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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5 18:25:03
Name a-ha
File #1 1.jpg (224.4 KB), Download : 221
출처 스레드
Subject [기타] 한국에 거주하는 어느 외국인의 한국 도시 평가 (수정됨)


싫어하는 도시: 없음
과대평가된 도시: 제주 (특히 요즘)
과소평가된 도시: 군산 (음식 너무 맛있음)
좋아하는 도시: 성남 (정자 boyz 4 life)
사랑하는 도시: 청주 (한국의 고향)
가장 나답게 느껴지는 도시: 원주
여전히 가봐야 할 곳: 독도?
살아보고 싶은 도시: 부산


제주도민으로서 솔직히 저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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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25/06/05 18:26
수정 아이콘
군산 인정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5/06/05 18:44
수정 아이콘
22222
빵, 중식, 한식, 탕, 무침, 일식 모두 좋습니다.
로피탈
25/06/05 19:08
수정 아이콘
3333
이성당 야채빵은 한국 원탑인것같습니다
Grateful Days~
25/06/05 19:45
수정 아이콘
서울에도 팔아요오오오오..
스웨트
25/06/05 20:08
수정 아이콘
군산 그 소고기무국집 겁나게 맛있더라구요
밥과글
25/06/05 18:29
수정 아이콘
성남 괄호는 무슨 뜻이죠??
장헌이도
25/06/05 18:32
수정 아이콘
지하철 8호선 정자역 이야기 아닐까요?
밥과글
25/06/05 22:50
수정 아이콘
지방 촌놈이라 8호선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로피탈
25/06/05 23:57
수정 아이콘
신분당선 정자역...
장헌이도
25/06/06 00:16
수정 아이콘
엇....? 전 왜 정자역을 8호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아이파크
25/06/05 21:35
수정 아이콘
Boyz 4 life는 Boys for life에요. 평생 친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이 아주 좋단 얘기죠 크크
밥과글
25/06/05 22:49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25/06/05 18:44
수정 아이콘
아이디도 소맥이네..
及時雨
25/06/05 18:48
수정 아이콘
독도시티...
안군시대
25/06/05 18:51
수정 아이콘
정자역 주변 좋긴하죠 깔끔하고
날씬해질아빠곰
25/06/05 19:02
수정 아이콘
군산 출신으로서... 왜 인정이 안되는 걸까요? 하하
타츠야
25/06/05 19:04
수정 아이콘
성심당이 없군요 크크
25/06/05 19:13
수정 아이콘
군산이 살땐 모르지만 살다가 다른데 가보면 그립긴 합디다 크크
25/06/05 19:15
수정 아이콘
군산 음식 칭찬이 현실에서도 자자해서 궁금하긴합니다 크크크
네이버후드
25/06/05 19:20
수정 아이콘
군산은 딱히 과소 평가 과대 평가 할게 없는거 같은데
25/06/05 19:27
수정 아이콘
한잘알이네요
25/06/05 19:41
수정 아이콘
군산 해산물식당 너무 맛있어요
김삼관
25/06/05 19:41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한국을 떠난 거 같군요. 이름이 진짜 소맥이라는데 진짠지 가짠지
용노사빨리책써라
25/06/05 19:46
수정 아이콘
군산 새만금에서 먹은 해물파전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어떻게 파전이 겉바속촉
외국어의 달인
25/06/05 19:48
수정 아이콘
군산에 출장갔을때 먹은 간장게장정식이랑 짬뽕은 잊을 수 없음
정 주지 마!
25/06/06 08:31
수정 아이콘
어디어디가 괜찮을까요?. 가보고 싶네요
Pinocchio
25/06/05 19:48
수정 아이콘
군산에 맛집이라던 짬뽕집 웨이팅해서 먹어봤는데 이게 맛집?? 싶은 맛이어서 동네 중국집을 더 사랑하게 되었는데…
답이머얌
25/06/08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네이버 보고 갔다가 짬뽕 맛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이게 돈 받고 파는 음식이라고?라는 생각에.
뭔가 지역색 음식인지...지금도 판단 못하겠더군요.
ComeAgain
25/06/05 19:51
수정 아이콘
원주가 무슨 뜻일까...
포도씨
25/06/05 20:30
수정 아이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다는 뜻아닐까요?
저도 여행다녀보면 뭔가 이쯤에 뭐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곳에 딱 있는 그런 도시들이 있더라고요.
25/06/05 19:53
수정 아이콘
군산에 타짜에 나오던 중국집가서 인생 탕수육 먹고왔네요.
RapidSilver
25/06/05 20:03
수정 아이콘
명수옹 : (무도에서 고향방문을 하며) 자주 올 곳은 아닌것같아요
알카즈네
25/06/05 20:21
수정 아이콘
원주 진짜 핵노잼 도시인데 대체 뭘까요?
20060828
25/06/05 20:25
수정 아이콘
청주 왜지?
충주랑 헷갈린거 아님?
25/06/05 21:23
수정 아이콘
고향인데 헷갈리고 말고 할게 있을까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6/05 20:36
수정 아이콘
군산에서 먹은 간장게장이 인생 최고의 간장게장이었습니다
정 주지 마!
25/06/06 08:30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이름이 뭔가요?
25/06/05 21:11
수정 아이콘
원주가 그냥 적당히 살긴좋죠. 어지간한 지점들 도단위로 있는건 원주 들어가니 있을만한건 얼추 있고 적당히 교통좋고 집값도 싸고 너무 북적거리지도않죠. 너무 복잡한건 싫지만 그렇다고 너무 시골은 못살겠다는 포지션이 그냥저냥 살만한 동네라면 동네죠.
wish buRn
25/06/05 21:46
수정 아이콘
군산이 과대평가된 느낌인데요.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다른 도시 압도할 수준은
아니던데요.
해맑은 전사
25/06/05 22:23
수정 아이콘
제주는 개인적으로 커피의 섬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퀄리티가 어마어마합니다.
Chrollo Lucilfer
25/06/06 08:02
수정 아이콘
군산이..?
일 때문에 군산 거주중인데, 어디어디가 좋았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맛 없지도 않지만 딱히 맛있는지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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