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6/05 09:52:34
Name a-ha
File #1 1.jpg (264.4 KB), Download : 279
출처 스레드
Subject [기타] 올해 국내에서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것


관객수 400만 돌파 영화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국내영화와 외화 불문하고 관객수 400만을 넘은 영화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야당"이337만, "미키 17"이 301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66만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과연 400만을 넘는 영화가 나올까요? 천만 관객이 흥행작의 기준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400만만 넘어도 성공작 대접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엑세리온
25/06/05 10:12
수정 아이콘
성기훈의 얼음 이라는 작품이 2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5/06/05 10:37
수정 아이콘
<조기 대선>이 흥행(3천5백만명)하면서 관객을 더 빼앗아갔나 봅니다.
25/06/05 11:34
수정 아이콘
파이널 레코닝이 생각보다 흥행못했군요
코라이돈
25/06/05 11:36
수정 아이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인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지난 주에 지역락 해제되었네요
25/06/05 11:45
수정 아이콘
시네마 천국에서 집마다 TV가 생기면서 극장이 죽어버리는 얘기가 나오는데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벌점받는사람바보
25/06/05 11:5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올해 영화관 한번도 안갔네요
탑클라우드
25/06/05 12:07
수정 아이콘
이번 출장 기간 중 미션임파서블과 하이파이브를 극장가서 봤는데,
저는 확실히 극장가서 영화 보는 재미를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다만... 확실히 극장에 사람이 없네요...
안철수
25/06/05 12:1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없으니 극장에서 영화보는 재미는 더 좋아졌…
밥과글
25/06/05 12:14
수정 아이콘
야당이 1위라는데 광고 한 번 못 봤네요.. 보통 유튜브 여기저기 출연할텐데...내가 놓쳤나
1윈데 커뮤니티 어디에도 화제가 안되고
25/06/05 12:49
수정 아이콘
신동엽 성시경쪽이 이쪽은 꽉이죠 크크 둘다 나왔습니다
스트롱제로
25/06/05 12:32
수정 아이콘
다른 놀거리들은 코로나 끝나고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꿀을 빨고 있는데

유일하게 역성장하는....
25/06/05 12:45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가 주류 여가문화에서 밀려났습니다.
25/06/05 13:24
수정 아이콘
난세의 영웅 이순신 프리퀄 영화 시급합니다.
왓두유민
25/06/05 13:31
수정 아이콘
미션
씨너스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좋을 영화였지만
영화 자체의 만족감은 기대이하였습니다...
25/06/05 13:32
수정 아이콘
망했다는 미키가 2등 덜덜
마이스타일
25/06/05 13:43
수정 아이콘
미션임파서블은 영화관에서 볼만했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06/05 15:54
수정 아이콘
혹자는 국내 영화의 퀄리티 문제라고 비판하지만, 글로벌한 외화 영화도 똑같이 외면 받는 거 보면 그냥 시대의 흐름이다 싶어요.
aDayInTheLife
25/06/05 16:19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 중 한 분이 영화관이랑 이젠 스포츠가 경쟁상대가 되었다고 하시던데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기대작도 개봉 당일이 널널하고 반대로 야구장이 꽉꽉 들어참..
눈물고기
25/06/05 16:47
수정 아이콘
OTT가 너무 쎄요...
OTT생기고나선 어지간한건 다 극장에서 볼 이유가 없습니다.

진짜 극소수의 영화만이 극장 경험이 압도적으로 좋을 뿐
대다수는 OTT의 편리함을 못이기죠
마작에진심인남자
25/06/05 22:48
수정 아이콘
영화관 말고 영화를 볼수있는곳이 많아졌죠.
25/06/05 23:22
수정 아이콘
재개봉 러브레터 위플래쉬 개봉 에밀리아페레즈 야당 썬더볼츠 미션 신명 다 재미있게 봤네요 씨너스도 보고 싶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6/07 22:30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도 이젠 더 안 나오는건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479 [유머] 민속놀이 95세 vs 7세 [13] Croove8026 25/06/21 8026
516478 [유머] 케이팝 신작 애니를 본 사람들의 반응 [4] 길갈6120 25/06/21 6120
516477 [기타] "600만원으로 3800억원 만들었다"…전설의 코인 트레이더 ' 워뇨띠 인터뷰.txt [37] insane9306 25/06/21 9306
516476 [연예인] (약후) 로건 주인공 근황.jpg [11] insane8566 25/06/21 8566
516475 [유머] 누드모드의 진실 [7] 유머8116 25/06/21 8116
516474 [유머] 왜 영화 제작사들은 매번 손해를 봤다고 자랑스럽게 말할까 - 할리우드 회계 [9] EnergyFlow6049 25/06/21 6049
516473 [서브컬쳐] 케이팝 데몬헌터가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라는 증거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6267 25/06/21 6267
516472 [음식]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근황 [17] Croove9130 25/06/21 9130
516471 [기타] 19?) kbs기자의 알리익스프레스 검색창 [27] 윌슨 블레이드10039 25/06/21 10039
516469 [기타] 어제 부산경마의 특이한 결과 [7] 일사공사일육8656 25/06/21 8656
516468 [서브컬쳐] 뇌정지 오는 영상 [2] 어강됴리7049 25/06/21 7049
516467 [서브컬쳐]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까치와 호랑이 모티브 [16] VictoryFood8330 25/06/21 8330
516466 [서브컬쳐] 우오옷... 김구 선생님... 이건 뭐죠...?! [18] roqur9849 25/06/20 9849
516465 [유머] 월급루팡이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jpg [20] Starlord10068 25/06/20 10068
516464 [서브컬쳐] 어......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가 새로 제작돼서 방송되는 모양인데요? [3] 카페알파7743 25/06/20 7743
516463 [유머] 광전사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7354 25/06/20 7354
516462 [음식] 최근에 뒤늦게 알게된 음식유튜버.jpg [20] Thirsha11224 25/06/20 11224
516461 [유머] 아메리칸 스시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40 25/06/20 7740
516460 [기타] 제주도 5.16 도로 괴담... [33] a-ha8772 25/06/20 8772
516459 [방송] 모기 박사님이 알려주는 모기 유입 경로 차단하는 방법 Croove7492 25/06/20 7492
516458 [기타] 추가된 카톡 신기능.. [14] 카미트리아10312 25/06/20 10312
516457 [유머] 등장인물 모두가 웃고있는데 보는 사람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진 [20] EnergyFlow9124 25/06/20 9124
516456 [유머] 의외로 PVP 게임인 것 [2] 된장까스5096 25/06/20 50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