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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5 07:41:34
Name 일사공사일육
File #1 IMG_20250605_074222_706.jpg (54.5 KB), Download : 302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924705
Subject [유머]  내가 컵라면으로 보였나보지?


포장이 정말로 헛갈리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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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가브
25/06/05 07:49
수정 아이콘
어.. 뚜껑이 뜯긴 것 같은데 설마 물 부운 걸까요..
덴드로븀
25/06/05 08:07
수정 아이콘
?? : 오늘은 이걸로 따봉받자

그냥 유머거리 생각나서 젓가락만 올렸을 가능성도 있죠.
이민들레
25/06/05 08:26
수정 아이콘
그쵸. 물을 정말 부었으면 물 부은것도 열어서 안보여줄리가 없음.
25/06/05 08:14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암만 취했다고 스프 안 뜯고 물부터 부을리가 없죠
25/06/05 08:51
수정 아이콘
이게 리얼
25/06/05 08:27
수정 아이콘
그냥 따봉각 노린 연출샷이라고 보이는.
시린비
25/06/05 09: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정도는 뭐 헷갈리게 하는 포장 이런건 아닌듯 컵라면의 전유물도 아니고
문문문무
25/06/05 09:10
수정 아이콘
맹물에 탄 코코아정도는 나오겠네요
스웨이드
25/06/05 10:13
수정 아이콘
스프도 안 들어있는데 오바는 크크
CoMbI COLa
25/06/05 10: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해장 말고 전 날 꽐라돼서 기억이 없는데 일어나보니 저렇게 해놨더라가 나을 듯.
파라슈
25/06/05 10:23
수정 아이콘
컵짜파게티에 스프 털어넣고 물 부은적은 있네요. 내가 육개장인줄 알았니..정도?
쮸쀼쮸쀼쮸쀼
25/06/05 21:10
수정 아이콘
.. 참고로 컵짜파게티 요즘은 스프넣고 물넣는게 맞긴 합니다..
파라슈
25/06/05 23:3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짜장범벅 스타일로 바뀌었나요? 윗 해프닝때는 구멍 뽕뽕 뚫어서 물버리고 스프넣어 비벼야했거든요.
쮸쀼쮸쀼쮸쀼
25/06/06 00:54
수정 아이콘
네네 큰컵도 짜장범벅처럼 됐더라구요!
25/06/05 10:34
수정 아이콘
자매품 칸쵸도 있습니다.
유리한
25/06/05 10:45
수정 아이콘
저렇게 포장해야 휴게소에서 잘 팔림.
25/06/05 11:53
수정 아이콘
진짜 피곤해서 정수기 찬물 받은 적은 있음
공기청정기
25/06/05 12:34
수정 아이콘
군생활 할 때 작전다녀온 뒤 동기가 몸살나서 땜빵으로 당직 들어갔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입맛이 없어서 라면이나 하나 먹고 자야지...한 뒤에 기억이 끊어졌었습니다
...소대장님께서 정수기 앞에서 라면을 끼고 자는 절 보시곤 폭소하시며 업어다 눕히셨다더군요...
25/06/05 12:43
수정 아이콘
저건 연출같네요... 컵라면에 정수기 찬물 부은 적은 몇번 있습니다만...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6/05 14:39
수정 아이콘
으외로 따뜻한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을거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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