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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22:43
아무리봐도 착시 같은데요. HUD 디스플레이는 카메라 탑승객의 차량 안에서 전면 유리로 비쳐진거 같습니다. 아무리 뒷차에 유용한 정보를 준다고 해도 네비 경로까지 알려줄 필욘 없잖아요? 흰차를 기준으로 앞의 차량 상황을 자세히 봐도 앞차일수가 없네요
25/05/30 15:18
저같이 정보가 너무 많이 주어지면 버퍼링 걸리는 타입한테는 안맞지 싶은데
자동주행 나오면 저런 정보가 공유되는 상황이 오려나 싶네요.
25/05/30 15:34
인간이 운전할 때 적정 이상의 정보는 다 쳐내고 하는거라 당장은 좀 과잉정보라는 생각은 들지만
언젠가 차량끼리 교통정보 교환하면서 운전하는 시대 올테니 그 때를 준비하는거겠죠
25/05/30 15:46
운전자가 앞 차의 앞을 볼 수 있으면 교통 체증이 줄 수 있다는 얘기를 봤었는데
그거랑 관계 있는 게 아닐까 싶긴 하네요 자율주행으로 차량끼리 정보를 주고받을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겠고요 서로 통신을 주고받는것보다 나아 보이기도 하고
25/05/30 16:03
상용은 아니고 실증단계 아닐까 싶은데, 운전중에는 꺼지고 신호대기나 정체때만 켜지면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프로젝터가 어디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뒷좌석에 사람이 앉았을때도 제대로 될려나? 대충 검색해보니 콘니넨털에서 비슷한걸 개발한거 같네요. https://www.continental.com/zh-cn/%E6%96%B0%E9%97%BB%E4%B8%AD%E5%BF%83/%E5%A4%A7%E9%99%86%E9%9B%86%E5%9B%A2%E6%96%B0%E9%97%BB%E7%A8%BF/%E8%BD%A6%E7%AA%97%E6%8A%95%E5%BD%B1%E6%98%BE%E7%A4%BA%E7%B3%BB%E7%BB%9F%E5%9C%A8%E8%BD%A6%E8%BE%86%E4%BE%A7%E7%AA%97%E4%B8%8A%E6%8A%95%E5%B0%84%E5%86%85%E5%AE%B9%E5%B8%A6%E6%9D%A5%E4%BB%A4%E4%BA%BA%E5%8D%B0%E8%B1%A1%E6%B7%B1%E5%88%BB%E7%9A%84%E8%A7%86%E8%A7%89%E6%95%88%E6%9E%9C/
25/05/30 17:15
차가 세단이라 높은차 뒤는 앞이 안보여서 꺼리는 편인데 그럴때 편하겠네요. 스스로 정보교환하면서 자율주행할 날이 진짜 머지않은것같아요.
25/05/30 18:20
왠지 저 기능이 나온 이유가
앞차 사정 모르고 답답하면 빵부터 누르는 문화 때문일수도..? 중국 운전문화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엔 앞에 보행자가 있더도 그런 사람들 종종 보이죠...앞차가 보행자 치고라도 가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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