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5/30 08:45:07
Name Myoi Mina
출처
Subject [유머] 아.....게임 진짜 x같이 하네...




.....그래서???

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30 08:48
수정 아이콘
아니 사냥터에서 사냥감의 물리엔진이 고장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무냐고
25/05/30 08:49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크크
근데 산양들도 실족사를 그렇게 많이 한다고..
25/05/30 14:25
수정 아이콘
수컷만 크크
츠라빈스카야
25/05/30 08:5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같이 떨어져도 크게 다치진 않을 것 같기도 하긴 한데...그래도....
Myoi Mina
25/05/30 08:55
수정 아이콘
저런 동물들은 몸 심하게 사리긴합니다.
실수로 부상 입으면 바로 도태되서 죽음엔딩이라..
츠라빈스카야
25/05/30 08:5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가족들이 병수발 들어주는 녀석들도 아니고 다리 한 번 부러지면 굶어죽어야 하니..
25/05/30 17:12
수정 아이콘
긁히거나 찢어진 상처가 낫지않아 죽는 경우들도 왕왕 있는 것을 보면 유전자가 그렇게 진화한듯..
25/05/30 08:59
수정 아이콘
쟤들은 요양도 병원도 없어서 다치면 바로 죽음이라...
말랑몰랑
25/05/30 09:06
수정 아이콘
산양도 안돼 요양도 안돼...
살려야한다
25/05/30 09:12
수정 아이콘
금요일이니까 봐드립니다
25/05/30 09:31
수정 아이콘
이게 내 결론이다
퀀텀리프
25/05/30 12:17
수정 아이콘
이사로 승진시켜드려!
nm막장
25/05/30 14:07
수정 아이콘
한표 드립니다
호랑이기운
25/05/30 09:01
수정 아이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ComeAgain
25/05/30 09:01
수정 아이콘
버그 아냐?!
아즈가브
25/05/30 09:02
수정 아이콘
낙사있는 게임에서 잡기 힘든 몹상대로 자주 저러긴하지요..
raindraw
25/05/30 09:04
수정 아이콘
산양 절벽 사이를 점프해서 내려가는 영상 보고 충격 먹었던 것 생각나네요. 정말 놀라운 동물입니다.
25/05/30 09:21
수정 아이콘
근데 쟤들 산양 아닌 것 같은데..
모나크모나크
25/05/30 09: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친구들도 떨어지면 골로 간다는 건 인식하는군요. 어느 정도 고등해야 저걸 아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개미 이런 건 모를 것 같긴 한데
파라슈
25/05/30 10:28
수정 아이콘
아마 학습이 아니라 본능에 새겨져있지 싶습니다. 저희집 개도 어리때부터 조금만 높은 곳에 올라가도 경계부에서 발을 꼭 버티며 벌벌 떨더군요
25/05/30 14:15
수정 아이콘
인식못한 친구들은 이미 다 죽어서 없지요
회색사과
25/05/30 09:22
수정 아이콘
근데 위에서 한두놈 아래서 한두놈 기다리면 결국 말라죽는 건 산양 아닌가유 크크크
25/05/30 09:32
수정 아이콘
근데 말라죽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 어차피 못먹지 않나유 크크
회색사과
25/05/30 09:47
수정 아이콘
뭐 하이에나들은 뼈도 씹어먹는 애들이라 하고..
못먹고/못마셔서 못버티고 떨어지는 건 근육이나 지방이 다 빠진 후는 아닐 것 같아서요 크크크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짤)
25/05/30 09:22
수정 아이콘
돌을 가져와!!
카마인
25/05/30 09:53
수정 아이콘
쯔쯔쯔 원딜러 없는 파티를 짜다니
메가트롤
25/05/30 10:02
수정 아이콘
칫 결계인가
내우편함안에
25/05/30 10:1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원시시대 사냥자 위치로 변한
인류가 초식동물에겐 얼마나 끔직한 포식자였을지
바로 실감이 가네요
저딴게 통하지 않는 사냥꾼이 인간이니
25/05/30 17:15
수정 아이콘
크크 웃는 소리지만 지금은 동물들한테 인류가 끔찍한 수준을 넘어서 거의 코즈믹 호러 급이죠. 가늠도 안되고 그저 벌벌 떨수밖에 없는수준..
웜뱃어택
25/05/30 10:37
수정 아이콘
이거 나사 한두개 빠진 옛날 유럽 제작사들 rpg에서 자주 보던 광경인데 크크크
25/05/30 11:22
수정 아이콘
하이에나인가요? 리카온 같기도 하고?
25/05/30 11:24
수정 아이콘
젤다에서 절벽에 걸친 몬스터 같네요. 잡으려고 보면 매우 화가나는
25/05/30 11:39
수정 아이콘
드루와~ 드루와~
탈리스만
25/05/30 11:42
수정 아이콘
저런게 바로 얍쌥이 자리군요 크크크
퀀텀리프
25/05/30 12:22
수정 아이콘
저 포도는 너무 신 포도래..
25/05/30 13:59
수정 아이콘
독수리가 보면 바로 죽을듯...
WeakandPowerless
25/05/30 15:26
수정 아이콘
오줌은 갈길 수 있지
성배hollyship
25/05/31 09:24
수정 아이콘
자린고비집 굴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686 [스포츠] 삼도류 도전중인 오타니 근황.mp4 [5] insane8055 25/06/28 8055
516685 [유머] 신차 구매고객을 위한 테슬라의 문 앞 배송 서비스 [10] EnergyFlow6783 25/06/28 6783
516684 [유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이름 1~7위 [34] VictoryFood7505 25/06/28 7505
516683 [방송] [스포없음] 해외 매체들의 오징어게임3 평가 [25] EnergyFlow7998 25/06/28 7998
516682 [서브컬쳐] 워너, 20년간 추진해오던 아키라 실사화 포기. [16] 캬라5971 25/06/28 5971
516681 [기타] 어릴 때 만난 여우 이야기(순애만화) [38] lasd2416026 25/06/28 6026
516680 [유머] 대형 나무를 벌목하는 방법 [44] 길갈8477 25/06/28 8477
516678 [유머] 월식 일식 종식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045 25/06/28 10045
516677 [유머] 모르면 간첩 실제 사례.jpg [3] 동굴곰11602 25/06/27 11602
516676 [기타] 한 달 정도 된 띠용스러운 국토부 공무원 대면 이슈 [52] 김삼관16853 25/06/27 16853
516675 [게임] 스타2 우라리 [6] STEAM7013 25/06/27 7013
516674 [유머] 마블 스냅 표절 논란 이대로 가면 [10] 길갈8964 25/06/27 8964
516672 [방송] 스포)시네플 오징어게임 시즌3 평점 [40] 카루오스10376 25/06/27 10376
516671 [스포츠] 상대팀 마스코트가 마음에 들었던 KBO의 외국인 용병들 [5] EnergyFlow8454 25/06/27 8454
516670 [유머] 2천원으로 인생 하드코어 난이도 도전 [21] 천영11349 25/06/27 11349
516669 [LOL] 롤 카톡 이모티콘이 나왔나보네요 [16] 김삼관5814 25/06/27 5814
516668 [LOL] 독하디 독한 페이커 (in 공항) [36] 매번같은8293 25/06/27 8293
516667 [유머] 뭔가 있어보이고 싶을 때 갈만한 라멘집 [14] EnergyFlow9127 25/06/27 9127
516666 [유머] 당신의 삶이 무료하다면 [21] EnergyFlow8956 25/06/27 8956
516665 [유머] 티니핑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회사원들의 책상 [34] EnergyFlow9379 25/06/27 9379
516664 [기타] 일본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단기간 장마 종료 [17] 아롱이다롱이8858 25/06/27 8858
516663 [기타] 의외로 검소한 사람들 [35] Lord Be Goja8140 25/06/27 8140
516662 [기타] 현재 무자녀 기혼 공무원들 비상 걸렸다는 이유 [43] 묻고 더블로 가!12304 25/06/27 123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