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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03:31
[일단 맥락을 떼어 놓는다. 특정한 사실의 배후를 걷어낸다. 그중 가장 자극적인 걸 끄집어내며 ‘말이 되느냐’고 상대방을 비난한다. 상대가 역공하면, 전혀 다른 맥락을 끄집어내어 흔든다. 그러면 상대방은 속칭 ‘털린다’.]
25/05/29 09:27
쉴드 의도이신진 모르겠는데 맥락과 배후를 알면 알수록 괴담인게 백종원이라 반대 케이스죠.. 저정도야 방송이라 재밌게 할려했다고 볼 수 있으니
25/05/29 13:07
각각의 풀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저게 순한맛인게 함정입니다...저렇게 꼽준 다음 상대가 정색하거나 당황해하면
'친해서 그런거니 오래말라', '장난이에요 장난' 이라는 가불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25/05/29 14:33
그럼 풀영상을 가져와 까야겠죠.
까는 것도 최소한의 프로토콜이 있는거지 왜곡이 들어갔는지, 맥락은 어떤건지 판단도 안돠는 자료로 허구헌날 도배하는건 까는 것에 기본이 안되는거죠.
25/05/29 19:34
글쓴분의 맥락만 가져오는 태도를 지적하신 것이면 불쾌하신 부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놀랍게도 이런 왜곡 중에서도 흔치않게 풀영상이 맥락보다 순한 맛인 사례가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25/05/29 11:04
백씨는 이 반례입니다...
파파괴의 전형이죠 그러니 백씨 까기가 스포츠화 되어도 반론이 많이 없는 겁니다 알면 알수록 쉴드칠 수 없는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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