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5/26 19:20:59
Name 카루오스
출처 dn프릭스
Subject [LOL] DNFreecs ep.03


참 힘듭니다... 농심전은 어떻게 이긴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6 19:22
수정 아이콘
오 3편이 나왔군요.
2편이후로 안나온게 불화때문에 안나온거 아니냐 오전에 말 많던데
당근케익
25/05/26 20:25
수정 아이콘
슨생님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25/05/26 21:29
수정 아이콘
진짜 농심전 어떻게 이긴걸까
VinHaDaddy
25/05/26 21:41
수정 아이콘
풍연 발언 덜덜
랜슬롯
25/05/26 22:04
수정 아이콘
이거 봤는데 참 깝깝하네요. 팬이 아닌 제가 봐도 답답한.. 초반부에 불독이랑 버서커의 대화가 이 팀의 상황을 알려주네요. 아무리 편집이 들어갔다고는 하나, 제가 이 팀의 경기를 보면서 라인전 체급은 좋지만

선수들이 서로 보는 각이 아예 다르다고 느꼈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선수는 걸어야하는데 어떤 선수는 아니다 라고 해서 항상 타이밍 늦게 전투가 나는) 진짜 딱 그런게 느껴지는 에피소드네요

참 깝깝합니다. 누구 한명말대로 하고 들이박고 지면 다른 사람 말듣고 해보고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오더 테스트 하는 식으로만 했어도 팀 체급 생각하면 절대 1승은 안했을듯.. 아직까지도 교통정리가 안된게..
25/05/27 00:19
수정 아이콘
와.. 단편적인 영상 장면이긴 하지만, 일단 감독 피드백하는 장면이 정말 이 팀의 성적을 말해주는 상징적인 광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의미가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는 감독의 피드백, 그리고 그걸 듣는 선수들의 모습(눈 마주치는 선수가 아예 없음), 선수단에서 라커룸 리더급 선수 없음. 딱 봐도 건강하지 않아 보이는 불만 위주와 웅얼거리는 피드백. 그리고 무엇보다 09:30에 나오는 DnF라는 팀의 현재 모습을 관통하는 풍연의 한마디, '경기 후 피드백을 했는데 안바뀌면 피드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리액션하는 빠별..
그냥 클템의 최근 개인방송 영상의 마무리토크 중 한 마디가 생각나네요. '...프로답게 게임하긴 해야돼요. 진짜.. 사회나가면 그 돈 못받아요..'
Polkadot
25/05/27 04:12
수정 아이콘
이정도 성적의 팀은 모두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만, 선수 체급을 고려해봤을때 제일 문제는 래피드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이 없는 것 같아요.
몽키매직
25/05/27 08:06
수정 아이콘
편집된 영상만 보고 판단할 순 없지만, 이 팀은 카리스마 있는 주장 선수가 1명 있어서 끌고 가거나 아니면 씨맥 식으로 가스라이팅(?) 해서 역할 분담을 시키거나 해야 될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기무라탈리야
25/05/27 08:52
수정 아이콘
배댓 [주영달 감독세우고 올인이나 찍죠]
마침 라이프도 있네요 크크
25/05/27 10:45
수정 아이콘
일단 감독은 자르고 뭘 하든 해야죠
이런 상황이면 어느 스포츠 어느 팀이건 그럴 것 같은데요.
감독 자른다고 해결될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감독이 그대로면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잠이오냐지금
25/05/27 14:38
수정 아이콘
빠별은 쓴소리를 못하는 스타일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767 [유머] 시그니엘 월 관리비 수준. [48] 캬라11982 25/06/30 11982
516764 [게임] 어떤 고전게임 근황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171 25/06/30 8171
516763 [서브컬쳐] 러브버그 의인화 [6] 유머5229 25/06/30 5229
516762 [유머] 러브버그가 정력에 좋다는 연구가 나와도 의미없는 이유 [10] 동쪽의소나무7439 25/06/30 7439
516761 [유머] MCU) 현대 MCU 세계관 시민들의 상황 [18] 된장까스7175 25/06/30 7175
516760 [유머] 한국이 미국 일본을 압도하는 분야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9857 25/06/30 9857
516759 [연예인] [스포] 오징어게임 최고의 캐스팅 [10] 천둥6975 25/06/30 6975
516758 [기타] [혐주의] 계양산 러브버그 근황(feat. 쩔템) [26] Croove7188 25/06/30 7188
516757 [기타] 런닝 숫자 맞추기 [13] HOoN5195 25/06/30 5195
516756 [기타] ??: 나 원,Ai가 논문을 평가하는 시대라니 [6] Lord Be Goja5942 25/06/30 5942
516755 [유머] 6시간 후 완전히 종료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LG전자 휴대폰 [48] EnergyFlow8228 25/06/30 8228
516754 [서브컬쳐] 러브라이브 시리즈 15주년 기념 앨범 가창자 리스트 [2] 일사공사일육2588 25/06/30 2588
516753 [기타] 고스톱 타짜 초급기술(손에 패 숨기기) [8] Croove4871 25/06/30 4871
516752 [방송] 국회뉴스중 폭발사고 [27] 유머10223 25/06/30 10223
516751 [음식] 오징어게임에 나온 위스키 [24] 로켓7723 25/06/30 7723
516750 [유머] (문구점 시리즈) 카시오 계산기와 한판승부 [30] Croove6285 25/06/30 6285
516749 [유머] 흔한 코즈믹 호러물 [10] 길갈5859 25/06/30 5859
516748 [서브컬쳐] 아카데미 출품 자격 충족했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20] VictoryFood7033 25/06/30 7033
516747 [방송] 크팝 데헌이 일본에서 인기 없을 수 밖에 없다는 이유 [30] 묻고 더블로 가!8658 25/06/30 8658
516746 [기타] 일본 버거킹 X 스모협회 콜라보 [7] Cand5324 25/06/30 5324
516745 [기타] 혜성처럼 등장한 역대급 미모의 일본 모델 [39] 묻고 더블로 가!10829 25/06/30 10829
516744 [서브컬쳐] 트레이싱 논란 터진 웹툰 윈드 브레이커. [16] 캬라8505 25/06/30 8505
516743 [유머] ??? : 나 속바지 아예 안입어. [25] 캬라10436 25/06/30 104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