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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19:22
[오타니는 이날 투수 복귀를 위한 중요한 일정을 소화했다. 오타니는 캐치볼, 불펜 투구 과정을 거쳐 이날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했다. 김혜성을 포함해 세 명의 타자가 돌아가며 5타석에 들어섰다. 오타니는 22개의 공을 던지며 몸상태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시속 97마일(약 156㎞)이 찍혔다. 주무기 스위퍼와 다른 궤적으로 우타자의 몸쪽으로 크게 휘는 싱커성 공은 헛스윙을 유도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2삼진 1볼넷. 두 번의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이 2루타성 안타로 유일한 안타를 기록했다.]
싱커입니다 프레임 단위로 멈춰보면 스플리터 그립이 아닙니다 로케이션을봐도 오타니 스플리터는 종으로 떨어지고 우타자 몸쪽으로 휘는건 싱커입니다
25/05/26 19:53
글쎄요. 그립은 현재 올라와있는 영상으로 구분은 어려운거 같고 프레임단위로 볼의 궤적을 보면 스플리터에 더 가깝죠.
저정도 영상각도에 싱커였으면 더 횡적인 궤적과 무브먼트가 있었을겁니다 チームでも仲のいいキム選手を打ち取ると、グラブをたたきながら笑顔がはじけます。 次のバッターは、かつてメジャーリーガーだったコーチ。 大谷選手が本領を発揮します。 2球目がファウルになると、舌をペロッと出しておどける様子。 そしてえげつないほどの曲がりを見せた変化球で見事三振。 すると、ガッツポーズで周囲を大いに沸かせます。 続く打者にもカットボール、ストレート、スプリットなど、さまざまな球種を織り交ぜ、最後は決め球スプリットで三振に。 그리고 해당기사에는 아예 구체적으로 김혜성 다음타자에게 결정구로 스플리터를 사용했다는 내용입니다
25/05/26 20:00
(수정됨) 저 궤적이 어떻게 스플리터인가요
오타니의 대표적인 결정구가 스플리터인데 저걸 구분못하는건 문제 있는겁니다 유튜브가서 오타니 스플리터랑 싱커 로케이션만 봤어도 확연하게 구분이 가는데요 저걸 보고 스플리터라고 하는 기자는 야알못 인증입니다 오타니의 싱커그립은 투심그립이고 스플리터는 손가락을 벌려 끼워넣는 그립이라 차이가 큽니다 저걸 스플리터라고 우기는건 대화할 가치가 없는수준이죠 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5/26/isp20250526000019.800x.0.jpg 해당 기사 사진에서도 그립보면 싱커 그립인거 알수있습니다 https://youtu.be/qG92seHLat8?si=O1ilT7xuPrwJf5Pn 이게 오타니 싱커 https://youtube.com/shorts/4zy1gqBvPZE?si=m9-lxMH99IesuiZD 이게 첫구는 스위퍼 두번째부터 스플리터 입니다 저걸 보시고도 스플리터라고 우기시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25/05/26 20:51
첨부하신 영상보니까 더확실한거 같네요
영상각도는 틀어져있음에도 훨씬 횡적인 움직임이 강하죠 반대로 님이 오타니 스플리터 영상을 검색해 보시고 카메라 각도를 보정하시면 이해 잘되실건데요 원래 오타니 스플리터는 종종 체인지업 아니야? 라는 얘기가 화제가 될정도로 떨어지는 궤적이 바깥쪽을 형성할때가 많습니다 스플리터가 종으로 떨어지는 방향이 일직선만 있지 않습니다. 그건 야구게임에서 게임적 재미를 위해 그렇게 표현하는거구요. 그리고 올려주신 사진은 의미가 없죠. 오늘 오타니가 던진 구종에 싱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5/05/26 21:21
저 영상을 보고도 싱커와 스플리터를 구분 못하시는거면 그냥 우기시는거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폴스킨스처럼 변형 스플리터를 던지는 경우에는역방향 회전의 구종도 있지만 그 폴 스킨스의 스플리터도 메이저리그 구종분류에서 싱커로 분류됩니다 본인도 투심과 똑같이 던진다고 얘기 하기도 했고요 그립도 스플리터처럼 손가락에 끼워서 던지지 않고 투심보다 살짝 넓게 벌린 상태에서 투심처럼 던집니다 오타니는 애초에 스플리터를 던질때 손가락을 굉장히 넓게 끼우는 그립이라 아예 다른 구종이고요 오타니의 스플리터가 역방향 회전으로 많이 던졌다면 영상을 가져와 주세요 횡방향 로케이션과 종방향 로케이션 구종은 전혀 다른 구종입니다 오타니가 던지는 스위퍼도 예전부터 있던 횡방향 슬라이더를 새롭게 부르게 된거처럼 오타니가 역방향 스플리터를 던졌다면 그것도 스플리터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를겁니다 폴 스킨스가 던지는 스플링커처럼요 그리고 그런 구종을 보통은 싱커성 구종이라 부릅니다 야구는 게임이 아닙니다 각 구종들은 합리적인 분류 빙법으로 구분하고있고 전통적인 무브먼트를 벗어나는 구종들은 새로운 구종으로 분류를 합니다 요즘 떠오르는 킥 체인지업,스플링커,고속너클 등등이 그 예입니다 오타니가 역방향 스플리터를 던진걸 본적도 없으며 설사 던졌다해도 그건 스플리터가 아닌겁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25/05/27 01:13
(수정됨) 드문 님//
그 타자가 영상에서 나온 두번째공을 보고 스플리터라고 한게 맞나요?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전문을 가져와주시던가 인터뷰 영상을 들고와주세요 오타니가 저 날 던진 구종은 포심 스위퍼 커터싱커 스플리터를 던졌으니 그 중에 스플리터가 좋다는 얘기가 나올수있는건 당연한거구요 오타니 스플리터 좋은거 누가 모릅니까?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527/8433386293_4330602_dc5a9f26d8d9e474a9dd38f526773610.png 공이 손에서 떠나기 직전 캡쳐입니다 딱봐도 안벌렸죠? 스플리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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