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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12:55
인상이건 인하건 간에 아무튼 재고분도 일괄 가격조정이 아닌거군요. 유통기한이 남아있어서 회수하지 않은 건 좀 특이한 것 같긴 한데...
하긴 제품에 가격 프린트되어 나오는 거라 매장에서 라벨 교체를 못할테니 그럴 수 있긴 하겠죠..
25/05/21 13:00
해당제품의 바코드가 변경 되었으면 138엔과 155엔 짜리 제품이
각각 다른 제품이 된거고 바코드 변경없이 라벨상 가격이 155엔 으로 변경 되었으면 138엔 짜리 포스에서 찍었을때 155엔으로 나올겁니다 (세븐일레븐 서버에서 155엔으로 가격 변동이 되었다면 만약 변경이 안되었다면 155엔짜리 제품을 찍었을때 138엔 으로 찍힐거구요)
25/05/21 13:03
재고분도 가격조정이 된 거라면 옆에 안내문이건 뭐건 하나 붙여놓는 게 정상이긴 할텐데, 그건 전체 사진이 없으니 확인이 불가하긴 하겠군요.
25/05/21 13:09
바코드가 동일할때 라벨에 붙은 가격이 변동된 경우
이런 경우에 문구점 에서는(저는 업종이 문구점 이라;;) 이라기 보다는 제가 쓰는 방법은;; (예시 : 1300원 이라고 명시된 수정테이프가 동일 바코드로 특정 제품부터 1500원 으로 인상) 바코드 찍었을때 1,500원 으로 포스에 뜨는데 포스 작동자(접니다)가 강제로 가격을 1,300원 으로 수정 이렇게 판매하다가 1,300원 명시된 제품 다 나가고 1,500원 제품이 보이기 시작하면 상황종료 제경우는 이렇게 처리 합니다 물론 맨처음 전제한 바코드가 변경 되었으면 그냥 각각 다른제품이 된거구요(가장 편합니다)
25/05/21 13:33
우리나라에서 가격을 올리는 방법이 1100원 짜리 없애고 이름만 살짝 바꿔 1200원 짜리 내는 식인데 차라리 정직하게 가격을 올렸으면 합니다. 몇년을 먹던게 없어지면 비슷한게 나와도 이게 같은 맛인지 알 수가 없어서...
25/05/21 14:38
근데 155엔이면 우리나라보다 싼 거 아닌가요?
1200원 짜리도 있지만 1700원 넘는 것도 있고 유명인(예 이장우) 콜라보 제품은 2천원도 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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