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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0 14:15:28
Name a-ha
File #1 1.jpg (237.3 KB), Download : 257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오뚜기에서 새로 출시한 라면


오뚜기 약간매운맛 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의 장점을 적절(!)하게 조합한 라면이라고 합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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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내린비
25/05/20 14:17
수정 아이콘
일단 찍먹은 해봐야겠네요.
진매가 아주맵게 바뀌기 전까지는 제 최애라면이어서..
25/05/20 14:18
수정 아이콘
오 진순 좋아하는 입장에선 기대됩니다 크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순한맛이 아닌데
Lord Be Goja
25/05/20 14:48
수정 아이콘
신라면이 최근 몇년간 매운맛을 강화하면서
(10년간 3번 리뉴얼로 스코빌지수가 2배가됨)
진매도 얼마전 매운맛을 그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진매계층에 괴리감을 호소하는 층이 있어서 내놓은거라
예전 진매정도 매운맛이 될거같네요
25/05/20 14:20
수정 아이콘
약간순한맛은요!
엘브로
25/05/20 14:25
수정 아이콘
오호. 궁금하네요.
25/05/20 14:25
수정 아이콘
간장맛에서 양념간장맛이 된건가요 (아님)
25/05/20 14:25
수정 아이콘
나루토랑 사스케네
25/05/20 14:28
수정 아이콘
오뚜기 카레는 매운맛, 약간매운맛, 순한맛의 차이가 확실히 나던데 진라면은 과연 어떤 차이를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요슈아
25/05/20 14:38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3분카레 매운맛 밖에 없어서 순한맛 한박스 샀는데 대만족중입니다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5/05/20 14:36
수정 아이콘
라면계의 롯데리아.. 진짜 저런 다양한 시도는 본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Asterios
25/05/20 14:40
수정 아이콘
나오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당근케익
25/05/20 14:43
수정 아이콘
오 궁금하다
쵸젠뇽밍
25/05/20 14:46
수정 아이콘
빨간색이 대세인 상황에서 과연 중도층에 확장성이 있을 것인가.
지니팅커벨여행
25/05/20 18:53
수정 아이콘
빨간색이 오차 범위 밖에서 주도하고 있죠?
raindraw
25/05/20 14:47
수정 아이콘
오 진순과 진매 중간 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 본 적 있었는데 그런 것인가 보네요.
25/05/20 14:47
수정 아이콘
진순먹다가 최근에 진매 먹었는데,
켁켁 소리가 나올정도로 매워졌더군요.
좋은 대안이 되겠군요.
25/05/20 14:49
수정 아이콘
약간 순한맛이 아니라 약간 매운맛인가...?
25/05/20 14:51
수정 아이콘
오뚜기 카레(분말/3분요리)가 매운맛, 약간매운맛, 순한맛 3종류라 맞춘 것 같네요.
하늘하늘
25/05/20 16:01
수정 아이콘
오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라면 먹는데 입술이 막 따갑더니 복통까지 생겨서 스프 반만 넣고 끓였었는데 ^^
25/05/20 16:55
수정 아이콘
오.........
25/05/20 17:25
수정 아이콘
신라면 레드 처럼 진라면도 좀 더 매운맛 나왔으면..
비맞은 비익조
25/05/20 18:15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벤트 라면인데 반응 좋으면 계속 출시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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