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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7 22:07
시간별 일별 월별 목표치 설정해두고 하루 순플레이타임 매일매일 체크해서 부족하면 혼내고, 게임하는거 보면서 훈수두는게 치료법 아니었나요??
25/05/17 22:07
마약A 없어지면 마약B로 옮기는데 게임은 롤 망한다고 히오스 하는게 아니라는 걸 윗분들은 몰라요.. 근데 격겜1 망하면 격겜2하긴함 격찌들은 크ㅠ
25/05/17 22:15
현대사회로 오면서 정신병에 대해 굉장히 하입이 많이되는데 정신적인 문제가 의미없다는게 아니고 정신병이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질수록
정신과 의사들 수입이 올라가기때문에 그런부분도 상당히 많겠죠
25/05/17 23:44
게임중독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연구자들이 관련해서 연구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질병 등록은 정신 나간 짓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못 된 짓거리라고 생각해요. 멍청한 사람들 제외하면,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이 진짜 나쁜 짓하는 겁니다.
25/05/17 23:50
게임이 침체기라 여자친구 만들고 접은건지
여자친구가 생겨서 게임 접은건지는 검증을 해봐야 저는 경험상 여자친구 생겼을때 그깟 게임따위 자동으로 접히던데요 크크
25/05/18 00:52
개인적으로 게임은 좀 애매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독이라고 하자니 진짜 '중독' 이라고 할 수 있는 도박이나 마약, 심지어 담배만큼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 취미랑 같은 정도로 보자니 몇몇 빠지는 사람의 예를 보면 또 일반적인 취미보다는 위에 놔야 할 것 같고......
25/05/18 04:08
게임하다 여친 사귀면 마약 메이트...
오늘도 마약하다 졸려서 잤습니다. 솔직히 도파민 아드레날린 분비는 게임보다 야구 시청이 더 한 것 같은데...
25/05/18 09:49
게임 중독은 도박중독하고 sns중독을 적절히 섞은 느낌이죠. 그러면 중독 맞는거 아니야? 싶지만 진짜 도박하고 sns애 비할바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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