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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 17:37
제가 동일한곳에서 냉장고를 특가로 샀고 배송 보름 걸린다는게 갑자기 당장보내주게다고 연락 와서.. 하루만에 왔다고 좋아했는데 다음날 15만원 가격 더 DC해서 팔더라고요. 크크크
바로 현타가왔다가..아 그래서 배송이 초특급으로 하루만에 왔구나.. 15일뒤 발송이면 내가 취소하고 재구매할테니.. 일단 물건은 받았기에 뭐 기분은 나빠도 가격변경에 대해서 비슷한업무를 해본지라 어떤 프로세스인지 알아서 기준점,기준일에 걸렸나보다 하고 그러러니 했는데 반품하는데 10만원이었습니다. 업체랑 연락해서 구매한지 이틀만에 가격 DC하는건 뭐 가격 기준이 있으니 이해한다. 그런데 반품비 10만원 내고 재구매하는게 내가 지금 더 싸게 살수 있다. 이건 충분히 이야기 할수 부분이라 연락하였다고 했습니다. 서로 합리적으로 반품해서 다시 재구매했다고 치고 그 차액인 5만원만 DC해달라고 했습니다. 업체분도 자기도 그게 합리적인거 같다. 사장님이랑 잠시 이야기 해보겠다. 했는데 사장님이 절대로 안된다고 하자가 없으면 반품 못 받아주겠다고 이야기 하신다고 해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그 상위 서비스센터랑 구매한 사이트에 청약철회 신청하고 반품비용 부담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산지 하루만에 반품비용감안하더라도 그거보다 더 저렴하게 팔아버리면 누구라도 반품처리하고 반품비용 감안하고 다시 재구매하지않겠냐고 클레임 넣었습니다. 센터에서 연락와서 반송처리 하지 마시고 15만 가격 내린거 만큼 구매한 사이트 포인트로 지급처리 해드릴 예정인데 어떠시냐고 해서 저는 OK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저같은 사람들 많았던지 성토하는 리뷰글들 많았는데.. 흠..
25/05/10 17:58
6월에 가족 해외여행을 가는데
4월에 항공, 숙소 다 예약 마쳤습니다 그제였나 궁금해서 조회해보니 둘 다 가격이 내려가 있더군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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