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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22:59
최근 ASL : 조기석(테란) 잡고 우승
그직전 ASL : 조일장(저그) 잡고 우승 심지어 조일장은 토너먼트에서 테란만 만났는데 역상성 다 뚫고 결승까지 온 시쳇말로 폼 미친상태 그전 ASL : 변현제(토스) 잡고 우승 그당시 변현제는 저그전 최강자(현재도 저그전 승률1위 토스)
25/05/07 23:33
지금 김민철은 농담 아니고 예전폼 끌어올린 if코인호 아니면 대적할 수 있을만한 사람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저그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극한에 달한 느낌...
25/05/08 08:33
지금의 김민철은 16강에서 떨어뜨려야지 현 ASL 체제인 7전 4선승제에서는 무너뜨릴 방법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프로토스 최후의 희망인 장윤철도 2:0에서 스윕당하기도했고.... 정말 최강이네요 이번에 장윤철의 대 김민철 3번째 도전인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25/05/08 10:14
테란전 후반 운영가면 안진마로 게임할때는 초반에 피해 입고 시작해서 말리는 게임이 많았는데 다전제에서 초반 승부수를 섞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이 강해졌죠. 그나마 변수가 큰 저저전이 안 나올거라 무난하게 4핏 가능해보입니다.
25/05/09 15:54
김민철 손 풀렸을때 보면 그냥 답이 없어요.
어제 장윤철이 전투에서 기깔나게 승리했는데도 밀고 들어갈 수는 없고 도리어 멀티는 확장되어 있고 말그대로 정말 철벽느낌 납니다. 요즘 살짝 매너림즘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4핏은 정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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