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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12:58
근데 백종원의 솔루션 보면 가격 낮추라는 솔루션이 많은거 같은데
골목식당의 개인 사업장 같은거야 자기 혼자 결정하는거니까 상관없지만 본문에서 예산시장 전체적으로 가격 낮추려는 저런 결정은 담합 행위 아닌가요?
25/05/07 13:03
커뮤니티에서 언제부터 소상공인 마진 생각해줬다고 분위기가 이리 바뀌는지
"규모의 경제"로 최저가로 후려쳐서 박리다매로 노예처럼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곳 아니었나
25/05/07 13:18
이제 게시판에서 백종원 들어간 제목 보이면 닉네임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각인 효과 엄청나네요. 도대체 직접적으로 무슨 억울한 일을 당하셨나 궁금할 지경입니다.
25/05/07 14:05
관련글 댓글화 규정이 있으니 똑같은 걸 다시 펴는건 잘못이 맞지만
빽보이들의 정신나간 도덕관념은 어질어질하네요. 같잖게 장사하는 사람에게 밉보여 크크 이게 사람이 내뱉을 수가 있는 말인가
25/05/07 18:42
사과파이 가게를 저격한 상황에서 사과파이가 아니라 주변 가게 가격 때문에 욕먹을 일이 아니라고 하시는건 좀 의아합니다. 아니면 사과파이 포함에서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리고 축제에서 문제가 되는건 다수 가게가 담합식으로 가격을 올려서 소비자들에게 그 외의 선택지가 없을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상황이 벌어졌던 건가요? 영상에서도 일부 가게라고 나와있어서요. 일부 가게만 퀄리티 대비 높은 가격을 받는다면 그쪽이 도태될텐데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
25/05/07 19:02
저 영상 보시면 국수가게 나오죠.. 그리고 저 영상 나오기전에 저 주변 식당 가격올린 집들이 꽤 있었어요 저는 사과당은 백종원이 욕먹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5/05/07 19:08
6천원 하던 국수를 7천원으로 올린게 잘못인가요? 본인 가게 가격 본인이 정하는거고 그러다 경쟁력 떨어지면 알아서 망하겠죠.
그걸 왜 굳이 자기 채널에 박제를 하는지
25/05/07 19:57
본문 메인이 사과당 얘기인데 사과당은 백종원이 욕먹는게 맞다고 하시니 첫댓 이야기가 모순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의 국수 가게는 제가 앞 댓글 후반에 적은것처럼 가격 올린 국수가게가 소수이면 경쟁력이 떨어질텐데 어떤 부분에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런 가게가 아주 많은 편인가요?
25/05/07 15:11
4000원으로 받아서 돈을 벌 수가 있는건가요. 가령 100원이 남아도 남는건 남는거지만 100원 남겨서는 유의미하게 못벌어서 의미가 없죠.
자영업자는 4인 가족 생활비 벌어야 되고, 초기 투자금 갚아야 하니까요. 진~ 짜 말도 안되는 박리 다매가 가능한 케이스도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을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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