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5/03 12:53:42
Name 전자수도승
File #1 196943bffab3890c7.png (132.7 KB), Download : 249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517324
Subject [유머] 은혜를 잊게 만드는 취미


전직 헌법재판관님도 피할 수 없는 질병, 야구


그래서 내팀내는 언제 시작됩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타르
25/05/03 12:56
수정 아이콘
요즈음 야구 볼 맛 나겠네요
25/05/03 13: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집행검 드는 거 한 번 봤으니 족합니다..
TWICE NC
25/05/03 13:29
수정 아이콘
롯데는 한국시리즈 언제 가봤니?
이거면 티배깅 된다고 봄
밥과글
25/05/03 13:12
수정 아이콘
짤에 대해 설명하자면
김장하 님이라고 교육 후원에 힘을 많이 쓰신 분인데 이 분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닌 꼴빠 문형배 재판관이 티배깅 하는 모습
25/05/03 14: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설명 감사합니다
25/05/04 10: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TWICE NC
25/05/03 13:28
수정 아이콘
저 분은 마산 분이신가 봅니다
저 나이에도 응원팀을 바꾸게 만든다는 고향 팀
nn년차학생
25/05/03 13:33
수정 아이콘
사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한약방을 이용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을 많이 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유일여신모모
25/05/03 14:55
수정 아이콘
진주 '남성당한약방'운영하셨으며 명신고등학교 건립,지역학생 장학금 및 사회봉사등등 엄청난 분이시죠.
'어른 김장하'다큐멘터리 있는데 보시면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김유라
25/05/03 13:56
수정 아이콘
저도 우승만 보고 갈아타려고 했는데... 먼저할 줄이야..
及時雨
25/05/03 14:01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도 부산 사람이 아닌데 의리라고 안 넘어가고 평생 고통을...
25/05/03 14:25
수정 아이콘
거기서 최동원느님을 언급하는 건 너무하시네요 크크크크 반박하려고 신성모독을 할 수도 없고 ㅜㅜ
Zakk WyldE
25/05/03 15:01
수정 아이콘
최동원을 좋아했으면
지금 삼성이나 한화를 좋아…
펠릭스
25/05/03 15:10
수정 아이콘
사랑했다 롯데.... 로이스터 시절에는.
가만히 손을 잡으
25/05/03 18:53
수정 아이콘
롯데는 그냥 돈 낸 기업이고요. 거기에 의리니 뭐니 필요가 없습니다. 기아 좋아한다고 기아차 타나요?
그런데 최동원이라고 하면 다르죠. 야구에 대한 열정, 감동 그런걸 떠올릴수 있으니까요.
최동원을 가져가면 됩니다. 롯데는 필요없어요. 롯데도 돈 모자라면 야구단 바로 팔걸요?
아무리 어려워도 최동원은 못팝니다.
담배상품권
25/05/03 21:22
수정 아이콘
롯데 싫어하시는건 이해가는데 돈내고 기업 운영하는게 그렇게 낮춰볼 일은 아닙니다.
밥과글
25/05/03 22:32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죠. 롯데는 셀링팀도 아니고 돈도 많이 쓰고.. 이상하게 써서 그렇지 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5/05/03 23:01
수정 아이콘
딱히 싫어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다 똑같고 높여보지도 낮춰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구단에 애정이 없다고는 할 수 있죠. 모든 구단, 스폰서는 그냥 말 그대로 구단이고 스폰서일뿐이니까요.
25/05/04 04:24
수정 아이콘
5-6살정도는 되야 평생가는 기억이 있다는 가정하에 40세 미만의 부산야구팬들은 우승을 기쁨을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다.
평생 1등급 푸아그라 + KRUG 콤보를 못먹어본사람은 그게 무슨 맛인지 저처럼 몰라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528 [기타] (약간후방) 최근 AI 모델 퀄리티 [46] 묻고 더블로 가!13656 25/06/23 13656
516527 [기타] 갤럭시 업뎃 후 알림창 기존걸로 보는 방법 [51] 카루오스8946 25/06/23 8946
516526 [게임] 세계 승룡권의 날 [34] STEAM7841 25/06/23 7841
516525 [유머] 말 안들을 것 같은 고양이 [6] 김아무개6517 25/06/23 6517
516524 [유머] 천재적인 두뇌의 범죄자가 순간 뇌정지 온 보안문제 [2] 일사공사일육7926 25/06/23 7926
516523 [서브컬쳐] 인상적이었던 영화 후속작 떡밥 (스포300%) [25] 인민 프로듀서9486 25/06/23 9486
516521 [게임] 어느 스팀 게임의 환불방지 시스템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8775 25/06/22 8775
516520 [유머] (약후) 여친룩 으로 선호 하시는 스타일은? [38] Croove13988 25/06/22 13988
516519 [서브컬쳐] 탑급 여돌이랑 신입 남돌 열애 사진 찍힘. [14] 카미트리아10960 25/06/22 10960
516518 [유머] 중세시대 세계유일 사형집행 없었던 국가(시기) [11] Croove9160 25/06/22 9160
516517 [유머] 13시간짜리 회항.jpg [29] 핑크솔져14265 25/06/22 14265
516516 [기타] 목욕탕 로고 때문에 소니 법무팀과 싸운 사람 [13] a-ha10681 25/06/22 10681
516515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성공 덕분에 진실을 깨달은 해외 게이머들.jpg [39] 된장까스10255 25/06/22 10255
516514 [방송] 방송계를 슬금슬금 잠식하는 ai [37] 밥과글11741 25/06/22 11741
516513 [유머] '황상이 명을 내려 병졸들을 배불리 먹이라 하였다' [4] 된장까스7036 25/06/22 7036
516512 [기타] 진정한 독서광의 자세... [30] a-ha9068 25/06/22 9068
516511 [음식] 라면 VS 짜파게티 [24] Croove7329 25/06/22 7329
516510 [게임] 어떤 미국인이 탄 피자를 종종 먹는 이유 [6] 밥과글7265 25/06/22 7265
516509 [LOL] 편의점하는 친구가 준 선물 [7] seotaiji5944 25/06/22 5944
516508 [기타] 화목한 친구들 무리에 분쟁의 씨앗을 심어놓는 방법 [17] 묻고 더블로 가!7945 25/06/22 7945
516505 [서브컬쳐] 귀멸의 칼날 명장면 2개 [14] Anti-MAGE6106 25/06/22 6106
516504 [유머] 슬슬 시동 거는중인 사기 불판.jpg [44] 캬라11034 25/06/22 11034
516503 [유머] 내향인은 힘들어 [32] 길갈9377 25/06/22 93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