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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21:01
마약중독이라는 게 소득과 교육수준과 연관이 있긴 해서요.
특히 펜타닐의 경우 1달러만 정도만 내면 반나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고 미국에 있는 동양인일 수록 성공에 대한 욕망이 너무 강해서요. (이건 한중일+인도+베트남까지)
25/05/02 21:08
저게 2021년 방송인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2158500004 현실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신경을 안 쓰고 있었지 점점 늘어나는 중이죠.
25/05/02 23:18
그냥 [방송용 멘트]일 뿐, 현실과 다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소비되어 왔던 것은 천연마약이 아닌 메트암페타민(필로폰)입니다. 현재도 그렇습니다. 대마는 비비기도 힘든.. 그리고 최근 젊은 층에서 많이 소비하는 것은 MDMA(엑스터시), 케타민이고요. 천연(?) 마약이라면 대마나 양귀비(?), 코카인 정도일텐데 대마 외에는 국내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죠.
25/05/03 18:07
아, 천연마약 선호라는 말이 사실과 다르고 방송용 드립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펜타닐이 미국에 비해 쉽게 퍼지지 않는 여러 이유 중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공급처가 적어서 그만큼 유통이 까다롭다는 점이 가장 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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