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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15:38
원래 cpu칩과 뚜껑사이에 다른 물질을 발라서 cpu에서 뚜껑으로 열을 전도하고 쿨러는 뚜껑을 식혀서 칩셋을 간접적으로 식혀줍니다.
뚜껑을 열고 칩셋와 쿨러를 바로 달면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뚜껑을 따고 칩셋과 뚜껑사이를 열전도가 잘되는 액체금속으로 채워주고 다시 뚜껑을 닫아도 순정대비 온도가 내려갑니다. 물론 뚜껑 따다가 칩셋을 부숴먹을 수도 있고, 뚜껑을 열고 쿨러를 달다가 너무 세게 조여서 칩셋을 부숴먹는 경우도 있고, 액체금속을 채우다가 옆으로 새면 쇼트로 고장나는 등 위험성이 높은데다가 AS도 날아갑니다.
25/05/02 18:46
1.인텔도 최근엔 K버전들 솔더링입니다 하지만 따면 꽤 좋아지죠
현재 붙여놓은 방식이 기본적으로 효율이 엉터리인 방식이라는 설이 있더군요 2.젠4-5의 저 특이한 껍질은 인텔과 별차이없이 효율이 엉터리라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다만 저는 99503d는 뚜껑안따도 쿨러만 괜찮으면 온도 잡히던데 왜 굳이 더 낮추고 싶어하지 하는 감상
25/05/03 11:01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땄어야지...
솔직히 라이젠 시리즈면 언더볼팅으로 최적값 찾아주는게 훨씬 도움될겁니다. 전력 소모량 내려가고 덩달아 온도도 잡히고 최고 클럭은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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