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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8 20:35:03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50 MB), Download : 118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한국영화가 진짜 망했다는 증거






좋은 의미(드라마)와 안좋은 의미(영화)로 나뉜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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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지화목토천해
25/04/28 20:47
수정 아이콘
영화쪽은 장손밖에 안봤네요... 장손 재밌긴 했습니다
우상향
25/04/28 20:49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화제성만 봐도.. 드라마는 전부 자주 들어본 거네요.
25/04/28 20:51
수정 아이콘
대도시의 사랑법이 작품상... 이군요
저는 그냥 그랬는데
Lord Be Goja
25/04/28 20:53
수정 아이콘
아마존활명수가 없는걸 보니 그래도 정의는 죽지 않았다는 느낌
사이먼도미닉
25/04/28 21:03
수정 아이콘
이제 화제성이 OTT로 몰리다보니 자본과 인력이 이제 드라마로 모이는 거 같아요
개인의선택
25/04/28 21:03
수정 아이콘
장손은 잘만들었습니다
25/04/28 21:04
수정 아이콘
장손 괜찮음
유료도로당
25/04/28 21:05
수정 아이콘
하얼빈은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스럽긴했어요.
하이퍼나이프
25/04/28 21:08
수정 아이콘
하얼빈 넷플에 떠서 봤는데.. 재미를 못 느끼겠더군요
오락영화 스타일이 아니어서 재미없다가 아니라, 안중근이라는 인물이 가진 그 고결함이라는 것을 절제되고 무미건조한 분위기 안에서 영화적으로 잘 해석하여 전달했다면 좋았을 텐데
현빈의 연기도 각본도 전개도 아리송하더군요. 미술은 괜찮았지만 그렇다고 미적 감각으로 볼 영화는 아니라서
페로몬아돌
25/04/28 21:10
수정 아이콘
무조건 장손이 받아야죠. 나머지 4개는 저기에 있어야 할 이유가.,..
청춘불패
25/04/28 21:49
수정 아이콘
백상예술대상 인것 같은데
장손이 작품상 받아야 되지만
왠지 올해 최다 관객상 하얼빈에게 작품상을 줄 것 같네요
펠릭스
25/04/28 22:48
수정 아이콘
영상 퀄리티 보면 그냥 영화찍던 맴버들이 드라마 찍는 듯.

어? 배우들도 영화배우들이네?
네오스
25/04/28 23:09
수정 아이콘
하얼빈 잘 봤는데요.
25/04/28 23:14
수정 아이콘
와 근데 드라마 라인업 리얼 살벌하네요 크크
이랜드승격좀
25/04/28 23:15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온 드라마중에는 하나 빼고 다봤고, 저기 나온 영화중에는 하나 빼고 다 안봤네요
25/04/29 00:00
수정 아이콘
돈이 되는 판으로 인재가 모이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한국 영화판은 다시 인재가 모일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탑
25/04/29 01:00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플랫폼으로 스텝업했는데 영화는 내수서 못벗어났으니 뭐..
1등급 저지방 우유
25/04/29 07:51
수정 아이콘
영화 드라마 둘 다 안보는데
드라마쪽은 적어도 커뮤에서 언급되어서
"어? 저거 들어봤어" 라는 느낌은 있는데
영화는 하얼빈 말고 나머지는 제목조차 생소해요
10빠정
25/04/29 09:49
수정 아이콘
장손에 영업당하고 갑니다 크크
독서상품권
25/04/29 09:50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도 헐리우드 최근작들 보니까 애초에 영화자체가 이제 사양산업인듯
25/04/29 10:42
수정 아이콘
영화는 장손 아니면 하얼빈이고 나머진 언급조차 하면 안됨..

드라마는 여인천하 상도 겨울연가시절 급 라인업 아닙니까? 크크
25/04/29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장손이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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