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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5 15:10:27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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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레드
Subject [유머] 여친이 배구선수라면 조심해야 하는 것




바람피기...
공이 본인 얼굴이라고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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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15:11
수정 아이콘
이런 관련글 하면 항상 떠오르는 사람이 한상진..아내분이 배구는 아니고 농구선수인데
라스에서 나왔을대 했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 크크크 멱살을 잡히면 자기가 풀 수가 없다고...
강가딘
25/04/25 1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정은.. 선수때도 레전드급이었고 현제 BNK 감독인데 찌난 시즌 챔피언전 우승햤죠
코리엠
25/04/25 15:58
수정 아이콘
BNK 입니다 흐흐
Winter_SkaDi
25/04/25 16:17
수정 아이콘
물들어~
VinHaDaddy
25/04/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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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댓글 달러 들어왔는데 크크크크
시무룩
25/04/25 15:40
수정 아이콘
슬슬 부모님한테 반항하기 시작하는 중학교 시절에
유일하게 어머니 말씀을 꼬박꼬박 잘 듣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어머니가 배구 선수 출신이셨습니다 크크
지구돌기
25/04/25 15: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버지 다니시던 회사에 여자 배구팀이 있었는데, 아버지 말씀이 좋은 신부감이라서 자식 가진 분들이 자식 소개시켜주려고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유가 규율잡힌 운동 생활을 오래해서 남편과 어른들 말을 잘 들으면서도 남편을 휘어잡을 수 있다는, 뭔가 이율배반적이면서도 이해가 가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이유더군요. 크크
nm막장
25/04/26 13:19
수정 아이콘
오호 그럴싸한데요? 크크크 남편빼고 모두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귀한 존재군요.
25/04/25 15:45
수정 아이콘
와 팔뚝이 합성같네요 크크크
윤지호
25/04/25 15:50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체육선생님이 배구선출이셨는데 가끔 체육관에서 몸풀면서 벽에 스파이크 때리는거 보면 진짜 후덜덜했습니다.
Darwin4078
25/04/25 15:51
수정 아이콘
바람피는건 여친이 꼭 배구선수가 아니라도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5/04/25 16:43
수정 아이콘
거기까지 가는거면....
조심해야 한다기 보다는 안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모링가
25/04/25 18:40
수정 아이콘
성격이란 스펙트럼 상에 존재하고 그 바운더리를 좁혀주는게 윤리가 있지만 추가적으로 물리가 추가된다는 이야기죠.
서린언니
25/04/25 15:54
수정 아이콘
와 공 찌그러지는거봐 체육시간에 딱딱해서 치다가 멍들었는데
25/04/25 15:57
수정 아이콘
여자라고 안 봐주고 손목 때리기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몽쉘군
25/04/25 16:33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맞으실땐 손목이 삭제당하실수도 있지않나요..
베이컨치즈버거
25/04/25 15:5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서 

배구선수 출신 여자랑 사귄 썰

찾아보고 왔습니다
어제내린비
25/04/25 16:14
수정 아이콘
정신이 번쩍 들기보다 정신이 혼미해 질 것 같아요.
양지원
25/04/25 16:15
수정 아이콘
유도 선출은 만나봤습니다. 풀빌라에서 그분이 장난으로 저를 풀장에 던졌는데, 제가 너무 멀리 날아가서 풀장 반대편 벽에 갖다 박혔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4/25 20: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나중에 썰 한번 풀어 주시죠
ArchiSHIN35
25/04/25 16:35
수정 아이콘
1년 잠깐 한 사람아는데 선수라면 뭐 크크
내우편함안에
25/04/25 16:40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동창 친구놈 제수가 천안 모여고 투포환 선수출신인데
키 178로 남편인 친구놈 동생과 같습니다.
체격이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움직임만 봐도 완력이 엄청나다는걸 그냥 알정도였는데
웬만한 남자는 가뿐히 상대하겠다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타츠야
25/04/25 18:56
수정 아이콘
남여 모두 그런 분들이 예전에는 전쟁터에서 종횡무진 내달렸을 것 같습니다.
김티모
25/04/25 17:4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aFmQVjI8APA

실제로 감상해보시죠 크크
네모필라
25/04/25 18:57
수정 아이콘
그 등짝에 손자국 난 사진일줄 알았는데...
기술적트레이더
25/04/25 19:18
수정 아이콘
큰누나가 핸드볼선수 둘째누나가 여상 일진
저는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25/04/25 20:02
수정 아이콘
친구가 남자배구 프로에 국대출신이었는데 선후배집합이나 코치감독이 때리는거 못참고 은퇴함...
동굴범
25/04/25 21:38
수정 아이콘
손가락을 공을 감싸듯이 살짝 오므리는군요.
25/04/26 09:03
수정 아이콘
으아 바이셉스가 징난아니네요
25/04/26 09:47
수정 아이콘
학생때 현역 선수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가 따귀 맞고 참으려했는데 바로 눈물 한 방울 똑 떨어졌다는 형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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