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4/22 02:06:3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4 MB), Download : 49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연봉 1.3억 수원 살기 vs 1.8억 경북 영양 살기


연봉 1.3억 수원 살기 vs 1.8억 경북 영양 살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D eTap AXS
25/04/22 02:43
수정 아이콘
1억8천 대 9천 정도 되어야 영양 생각해볼듯.. 경북 북부는 좀 많이 힘듭니다..
모노리스
25/04/22 03:06
수정 아이콘
극 I인 저도 닥전... 1.3억이 뭐 적은돈도 절대아닌데 5천차이로는 어렵죠
십자포화
25/04/22 03:37
수정 아이콘
이건 닥수원. 시골살이 도시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5/04/22 06:12
수정 아이콘
이건 닥전이죠
TempestKim
25/04/22 06:19
수정 아이콘
3천vs6천 해야지 밸알못이네
Liberalist
25/04/22 06:28
수정 아이콘
세전 금액이니까 본문 댓글마냥 실수령 별 차이가 없을거라 어지간하면 수원 찍겠는데요. 저게 세후면 저는 영양 고를겁니다. 세후 금액 차이면 격차가 작은게 아니라서요.
raindraw
25/04/22 06:32
수정 아이콘
실수령액 기준으로 3천만원 좀 더 받는 정도의 차이 일 것 같네요. 디테일에 따라 다른 선택 가능할 듯...
25/04/22 06:44
수정 아이콘
현 직장 유지 기준이면 전 영양이요
원래도 경북 근무라 승진 점수에 연봉 4배 개꿀
핑핑이남편
25/04/22 08:54
수정 아이콘
연봉3배에 도시 근무 포기하십니까?
25/04/22 07:22
수정 아이콘
영양군 인구가 잠실좌석수보다 작을겁니다.
김삼관
25/04/22 07:28
수정 아이콘
수원 연봉 조정해야 밸런스가 맞지않을련지
25/04/22 07:37
수정 아이콘
이건 영양이 어떤 동네인지를 겪어봐야 사람들이 체감을 할텐데요

그래도 저는 영양
요망한피망
25/04/22 07:43
수정 아이콘
연봉 8억이면 영양 할게요
모리건 앤슬랜드
25/04/22 07:46
수정 아이콘
적당히 시골도 아니고 오지 깡촌을...
25/04/22 07:56
수정 아이콘
집 직장 집 직장 순으로 살아서
상관없음
25/04/22 08:09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라면 영양의 경우 회사 내에 온갖 복지시설이 다 있을거라 월급 90% 저축 가능할걸요.
구급킹
25/04/22 08:39
수정 아이콘
이런것좀 그만 올리세요
양지원
25/04/22 11:24
수정 아이콘
매번 지방 차별, 직업 차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글 전문으로 퍼오시죠.
25/04/22 08:42
수정 아이콘
부럽다.. 둘중 아무거나 반값에 가겠습니다.
25/04/22 08:48
수정 아이콘
윗댓처럼 3천 vs 6천도 아니고 1.3억이 애초에 도시의 삶 기준에서도 작은 돈이 아니라서 무조건 전자죠..
Zakk WyldE
25/04/22 08:48
수정 아이콘
저는 갈거 같아요

차 안 막히고(모름) 주변에 자연이 좋으면
(근처 뒷산에 작은 계곡 같은)

바다도 멀지 않고

신축 아파트 있으면 더 좋고..?
25/04/22 09:13
수정 아이콘
4천vs1억해야 황밸 나올 것 같습니다
시드라
25/04/22 09:1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런 반응인데 지역소멸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하겠죠

하지만 누군가는 가야한다는거
Mephisto
25/04/22 09:20
수정 아이콘
돈 모으는게 중요한분들은 후자,돈 쓰는게 중요한분들은 전자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바일 게임 하시는 분들은 상황이 틀려지는....
Sousky Seagal
25/04/22 09:22
수정 아이콘
1억같은 소리하네....
너T야?
25/04/22 09:30
수정 아이콘
둘중 아무거나 주시겠어요?
無欲則剛
25/04/22 09:30
수정 아이콘
1.3억 연봉이 상위 몇프로나 될라나....
플리트비체
25/04/22 09:31
수정 아이콘
이런 vs글은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25/04/22 09:44
수정 아이콘
전 영양이요
생겼어요
25/04/22 10:00
수정 아이콘
1.8억 지급도 못할거면서 자칫 지역감정이나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이따위 글을 왜 자꾸 싸지르나 모르겠어요.
25/04/22 10:08
수정 아이콘
실수령액이 진짜로 크게 차이 안나네요
알파고
25/04/22 10:17
수정 아이콘
연봉 오천이 애 이름인줄 아시나... 차로 10분거리에 마트만 있으면 됩니다. 찾아보니 읍내에 다 있네요. 도서관 파리바게트 스시야 등등.
감전주의
25/04/22 10:26
수정 아이콘
찬구가 발전회사 다녀서 순환근무로 오지에 2년 정도 있었는데 할게없어서 퇴근 후엔 숙소에서 동료들하고 술만 마셨다더군요.
Chrollo Lucilfer
25/04/22 10:50
수정 아이콘
뭐 그런 사람들도 있고 오지에서도 나름 할 거 찾으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운동하고 게임 좋아해서 회사 대우 생각하면 지내는 것 자체는 괜찮았는데, 여자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한 거 딱 하나가 참 힘들더라구요.

보통 도시에서는, 기회는 있는데 노오력이 부족해서 못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지에는 진짜 젊은 여자가 아예 없어서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있어도 주말마다 연고지로 감)
저는 온갖 똥꼬쑈를 다해서 외지분들과 연애는 계속 하긴 했지만 현지에는 진짜 젊은 사람이 아예 없어서 쉽지않음..
25/04/22 10:58
수정 아이콘
동생이 딱 그랬었는데 그래서 삼척에서 못견디고 퇴사>다시 다른데 들어가서 산청에선 진주 출퇴근/주말마다 창원에서 놈>결혼하자마자 산청에서 탈출...
모링가
25/04/22 10: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둘다 높은 연봉이죠 수원 택하는 사람 많을 수 밖에 없음
편집자
25/04/22 10:29
수정 아이콘
영양군이면 읍내라고 해야하나 거기 아파트도 있고, 이것저것 필요한 생활권은 다 갖춰져 있지 않나요? 주말에 바닷가 놀러가기도 좋고, 진짜 무슨 시골오지깡촌 같은 느낌은 절대로 아닐 것 같은데... 음
NoGainNoPain
25/04/22 10:34
수정 아이콘
연봉 오천을 깎이더라도 서울에 남아있겠다니 우리나라 수도권 과밀화 문제가 해결 안되는 거죠.
이런 거 보면 수도권 과밀화 해결 안되는거 정부탓 하면 안됩니다. 그냥 국민들이 서울에 살고 싶은거에요.
자연스러운
25/04/22 10:42
수정 아이콘
심플하죠. 최저선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서울 사는것 자체가 연봉 5 000 수준의 가치는 있다는 거죠. 적게버는 사람도 이럴진데
많이 버는 사람이면 머.

서울이 살고 싶은 건 서울이 좋기때문입니다. 서울세 걷어야해요
NoGainNoPain
25/04/22 10:45
수정 아이콘
사람인 연봉 계산기 기준으로 1.3억과 1.8억은 월 실수령액이 220만원 차이나던데...
이정도는 실수령액 별 차이 안난다고 이야기하니 이 금액을 서울세로 거두면 될 듯 하네요.
25/04/22 12:22
수정 아이콘
사실 영양이 아니라 어디 지방 중소도시만 해도 닥후가 많을텐데, 영양은 좀 많이 빡세긴 합니다.
25/04/22 11:18
수정 아이콘
그게 선후 관계가 명확한 것도 아니고 이미 과밀화 되어있으니까 서울에 살고싶어하는 심리도 크죠. 서울에 무슨 좋은 기운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끌리는 것도 아니고
쵸젠뇽밍
25/04/22 10:39
수정 아이콘
수원에서 맞벌이 할 상황 아니면 영양이죠.
25/04/22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영양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사실 십중팔구는 안동 출퇴근을 택하겠죠. 제 동생이 산청에서 근무하던 당시 진주 출퇴근했던거 생각나네요. 영양읍에서 사는건 도시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면 적응하기 꽤 빡세긴 할겁니다. 앵간한 시골 읍에도 다 있는 롯데리아조차 안동 나가야 이용 가능하니까요.
탑클라우드
25/04/22 11:14
수정 아이콘
영양이 정확히 어딘가해서 지도도 찾아보고 사진들도 봤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허허허
술도 안 마시고, 소음에 예민한 제 입장에서 도시 생활 너무 힘들...

결국 영양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가 핵심이겠지만, (좀비 퇴치라던가 핵폐기물 처리라던가 이런건 좀...)
저 정도 연봉을 보장해주고 너무 괴로워서 못할 것 같은 일만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갈 듯 합니다.
썬콜and아델
25/04/22 11:17
수정 아이콘
지방에 살고 싶어도 직장이 없어서 못 사는거지

수도권보다 연봉 더 높은 직장이 지방에 있는데 지방에 안 살 이유가 없지 않나요? 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이렇게 말하기에는

영양이 시골이어도 너무 시골이어서 또 문제긴 하네요.

그리고 연봉 1.3억 vs 연봉 1.8억 이라는 근본적 문제도 있구요. (연봉이 일정수준 넘어가면 그 이후부터는 연봉이 오르는 것과 행복한 정도가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죠)

윗 댓글처럼 3천 vs 6천이어야 실질적으로 체감되게 다가온다고 봅니다. 연봉 1.3억이나 1.8억이나 어차피 별나라 얘기 아니겠습니까?
25/04/22 11:19
수정 아이콘
영양은 너무 시골이죠. 수도권 아니고 지방 광역시만 해도 전자 택할 사람들 꽤 많을거 같네요.
Chrollo Lucilfer
25/04/22 11:20
수정 아이콘
오지, 대도시, 광역시, 수도권 다 살아봤는데
이 정도 밸런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수원을 택하는 게 나을 겁니다. 저는 지방 출신에 지방이전 찬성론자지만, 중소도시도 아니고 오지는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 모든 부분에서 불편함이 큰 게 사실이거든요.

기한을 정해놓고 돈을 모은다는 선택지라면 괜찮습니다만, 퇴직 전까지 살아야 한다면 모아도 돈 쓸 곳이 없어요.
25/04/22 11:21
수정 아이콘
저는 저희 아이랑 조용한곳 내려가서 사는게 꿈이여서 영양 가겠습니다.
지켜보고있다
25/04/22 11:52
수정 아이콘
수원 안살지만 일단 연봉 1.3억 주시기 바랍니다.
수리검
25/04/22 12:32
수정 아이콘
세전 5천이면 실수령으로는 그거 반정도 될텐데

그 정도 차이면 특별히 한달 2백 남짓한 돈이 죽어도 더 필요한 거 아니라면
수도권이 낫겠죠

저건 내향형이고 집돌이고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
몽키매직
25/04/22 12:33
수정 아이콘
이거 딱 봉직 의사 선택지인데요...
여자 선생님들은 압도적으로 수도권을 선택하고
남자 선생님들은 좀 갈립니다.
실수령 얼마 차이 안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월 200-250 차이가 작은 차이가 절대 아니기도 하고 대출 심사할 때는 세전 기준이라 대출액 차이도 꽤 많이 납니다. 가고 싶은 아파트 넉넉히 가냐 답도 없냐의 차이를 만들 때도 있어서... 거기에 주말 부부 극 선호하는 남자선생님들 꽤 많습니다.
25/04/22 12:50
수정 아이콘
두배 차이는 나야 고민해볼걸요? 이것도 남자 기준이고 여자들은 두배 차이나도 닥전
The)UnderTaker
25/04/22 13: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수는 선택권없이 퇴사또는 가라면 가야할 상황이 대부분일텐데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런 vs 하는건지.. 
모링가
25/04/22 15:15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가 있다고 허구언날 핫한 주제마다 시니컬한 댓글만 다시는지..
The)UnderTaker
25/04/22 19: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통계를 무시하시는분께 들을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미가 없는주제니 의미없다고 한거고
한달에 댓글 열개도 달까말까하는데 뭐가 그리 맘에안들어서 대댓글다시면서까지 이러시는지 모르겠군요 
모링가
25/04/22 20:34
수정 아이콘
의미없음에 대한 고찰이 전혀 안되시는 분이니 통계 타령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시니컬한 발언은 대개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깊이조차 없다면 훨씬 더 말이지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25/04/22 13:15
수정 아이콘
지방러인데 무조건 후자입니다.
어차피 지금도 평일에는 집, 회사 이외에 잘 안나가니까요.
시골이라고 여행 못가는 것도 아니고 여윳돈으로 주말에 1박2일 고급호텔 잡아서 가족여행 놀러가도 되고 넓은 집에 고급가전 도배하고 청소도 가끔 업체 불러서 하고 겜돌이 입장에서 개꿀!! 출퇴근시간도 절약될건데요 뭐. 1년 3천은 꽤 큰돈입니다.
VictoryFood
25/04/22 13:16
수정 아이콘
같은 5천 차이라도 연봉 3천과 연봉 8천이면 후자가 대부분이죠.
1.3억과 1.8억의 차이와 0.3억과 0.8억의 차이는 똑같은 5천 차이가 아닙니다.
전자는 약 30% 이고 후자는 2배가 넘는데요.
다시마두장
25/04/22 13:41
수정 아이콘
전 인터넷만 빠르면 어디 살든 별 관계가 없어서 후자로 가겠습니다.
스타나라
25/04/22 13:54
수정 아이콘
저건 수원이 5천만원 손해보고 선택되는게 아니라, 1.3억이면 충분해서 선택되는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0.3억 vs 0.8억 이었다면 영양을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었을것 같네요.
실제로 수원에서 1.3억이면 매우 쾌적하게 살 수 있습니다.
25/04/22 19:01
수정 아이콘
영양은 진지하게 어디냐에 따라서 배달도 3-4개밖에 안 될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민 기준으로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5022 [유머] 대환장 부산 세계라면축제 상황.jpg [21] 캬라8733 25/05/04 8733
515021 [유머] 오타니 위인전 개정판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5094 25/05/04 5094
515020 [유머] 귀여운 사회초년생들 [8] 껌정5622 25/05/04 5622
515019 [기타] 한국에서는 벌이가 좋기 힘듬... [8] 닉넴길이제한8자7006 25/05/04 7006
515018 [기타] 한국인들이 냄새없는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준 사람. [14] 캬라7884 25/05/04 7884
515017 [기타] 중국 전기차 에어 서스펜션 묘기(?) [27] a-ha6207 25/05/04 6207
515016 [LOL] 색다른 라인업.,mp4 [8] insane5317 25/05/04 5317
515015 [유머] 잠만자도 월급 600만원! [11] 이호철10151 25/05/04 10151
515013 [게임] 페르소나 모바일 p3r콜라보 pv [3] STEAM4250 25/05/04 4250
515012 [기타] 이번 버크셔 주주총회에 참석한 10대 학생 [3] 비타에듀6654 25/05/04 6654
515011 [유머] 서양에서도 통한다는 엄마아빠 최후의 보루 [19] 길갈11684 25/05/04 11684
515010 [동물&귀욤] 데프트 만나고 왔습니다 [2] 안철수5393 25/05/04 5393
515009 [기타] 현존 3d 프린팅의 한계 [4] Lord Be Goja7395 25/05/04 7395
515008 [기타] 전쟁나면 참전하겠다 "14%" [37] 실제상황입니다7871 25/05/04 7871
515007 [유머] 머리 좀 잘라주세요 [4] 전자수도승5522 25/05/04 5522
515006 [유머] 인주 대신 쌈장으로 도장 찍어도 돼요? [5] 김삼관6284 25/05/04 6284
515005 [기타] 12년 만에 일본 하코다테 직항 부활.jpg [18] 핑크솔져7857 25/05/04 7857
515004 [유머] 피아노 노출 유튜버 근황.jpg [18] 캬라9694 25/05/04 9694
515003 [동물&귀욤] 식빵굽는 고양이 모음집.jpg [2] 김아무개6392 25/05/04 6392
515002 [서브컬쳐] 이상한 밈이 붙은 피규어 세트 [1] lemma6606 25/05/04 6606
515001 [유머] 오늘 킨텍스 혼돈의 그 현장을 나타내는 짤 [16] 매번같은12697 25/05/03 12697
515000 [기타] 트럼프가 SNS에 올린 이미지 [31] a-ha14302 25/05/03 14302
514999 [유머] 가족에게 버림 받은 블라인 [16] Myoi Mina 10602 25/05/03 106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