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4/21 11:56:03
Name ramram
File #1 1963d7f70e44e7c8e.png (378.8 KB), Download : 227
File #2 1965612cd4613076e.jpg (173.2 KB), Download : 224
출처 https://bluearchive.nexon.com/events/2025/04/koreanredcross
Link #2 https://youtu.be/wfpiBfiEwsQ
Subject [서브컬쳐] ...그러나 오타쿠는 모든걸 빼앗겨도 세상을 구한다




대한 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의 콜라보로 고혈마저 빼앗기는 오타쿠들...

하지만 헌혈 총력전 플레를 위해 평일인데도 예약까지 차버린 헌혈의 집과 천장을 뚫는 실시간 채혈 현황

정말 위대합니다 센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5/04/21 11:57
수정 아이콘
서린언니
25/04/21 12:01
수정 아이콘
미네님에게 저의 피를 바치겠습니다
귀여운호랑이
25/04/21 12:01
수정 아이콘
xx찡의 몸 안에 내 피가 흘러들어가고 있어. . . .
스덕선생
25/04/21 12:13
수정 아이콘
정작 뭘 주는지는 인터넷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설마 진짜 자원봉사하려고 헌혈하는건 아닐텐데... 크크
라이디스
25/04/21 12:16
수정 아이콘
홈페이지 보니까 선착순 5000명에게 감사엽서와 스티커 준다는데,
그 외 더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flowater
25/04/21 12:13
수정 아이콘
저것도 아청법에 걸리는거 아닐까요 크크 피도 뽑히고 이청법으로 공격도 당하는 ......
25/04/21 1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블아 하지도 않는데 동생 부탁으로 ㅡㅡ 방금 전에 피를 팔았습니다.

군대에서 헌혈한 것 제외하고, 헌혈센터에 사람이 10명 이상인 거 처음 봤습니다. 건너편 채혈 좌석에 앉아계시는 덩치 좋은 남성분과 눈 마주치고 있자니 뻘쭘하더군요. 난 블아 안 한다고...... 헌혈 그래도 꽤 자주 했다고......

동생한테 피값 노노 굿즈값을 얼마나 받아낼지 고민 중입니다.
카마인
25/04/21 12:40
수정 아이콘
??? : 조카 핑계는 많이 들어봤는데 . . .
flowater
25/04/21 12:41
수정 아이콘
피 500그람쯤 뽑으면 500그람의 한우로 받아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5/04/21 12:42
수정 아이콘
피니까 선지 500g이라하면 응?
flowater
25/04/21 12:45
수정 아이콘
그럼 선지국 뚝배기로 뚝배기를 .......
25/04/21 12:56
수정 아이콘
흠.... 선생님...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셔도 됩..........
수리검
25/04/21 13:08
수정 아이콘
저 중에 정상 의료인은 잘 봐줘야 세리나 하나 ..

정말 저런 애들이랑 콜라보 해도 되는 겁니까 적십자
요슈아
25/04/21 13:12
수정 아이콘
360g 일겁니다 보통 크크크
담배상품권
25/04/21 13:47
수정 아이콘
고혈압, 당뇨, 저혈압, 탈모의 벽을 넘어!
밥과글
25/04/21 13:48
수정 아이콘
탈모는 벽을 못넘습니다. 넘으면 큰일나요 크크
담배상품권
25/04/21 13:5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저 4가지가 남자 헌혈의 가장 큰 벽이죠...
표팔이
25/04/21 13:54
수정 아이콘
약만 안먹으면 나머지 셋과는 다르게 헌혈에 전혀 문제가 없는…
25/04/21 13:55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이 유저 고혈을 빤다(진짜임)
1등급 저지방 우유
25/04/21 18:57
수정 아이콘
이벤트로 뭔가를 주는 모양이군요
다음엔 버튜버들 연계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저는 lck 롤붕이니까 선수들 콜라보로 해서
예를들어 페이커의 멘트 한마디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4783 [유머] 탕수육밥.jpg [33] 핑크솔져11284 25/04/27 11284
514781 [서브컬쳐] 대한민국 미술 교과서 근황.jpg [5] 된장까스10506 25/04/27 10506
514780 [유머] "요즘 통통통 사후르 같은 억지밈 미는 게 이상하다" [22] 길갈11623 25/04/27 11623
514778 [기타] 음질 하나는 끝내 준다는 무선 이어폰들 [32] a-ha10794 25/04/27 10794
514777 [유머] AI 상담사의 문제점 [16] lemma8832 25/04/27 8832
514776 [음식] 남자들의 무한 제육사랑이 이해되지 않는 이민정 [12] Davi4ever11014 25/04/27 11014
514775 [유머] 외국서 말하는 마지막 아날로그세대 [24] Lz9663 25/04/27 9663
514774 [서브컬쳐] 좋았쓰 쏭 [1] 김삼관4647 25/04/27 4647
514773 [기타] 딸 학교 봉사활동 갔다가 만두귀 학부형 만나서 운동했냐고 물어봤다는 엠팍 아저씨.JPG [5] insane8976 25/04/27 8976
514772 [유머] 노인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결혼을 추천하는 이유.txt [67] 빵떡유나11627 25/04/27 11627
514771 [동물&귀욤] 산책중 바로(본인 개) 목줄 포기한 강형욱 [2] Croove9133 25/04/27 9133
514770 [게임] 사과문 수정한 베데스다 [14] 두드리짱8533 25/04/27 8533
514769 [게임] 스파6 한국 상위권 유저 현황 [2] STEAM6825 25/04/27 6825
514768 [기타] 배드민턴... 좋아하세요? [4] 묻고 더블로 가!9312 25/04/27 9312
514767 [게임] 스타2 돌아온 GSL [11] STEAM7068 25/04/27 7068
514766 [유머] 슬램덩크 해남이 강팀인 이유 [36] 홍검11925 25/04/27 11925
514765 [유머] 미국인들 발작버튼 누르는법 [10] Lz12008 25/04/27 12008
514764 [유머] (나솔) 남사친 많다는 순자와 다 괜찮다는 상철 커플의 최후 [18] 홍검13674 25/04/27 13674
514763 [서브컬쳐] [건담] 허지웅의 데긴 소도 자비 인물 평가 [13] 된장까스7205 25/04/27 7205
514762 [서브컬쳐] 어떤 기억을 켜고 끌지 결정하는 부서.manhwa [5] 유머8301 25/04/26 8301
514761 [기타] 북한, 5천톤급 최신예 구축함 "최현함" 진수 [37] 아롱이다롱이10067 25/04/26 10067
514760 [유머] 남남수수학학원원장에 비견될 인재 [18] 어강됴리10322 25/04/26 10322
514759 [기타] 도파민이 필요할 때 해볼만하다는 놀이들 [24] 묻고 더블로 가!11470 25/04/26 114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