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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11:29
25/04/21 11:41
오타쿠, 아싸, 너드는 잘 생긴 놈들이 취득할 수 있는 모에 포인트가 되어 버렸죠.
씹덕, 히키, 찐따 같은 게 기존의 의미와 톤을 유지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5/04/21 12:02
제 칭호가 오타쿠에서 모아찐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여담) 글 내용과 상관없는 이야기긴 한데 오타쿠 이미지는 오히려 국내에서 조금 더 나은거 같습니다. 국내에선 하하 이상한 녀석, 그냥 거르자 정도라면 일본에선 대놓고 싫어하고 무시하는 티를 팍팍 내더군요.
25/04/21 15:01
이 사이트에서 본 거 같은데... 여자들이 말하는 너드남, 공대남 느낌이라는 거 보고 누군가 '어 이거 성별 바꾼 아야나미 레이 아닌가?' 하길래 무릎을 탁 치고 인정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생각하는 건 거기서거긴듯
25/04/21 20:18
(수정됨) 마치 옛날에 본, 찐따 너드남 좋다던, 일하는 곳에 여자얘들이 대략 뿔테안경 낀 김태우 배우를 예로 들던 그거군요..제가 직접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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