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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1 10:07:00
Name 이호철
File #1 19655d993014a6fc6.jpg (178.6 KB), Download : 320
출처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백설공주가 남긴 거대한 족적


디즈니 실사화 포기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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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25/04/21 10:07
수정 아이콘
꺼어억
망고베리
25/04/21 10:08
수정 아이콘
모아나 진행 중이지 않나요? 그것도 중단인가요
이호철
25/04/21 10:09
수정 아이콘
모아나는 모르겠고
실사화 진행중인 라푼젤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고기반찬
25/04/21 10:10
수정 아이콘
PC고 뭐고 마우이가 락바텀 날린 다음 피플스 엘보우 들어가면 물개박수 치러갈 용의 있습니다
덴드로븀
25/04/21 10:17
수정 아이콘
모아나는 애초에 백인은 나오지도 않는 애니고,
원작 성우나 실사화 배우나 PC 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별 문제없을것 같긴 합니다.
25/04/21 10: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흑인이 나온다면
아우구스투스
25/04/21 15:2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흑인이 윌 스미스라면?
25/04/21 17:05
수정 아이콘
윌스미스가 모아나를...?
일단 저는 보러가겠습니다
25/04/21 10:09
수정 아이콘
백설공주는 왜 실사를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굳이 실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덴드로븀
25/04/21 10:15
수정 아이콘
<디즈니 실사화 관련 영화 수익>
영화명 개봉연도 전 세계 수익 (억 달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 10.2
말레피센트 2014 7.6
신데렐라 2015 5.4
정글북 2016 9.7
미녀와 야수 2017 12.6
알라딘 2019 10.5
라이온 킹 2019 16.5
덤보 2019 3.5
뮬란 2020 0.7
크루엘라 2021 2.3
인어공주 2023 5.7

AI 보고 조사해달라고 한 자료라 100% 틀렸을건데 디즈니가 자사 애니들의 실사화를 통해 흥행에 성공한게 상당히 많습니다.
안하는게 이상한거긴 합니다.
허락해주세요
25/04/21 10:23
수정 아이콘
백설공주는 근데 뭔가 그냥 현대적 재해석 자체가 안되는 그냥 내재적으로 구시대적인 작품이잖아요.
애니 기준으로 예쁘고 착한게 다인 공주, 잘생김 원툴 왕자, 나쁨 원툴 마녀인데요 뭐. 심지어 원작 동화 기준으로는 왕자는 네크로필리아구요.

실사화를 떠나서 이걸 다른 작품보다 앞서 리메이크 한 것 부터가 기획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꿈은세계정복
25/04/21 12:34
수정 아이콘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IP 를 리메이크 한다는 기획에 있어서 백설공주를 빼놓고 가는 건 있을 수 없죠. 자기네들 근본인데요.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자체를 만들어내고 지금 디즈니를 있게 한, 영화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영화 중 하나로 당당히 꼽힐 IP 라 심혈을 기울여서 리메이크를 한다면 모를까 이걸 리메이크 한 판단 자체를 깔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구시대적인 작품인데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되겠냐' 는 것도 솔직히 잘 피해간 작품들이 많아서...정글북은 구시대적은 걸 넘어서서 '백인의 의무' 라는 말을 만들어 낸 제국주의 인종차별주의자 러디어드 키플링이 원작자입니다. 신데렐라도 내용 자체는 엄청 구시대적이고. 그냥 백설공주는 리메이크를 순수하게 못했다고 봐야...
허락해주세요
25/04/21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디즈니 자체의 근본이다 보니 언젠간 했어야 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왕 할 거면 겨울왕국처럼 아예 작품 자체를 해체한 다음 다시 만드는 수준이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극 내에서 반동이고 추동이고 "동"하는 인물은 마녀 한명밖에 없고 나머진 그냥 배경인 정말 개 재미없는 서사가 백설공주죠. 순수하게 못했다고 하면 저 1937년작 백설공주를 최대한 똑같이 만들었어도 아무 의미 없는 작품이 됐을 겁니다.

못한게 문제다 하면, 잘했다의 예시가 있어야 하는데 보통 뭘 못했냐에서 매번 주연 외모 같은 거나 나오는데 그거 원하는 대로 맞춰줬으면 그것도 별 의미 없다는 얘기지요.
실제상황입니다
25/04/21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저는 실사화된 백설공주 서사가 디즈니 수준에서 뭐 그렇게 부족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라딘보다 서사는 오히려 낫다는 평도 종종 보이구요. 서사보다는 캐릭터의 매력이 문제죠. 정확히는 외모가 문제입니다. 겨울왕국도 지글러 데리고 실사화하면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같잖게 입터는 것도 입터는 건데 그냥 생긴 게 디메리트예요. 물론 할리 베일리만 하겠습니까만...

이런 여주 캐릭뽕빨물에서 외모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외모만으로는 당연히 안 되는 거겠습니다만(사실 뭐 될 수도 있긴 합니다)
지글러 같은 인물로는 아예 안 된다고는 못해도 좀 어렵죠.
할리 베일리로는 솔직히 답도 없구요.
감자감자왕감자
25/04/21 13:05
수정 아이콘
재해석할 필요없이 있는그대로 만들어도 성공하는게 ip의 힘이죠. 그 망한 인어공주도 5억불이고 마리오나 마인크래프트도 초대박 성공햇는데요.
허락해주세요
25/04/21 13:27
수정 아이콘
90년 된 IP를 있는 그대로 만들어도 성공했을 거라는 건 좀 나이브한 생각 아니겠습니까. 지금 백설공주(1937) 보면 솔직히 순수하게 노잼입니다. 그 당시에는 비주얼 혁명이었겠지만 지금 보면 비주얼이 그리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살아있는 IP였던 마블도 실패한 영화 많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5/04/21 15:22
수정 아이콘
예쁜 배우 썼으면 그래도 많이 보러 갔을겁니다.
감자감자왕감자
25/04/21 15:25
수정 아이콘
마블 ip랑 백설공주랑은 급이 쫌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25/04/21 16:53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도 원작그대로 팔아도 실사화 평타는 쳤던걸로 기억합니당
25/04/21 10:24
수정 아이콘
제 짐작일뿐이지만 말씀하신 영화들을 굳이 실사화가 아니라
진보된 그래픽을 겸한 재해석등 다른 부분에 힘을 실었어도 디즈니라면 더 안전하게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이 떠올라서요 ;;
25/04/21 10: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꼬시다
25/04/21 10:14
수정 아이콘
'미녀와 야수', '알라딘' 실사화처럼 하면 되는 걸 뭔 똥고집이야
탈리스만
25/04/21 11:21
수정 아이콘
어라 저도 본문보고 미녀와야수, 알라딘은 재있게 봤는데 왜 ㅠ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다들 비슷하군요
아서스
25/04/21 10:15
수정 아이콘
PC로 성공못한다고? 그냥 "정상화"하면 성공 한다고?

그렇게 성공할 바에는 그냥 죄다 중단해버리겠어!!
스덕선생
25/04/21 10:20
수정 아이콘
이걸로 패션 PC는 아닌걸로 밝혀졌으니 억울하진 않을겁니다?
25/04/21 11:09
수정 아이콘
진심은 밝혀졌네요 
터치터치
25/04/21 12: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왜 이렇게 가는거죠???
Darwin4078
25/04/21 10:16
수정 아이콘
표정부터 킹받네요.
25/04/21 10:22
수정 아이콘
알라딘처럼만 했어도......
호러아니
25/04/21 12:35
수정 아이콘
전 남주를 바보 멍청이로 만들어놓은 알라딘도 반대합니다...
명탐정코난
25/04/21 10:22
수정 아이콘
라 푼젤 주인공은 백인인 로렌스 퓨가 유력하다고 썰 돌았는데 금발백인미녀을 주인공 시키느니 날려 버리겠어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크림샴푸
25/04/21 10:39
수정 아이콘
미녀와 야수 엠마왓슨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알면서도 저런다는건
그냥 몇몇 기득권자의 레퍼런스 채우기 용도 였다는 거죠 기업에서 절대로 임원을 시키면 안되는 부류
레드빠돌이
25/04/21 11:07
수정 아이콘
미녀와 야수는 이미 유명한 ip에 이미 유명한 배우가 나온 영화라 놀랄만한 일이 아니였죠 근데 블랙팬서는 ip,배우,감독 어느것 하나 유명하지 않은데 흑인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대 북미 흥행 3위를 했으니 이쪽에 더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죠
25/04/21 11:22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는 원래부터가 흑인 위주인 원작을 왜곡 없이 잘 재현한 결과로 주목을 받은 거죠.
되도 않는 '토큰 블랙' 따위가 아니구요.
레드빠돌이
25/04/21 11:29
수정 아이콘
성공 이유를 분석하는데 있어 영화 평론가랑 사업가의 생각은 다르겠죠
25/04/21 11:47
수정 아이콘
평론가의 시각이 아니라 관객 일반의 시각이죠.

그리고 지금 그런 (흑인이 많이 나오면 성공한다는)일차원적인 사업가적 마인드로 인해 작품의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펑펑 터져나가는데도 똥고집을 부리다가 여기까지 온 거고요.
25/04/21 11:30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전 시빌워에서 멋지게 첫 등장한
블랙팬서의 위용을 이상하게 추락시킨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단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흥행결과에만
기세등등한 것이 이후 디즈니와 마블의
괴이하고 오만한 태도의 근간이 된 거죠
탈리스만
25/04/21 11:23
수정 아이콘
역대 북미 흥행 3위라.. 블랙펜서가 그정도로 초대박이었군요;
아우구스투스
25/04/21 15: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흑인들에게 교과서 급이죠.

현재는 6위고(19년 엔드게임 2위, 21년 노웨이홈 3위, 22년 탑건 매버릭 5위), 당시에는 스타워즈7편과 아바타에 이은 3위였었죠.

블랙팬서가 제친 작품은 그 타이타닉입니다.
미카엘
25/04/21 10:40
수정 아이콘
월트가 저승에서 뭐라고 생각할지
시드라
25/04/21 10:51
수정 아이콘
빠따들고 디즈니 임원들 줄빠따질 하겠죠
레드빠돌이
25/04/21 10:41
수정 아이콘
결국 블랜팬서의 흥행이 디즈니에게 독이든 사과가 되었네요
시드라
25/04/21 10:52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의 성공으로 이상한 돈맛을 봐버린 디즈니 수뇌부는 똥을 투척했습니다
소와소나무
25/04/21 10:46
수정 아이콘
유튜브 리뷰 댓글에서도 많이 나오는 말인데, 더 내용을 비틀어서 대유쾌마운틴으로 가는게 나았을꺼라 봅니다. 주연 배우가 입 턴 것에 비하면 백설공주가 진짜 애매했어요. 붉은 혁명의 여전사로 만들었으면 지금보다 나았을꺼라 봅니다.
25/04/21 12:11
수정 아이콘
아예 '제임스 건'의 <트로미오와 줄리엣> 정도로...크크
25/04/21 10:56
수정 아이콘
혁명의 붉은망토...!
서린언니
25/04/21 11:06
수정 아이콘
애니를 만들라고 애니를!
25/04/21 11:10
수정 아이콘
이게 될꺼라고 생각했나..
25/04/21 11:22
수정 아이콘
알라딘도 나오미 스콧이 예쁘게 어울려서 그렇지
내용으로 보면 애니보다 한참 미달이었죠
그따위로 만들면서 PC뽕만 가득 차서
어울리지도 않는 주인공을 캐스팅하고
지니처럼 캐리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도 없으면
망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인민 프로듀서
25/04/21 11:22
수정 아이콘
흥행과 별개로 디즈니 실사는 전부 왜 해야하냐는 의문이 있었죠. 그래서 결국 원작을 넘었느냐? 라고 물으면 한편도 없구요.
창의력이 바닥난건지 게으른건지, 암튼 실사화가 이제 끝났다니 다시 예전의 찬란했던 디즈니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25/04/21 11:26
수정 아이콘
뭐가 스노우 화이트냐
모나크모나크
25/04/21 11:27
수정 아이콘
그 인어공주도 나름 흥행했다던데 백설은 못버텼나 보네 사람들도..
달달한고양이
25/04/21 11:29
수정 아이콘
아니 되겠냐고.......
如是我聞
25/04/21 12: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거 보면 백설공주 실사화해볼만 할 거 같은데....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276069

백설공주 장원영 왕비 카리나 왕자 차은우하면 좀 보지 않을까요?
귀여운호랑이
25/04/21 12:06
수정 아이콘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카리. . . 아니, 왕비님요.
25/04/22 03:25
수정 아이콘
왕자님요.
스웨트
25/04/21 12:15
수정 아이콘
.. 야.. 이건 거울도 판단하기 너무 힘들거같은데..
如是我聞
25/04/21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는 김에, 잘생긴 친구 하나 더 데려다가 왕비의 호위대장 시키는겁니다. 마지막에 차은우 칼에 쓰러진 뒤, 왕비에게 사랑한다 고백하고 왕비 이름 부르며 죽는거죠.
왕비도 비로서 자신의 사랑을 깨닫고 같이 죽고.

식상하긴 무지 식상한데, 배우들 외모가 되면 꽤 보지않을까요?
25/04/21 13:21
수정 아이콘
식상한데 맛있다...
25/04/21 13:30
수정 아이콘
공유나 고수?
如是我聞
25/04/21 14:07
수정 아이콘
여자들에게 먹히려면 연하의 북부대공으로 가야 할텐데, 공유나 고수는 나이가...
스웨트
25/04/21 16:41
수정 아이콘
서강준 박보검 어떻습니까.. 
如是我聞
25/04/21 17:41
수정 아이콘
백마탄 차은우가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달려오면, 검은 망토의 서강준이 카리나를 가리고 서며 검을 뽑는 겁니다.

여자들이 극장에서 다섯번, 집에서 열두번은 보지 않을까요?
번아웃증후군
25/04/21 23:42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영원하다...
25/04/21 13:42
수정 아이콘
와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새우탕면
25/04/21 14:18
수정 아이콘
일곱난장이 시켜주세요
아우구스투스
25/04/21 15:27
수정 아이콘
언제 개봉하나요?
25/04/21 12:00
수정 아이콘
일종의 인종차별 아닌가 싶습니다.

유색인종들은 자기 인종이 주연으로 나오면 대충 만들어도 보러갈텐데 뭐 이걸 몇트째 하고 있는 느낌 크크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저대로 보러가던 사람들도 이쯤이면 머리 봉합되었겠죠.
wish buRn
25/04/21 12:00
수정 아이콘
자사 IP 하나를 이렇게 말아먹네요
귀여운호랑이
25/04/21 12:0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제작비가 2억7천 정도인데 전세계 흥행이 2억이 안 되네요. . . .
영양만점치킨
25/04/21 15:06
수정 아이콘
제작비도 못 건졌네요. 이건 정말 대참사 같은데..
사조참치
25/04/21 12:08
수정 아이콘
작년 위키드의 대성공만 봐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는 방향이 보일 텐데.. 왜 자꾸 이상한데 꽂히는지 신기하긴 합니다.
다람쥐룰루
25/04/21 13:01
수정 아이콘
참고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은 [라이온 킹] 입니다.
크크크크크
25/04/21 13:04
수정 아이콘
흑인 홍길동 실사화 해달라고!
아니 해주세요
웜뱃어택
25/04/21 13:10
수정 아이콘
유튭에 보니까 ai로 만든 사무엘잭슨이 백설공주인 버전 있던데 진지하게 재밌어보이던데요 차라리 pc질 하려면 그런쪽으로 가지
지니팅커벨여행
25/04/21 14:08
수정 아이콘
실사화라는 게 만화 속 캐릭터가 실물 사람으로 나타나 실제랑 비슷하게 만드는 게 핵심인데, 없던 캐릭터가 튀어 나오고 왜곡을 해 버리니 망하는 거죠.
최근 디즈니에서 했던 것은 실사화가 아니고 허사화
머나먼조상
25/04/21 14:11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손실을 끼친 영화 하면 처음으로 나오는 존 카터가 2억달러 손실로 알려져있는데 더 마블스가 2.4억으로 기록 경신했고 지금 분위기면 마블스보다 백설공주가 더 망할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이젠 진짜 그만할때가 됐죠
쵸젠뇽밍
25/04/21 15:00
수정 아이콘
까방권 획득을 위해 큰 돈 쓴 걸지도요.

이제 한동안은 디즈니보고 평등이니 뭐니 안 하겠죠.
한쓰우와와
25/04/21 15:51
수정 아이콘
백설공주는 워낙 내용 자체가 오래된 거라서, 뭔가 변주가 필수적이긴 했는데 이 수준이면야 뭐....
실제상황입니다
+ 25/04/22 07:52
수정 아이콘
알라딘은 뭐 변주를 잘해서 흥했나요...
디즈니 실사화 자체가 대부분 허접합니다 IP빨이 큰 거지.
오히려 서사만 보면 백설공주가 알라딘보다 낫다는 평도 꽤 있구요.
o o (175.223)
25/04/21 19:00
수정 아이콘
전원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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