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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7 21:37:49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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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레드
Subject [기타] 치과의사도 기도하게 만드는 X-레이 짤




이 정도면 사랑니 발치 고난도라고 합니다. 문외한인 제가 봐도 왠지 움찔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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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쉬고싶다
25/04/17 21:42
수정 아이콘
째고 쪼개고 뽑기군요.. 뽑다가 조각 남으면 헤집어야하는..
25/04/17 21:47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발치해야 할 일은 없겠는데요
25/04/17 21:48
수정 아이콘
옆에 치아를 안건들고 제거할 수 있을것인가
25/04/17 21:51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탄식이 나왔습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5/04/17 22:07
수정 아이콘
제가 저래서 치과에서 포기했는데요.
대구 사랑니 발치 전문 병원가니 쉽게 뽑더군요.
역시 장인들은 다릅니다.
파프리카
25/04/17 22:39
수정 아이콘
왠지 저랑 같은데서 뽑으신거 같군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들이 자아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크크
파라슈
25/04/18 09:34
수정 아이콘
어설픈 수제보단 QC 가 확실한 공산품이 훨 낫죠 하하. 자아가 있는 공산품이라니.. 많이 웃었네요
이카리 신지
25/04/18 06:55
수정 아이콘
수성구에 있는 곳 아닌가요? (저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사는 곳 치과의사가 낑낑대다 포기한 커다란 사랑니 5초컷인 것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스톤콜드 스터너
25/04/18 06:41
수정 아이콘
제 사랑니 4개가 다 저랬습니다 ㅜㅠ
코우사카 호노카
25/04/18 07:3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났는데 일반 치과 가니깐 대학병원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뽑았네요
시무룩
25/04/18 08:21
수정 아이콘
저는 오른쪽은 아예 사랑니가 없고 왼쪽만 저렇게 위아래로 났네요
그런데 저거만큼 안으로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서 그런지 치과에서 별 통증 없으면 냅두라고 하길래 그냥 살고 있습니다...
25/04/18 09:29
수정 아이콘
낭종이 생기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뽑을 필요 없습니다. 저 정도로 매복됐는데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아주 희박합니다.
하아아아암
25/04/18 09:36
수정 아이콘
안뽑아도 될거 같다고 하네요
25/04/18 10:31
수정 아이콘
저거 어금니를 뽑으면 사랑니가 그 자리로 안나오나요?
헌 이가고 새 이 생기면 개이득인데
Chrollo Lucilfer
25/04/18 13:20
수정 아이콘
저도 아랫 쪽에 저런 식으로 하나 나있는데 사정상 이사를 자주 다녀야 되어,
각각 다른 치과 의사들에게 엑스레이 한 7~8번 찍으면서 들은 공통 소견은, 현재 문제 없으면 굳이 건드릴 필요 없다 였습니다 크크
25/04/18 23:47
수정 아이콘
노인들 말기 암세포도 긁어 부스럼 안 만들려고, 지들끼리 잠잠하면 그냥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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