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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16 18:17
(수정됨) 밥그릇 크기 생각하면 한숟갈 반컷입니다(...)
저기는 자위관들한테도 부실하게 주고 전투식량에 젓가락 하나를 안넣어 줘서 욕먹는데도 무시하는 동네긴 해요 홋카이도 방면대쪽에 들어가는 전식이 주로 젓가락 없는 타입이라는데 나뭇가지 꺾어서 젓가락을 만들거나(독이 있는 나무라도 꺾으면 어쩔거냐고 욕먹어도 무시중) 밥봉지에 구멍을 뚫어서 짜먹거나 한다더군요 전식도 칼로리는 몰라도 배는 안찰것 같다고 욕처먹고 있고 건빵 한봉지+시럽 튜브 하나 던져 주는게 제식 전투식량이던 시절까지 있을 정도로 군인들 급양이 막장...;;;
25/04/16 18:29
와 쟤네 급식은 어떻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름끼치게 부실하네요 제가 인생살면서 예비군을 딱 한 번 갔는데 그때 먹었던 식단도 저거보단 훨씬 푸짐하고 좋았음
25/04/16 18:46
예비군도 저는 예비군 식사 부실하다는거 별로 공감을 못했던게 제가 가던 부대가 예비군 밥주는데 진심이라 어지간한 도시락 전문점 수준 품질로 엄청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25/04/16 18:31
애한테 급식 부족하지 않았나 물어보니 모자라면 오카와리(추가배식)한다고 그러더군요. 가끔 인기메뉴가 나와서 오카와리 희망하는 인수에 비해 부족하면 가위바위보 한다고….
25/04/16 18:53
프랑스 급식은 원래 유명한 것 같고 한식만큼 풍성하게 주는 곳은 잘 없는 것 같네요.
https://www.koreaherald.com/article/102986
25/04/16 19:32
저랑 제 친구들은 그 예비군 점심논란 보고 ??? 했던게 저희들이 가던 예비군 부대가 왠진 모르겠는데 예비군 밥주는데 진심인게 전통인 부대더군요
말 들어 보니 고급 장교들이 일일히 먹어보고 업체 뽑고 훈련날도 와서 먹어보고 간다던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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