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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1 12:52:55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공포 작품의 한 장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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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선 원작처럼 공포는 사라지고 돈 잃은 주갤러만 남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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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프로듀서
25/04/11 13:13
수정 아이콘
최신작의 페니와이즈는 "나 무서운 광대다" 라고 대놓고 보여주려 하지만 말은 통할거 같은 느낌인데, 저 TV작 페니와이즈는 불쾌감과 형용할 수 없는 광기가 서려있어서 더 좋아요.
어렸을 때 봤던 기억+프랭크 퍼터 박사의 기억이 겹쳐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Asterios
25/04/11 13:13
수정 아이콘
설정상 웃음거리가 되면 힘을 잃는다던데, 우리나라에선 발도 못 붙이게 될 것 같네요 크크
아부하자르
25/04/11 14:05
수정 아이콘
"자살하면 그만이야"
25/04/11 14:17
수정 아이콘
치아가 왜저래요? 스케일링 받아야겠다
앙겔루스 노부스
25/04/11 16:03
수정 아이콘
삐에로 공포코드는 진심 전혀 이해가 안 가는...
25/04/11 17:35
수정 아이콘
미국 유원지에서 애기들 깜짝 놀래키며 장난치니까 공포가 생긴게 아닐까요
아이유
25/04/11 20: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구멍에서 나오기 전에 얼릉 달려가서 삽으로 열심히 패고 묻어버리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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