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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 09:08
특수유닛 보니깐 위나라는 호표기, 오는 불화살궁병, 촉은 하얀깃털경비대?? White Feather Guard라는데 실제 있었던 부대인지 창작인지 잘 모르겠네요
25/04/11 09:09
아마 백이병 말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촉나라 정예병이면 보통 무당비군과 백이병 꼽으니까요. 백이가 뜻풀이하면 흰 깃털 정도 되니까 틀린 번역은 아닙니다.
25/04/11 12:37
에오엠2 원판에 이미 한국인 종족이 있죠. 문맥상 삼국지는 (기존의) 중국인 종족들이 다투는 캠페인이고, 거란과 여진은 새로 추가된 종족인 듯..
25/04/11 09:37
요즘 에오엠2 캠페인 하나씩 하는데 캠페인 종류도 어마어마한데다가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아도 20분 정도고 길면 1시간까지 가는지라 퇴근하고 한두판 하면 좋습니다
25/04/11 12:03
4는 추가팩션이 종족특성이랑 추가유닛으로 끝낼수 있는게 아니라 진영 고유시스템이랑 범용유닛디자인부터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25/04/11 11:09
2 dlc로 삼한일통 시나리오 하나 나오면 한중일 종족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을 텐데 역사왜곡 논란 위험 때문에 나올 수 없는 게 참 아쉽네요...
25/04/11 12:08
에오엠2가 시리즈 중엔 여러모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캠페인이 계속 추가 되고 있죠. 아마 하셨던 분들도 아프리카/아시아/유럽 정도 캠페인 즐기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아프리카 왕국 캠페인 + 동남아 캠페인 + 칸국 캠페인 + 서유럽 + 동유럽 + 남아시아 + 코카서스 + 로마 + 그리스까지 있죠. 저거 하나하나가 다 DLC고 언급 안 한 DLC도 또 있고 이제 삼국지까지 추가 되는 겁니다. 캠페인만 해도 할 만한 것이 보통의 RTS 캠페인에는 없는 극악의 난이도도 있어서요. 워3 어려움이나 스타2 아주 어려움은 대충 해도 깨는 구나 싶을 정도의 난이도라 할 만 하고 역사적 배경 보는 맛도 있고, 멀티도 꽤 활성화 된 편입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라면 한국 관련 캠페인은 하나 밖에 없고 그마저도 애매하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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