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4/09 09:26:08
Name 슬로
File #1 Picsew_20250409092036.png (2.14 MB), Download : 92
File #2 Picsew_20250409092056.png (696.6 KB), Download : 90
출처 https://www.instagram.com/p/DIMFPVFJUGY/
Subject [연예인] 고척돔에서 진행하는 이세계 페스티벌 티켓가격





자세히 보시면 3일권이 아니고 1일권 가격입니다
이세돌 팬들이야 저가격에도 간다치지만
다른 가수 팬들이나 그외 사람들한테는 메리트가 전혀없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인데
고척돔 잡는다고 너무 무리한거 아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5/04/09 09:28
수정 아이콘
오잉 이세계 페스티벌인데 이세돌은 사흘 내내 나오는게 아닌가 보네요
깃털달린뱀
25/04/09 09:30
수정 아이콘
바둑기사 이세돌이 나와서 춤추는 거 맞죠?(아님)
스덕선생
25/04/09 09:30
수정 아이콘
돔은 아이돌마스터(...)에서도 최종 컨텐츠였죠 크크
비쌀 이유는 있는데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군요
及時雨
25/04/09 09:32
수정 아이콘
돔이에요 돔
특별수사대
25/04/09 12:27
수정 아이콘
도무데스요 푸로듀사상..
25/04/09 09:47
수정 아이콘
임영웅 고척돔 콘서트도 이것보다는 모든 좌석 더 싸게 팔았는데....
게다가 단독콘도 아니고 저번 이세페처럼 이세돌은 후반에나 잠시 보여줄텐데, 섭외비 투입하는 걸 티켓값으로 충당한다는 느낌이네요.
매번같은
25/04/09 09:48
수정 아이콘
3일권 가격은 어디있는거지??? 계속 찾았네요 크크. 저 가격에 1일권만 판다라...
어느 정도 판매야 되겠지만 매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5/04/09 09:50
수정 아이콘
라인업이 어마어마해야 할텐데 크크
곧미남
25/04/09 09:51
수정 아이콘
이게 1일권 가격이라고요???
스트롱제로
25/04/09 09:53
수정 아이콘
요즘이세돌 관련해서 나오는 얘기가 부쩍 늘었지 싶은데

개인적으론 그 뭐랄까...
크리에이터나 팬들이나
자기객관화가 좀 부족해 보이는....
(피지알이라 최대한 고운말로 썼습니다)
Darwin4078
25/04/09 10:04
수정 아이콘
이세계 페스티벌이니까 일단 트럭과 다이다이 하고 시작하는 건가요?
이부키
25/04/09 10:10
수정 아이콘
8시간짜리라고 하니 단콘과 비교할건 아니고 페스티벌 끼리 비교해야 하는데 그래도 비싸긴 하네요...

라인업이 더 공개되어야 확실한 견적이 나올것 같습니다.
25/04/09 10:20
수정 아이콘
사실 놀라움의 핵심은 원래 페스티벌이 오히려 단콘보다 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좀 비싼 페스티벌은 (애초에 저정도로 비싼 페스가 있었나 싶지만) 양일권이나 얼리버드 등 옵션 상품이라도 많이 넣는데
저 가격으로 1일권만 판다는 점은 더 놀라운 거죠.
25/04/09 10:41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저런형태는 페스티벌 보다는 합동콘서트에 더 가까운데 지정좌석제에 스테이지 하나만 두고 하는거라
보통의 가수 팬들 입장에선 단콘은 물론이고 여타 다른 페스티벌보다도 메리트가 떨어져서 오히려 더 싸면 쌌지 저렇게 비싼 경우는 라인업을 막론하고 사실 거의 없어요
시무룩
25/04/09 10:14
수정 아이콘
이세계 페스티벌인데 이세돌은 3일차에만 나오는건가요?
25/04/09 10:24
수정 아이콘
라인업도 다 안 뜬거 보면 얼리버드 기간이란건데 혜택도 없어요?
자신감이 대단하네
엔타이어
25/04/09 10:57
수정 아이콘
이세페는 1,2일차와 3일차가 아예 다른 상황이긴 합니다.
이세돌의 팬들 입장에서야 데뷔 이후 가장 크게 열리는 콘서트 느낌이라 티켓 가격이 저거보다 비싸도 무조건 보러 오려고 할 상황이죠.

그치만 1,2일차의 라인업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라인업의 가수들을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볼 수 있는 공연이나 무대가 훨씬 많습니다.
굳이 이세페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는거죠. 이런 상황에 티켓 가격이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비싸게 책정이 되었는데 1,2일차 라인업에 있는 가수들의 팬들은 이세페가 그렇게 끌리는 이벤트가 아닐겁니다.
25/04/09 11:04
수정 아이콘
리스트가 다 안풀리긴 했지만... 1,2일차는 동원이 얼마나될지는...
이쥴레이
25/04/09 12:11
수정 아이콘
이세돌 팬들이야 3일차에 다 몰릴거고 페스티벌도 하니
가격은 상관없는데 1~2일차는??
25/04/09 12:33
수정 아이콘
추가 라인업 공개됐는데 일단 3일차 티켓 확보하고 라인업 봐서 2일차 티켓도 구해보자 하고 있던 생각 어떻게든 3일차 티켓 하나만 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네요. 2일차에 태양 들어가 있고 3일차에 보넥도가 들어가있는....
닉을대체왜바꿈
25/04/09 12:52
수정 아이콘
만석 가능한가..?
25/04/09 12:56
수정 아이콘
갈사람 가는 거고 안 갈사람 안 가는 거죠.
나중에 결과 보고 토론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25/04/09 13:01
수정 아이콘
일본 버튜버 그룹들도 매년하던게 이런거긴 한데 가장큰 두군데는 자기 탤런트들로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채웠고 그걸 할만한 인원이 됬고 규모도 돔까지는 아직 안갔죠
이쥴레이
25/04/09 13:06
수정 아이콘
일단 주위 찐친구 이세돌 팬인 녀석들은 어떻게 하면 바로 매진되는 VIP 좌석 확보할수 있느냐로 열띤 전략을
짜는 카톡방을 보고 있으니...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구나 합니다. 팬들한테는.. 크크
25/04/09 13:36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콘서트 앞자리는 비싸도 가까이서 보려고 하는건데 이건 의미가 있나..
25/04/09 14:01
수정 아이콘
R/S/A석은 다른 콘서트들이랑 비슷한데, VIP석이랑 SR석 가격이 꽤 쎄네요.

[현재 공개 라인업]
1일차: 10센치, 더보이즈, 츄, 피프티피트티
2일차: 태양, 플로우, 국카스텐, 히메히나, 유라
3일차: 선미, 이세돌, 엔플라잉, 트리플에스, 보이넥스트도어, 윤마치
시린비
25/04/09 14:13
수정 아이콘
뭐 팬들로 다 채울 수 있다면 알아 하는거겠지요 라인업 화려하다고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는 모양이고
25/04/09 14:50
수정 아이콘
1 2 일차도 가격 똑같은건 좀 빡세보이긴합니다 크크 3일차는 뭐 걱정 없을꺼고...
To_heart
25/04/09 15:06
수정 아이콘
헤드라이너로 1일차에 Coldplay, 2일차에 Travis Scott, 3일차에 Ye
가 오고, 각 헤드라이너는 1시간 보장해준다면 저 가격을 인정해줄 용의는 있네요.
트리거
25/04/09 15:26
수정 아이콘
뭐 볼사람은 보러갈거고 어짜피 안갈사람은 안갈텐데요 뭐..
그렇다고 저게 선례가 되어 티켓값에 영향을 줄거같지도 않은데요
라이엇
25/04/09 15:39
수정 아이콘
와.....이거 사는분들은 진짜 존중해드려야겠는데요?
25/04/09 17:33
수정 아이콘
유게에 적합한 게시물이네요
김첼시
25/04/09 19:04
수정 아이콘
이세돌은 그냥 화면으로만 나오나요? 다른 아이돌이랑 이렇게 합동콘해서 시너지가 나려나 서로 팬층이 많이 다를거 같은데
25/04/10 20:5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opQWTxOwK2I
이런 느낌입니다. 릴파 단독콘 공연 하나 풀렸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5017 [기타] 중국 전기차 에어 서스펜션 묘기(?) [27] a-ha8665 25/05/04 8665
515016 [LOL] 색다른 라인업.,mp4 [8] insane7392 25/05/04 7392
515015 [유머] 잠만자도 월급 600만원! [11] 이호철12716 25/05/04 12716
515013 [게임] 페르소나 모바일 p3r콜라보 pv [3] STEAM7095 25/05/04 7095
515012 [기타] 이번 버크셔 주주총회에 참석한 10대 학생 [3] 비타에듀9982 25/05/04 9982
515011 [유머] 서양에서도 통한다는 엄마아빠 최후의 보루 [19] 길갈14499 25/05/04 14499
515010 [동물&귀욤] 데프트 만나고 왔습니다 [2] 안철수7467 25/05/04 7467
515009 [기타] 현존 3d 프린팅의 한계 [4] Lord Be Goja10600 25/05/04 10600
515008 [기타] 전쟁나면 참전하겠다 "14%" [37] 실제상황입니다11178 25/05/04 11178
515007 [유머] 머리 좀 잘라주세요 [4] 전자수도승7836 25/05/04 7836
515006 [유머] 인주 대신 쌈장으로 도장 찍어도 돼요? [5] 김삼관8569 25/05/04 8569
515005 [기타] 12년 만에 일본 하코다테 직항 부활.jpg [18] 핑크솔져10439 25/05/04 10439
515004 [유머] 피아노 노출 유튜버 근황.jpg [18] 캬라12199 25/05/04 12199
515003 [동물&귀욤] 식빵굽는 고양이 모음집.jpg [2] 김아무개8566 25/05/04 8566
515002 [서브컬쳐] 이상한 밈이 붙은 피규어 세트 [1] lemma8833 25/05/04 8833
515001 [유머] 오늘 킨텍스 혼돈의 그 현장을 나타내는 짤 [16] 매번같은15727 25/05/03 15727
515000 [기타] 트럼프가 SNS에 올린 이미지 [31] a-ha16742 25/05/03 16742
514999 [유머] 가족에게 버림 받은 블라인 [16] Myoi Mina 13218 25/05/03 13218
514998 [게임] 격투게임 속 변태커맨드 TOP10 [26] STEAM8901 25/05/03 8901
514997 [LOL] 카나비피셜 T1바텀도 못이길것 같다고 했던 세계선의 태윤.JPG [32] insane10894 25/05/03 10894
514996 [기타] 얼굴없는 다른 가수, 월피스 카터 [4] 파이어군7814 25/05/03 7814
514995 [연예인] 2025 오사카 엑스포 Ado 초청공연 [8] 김삼관7624 25/05/03 7624
514994 [유머] 관우를 30레벨로 올리면 전직함.game [12] lemma9354 25/05/03 93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