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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7 22:22:33
Name 럭키비키잖앙
File #1 IMG_2151.jpeg (1.37 MB), Download : 213
출처 나의 집
Subject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막걸리 한상


벚꽃이 피고 봄내음이 올라오면 저는 이상하게 막걸리가 당기더라구요. 당당하게 내일 연차 쓰고 집에서 일탈 아닌 일탈을 즐디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보쌈 배달 시켜먹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마트에서 그냥 저렴이 앞다리살 사다가 집에 있는 젓갈, 김치와 함께 곁들여봅니다.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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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25/04/07 22:28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자취남은 설거지거리를 늘리지 않습니다!
럭키비키잖앙
25/04/08 13:13
수정 아이콘
다들 왜 이리 설거지 싫어하시지;;
25/04/07 22:42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모링가
25/04/07 23:19
수정 아이콘
세상이 가상현실인 이유
이민들레
25/04/07 23:31
수정 아이콘
굉장히 공들인 한상이네요 혼자 먹기 아까운..
럭키비키잖앙
25/04/08 13:13
수정 아이콘
솔로라서요 ㅠ
25/04/07 23:33
수정 아이콘
이 시간에..? 이런 테러를..?
디쿠아스점안액
25/04/08 06:36
수정 아이콘
각종 젓갈, 장류가 풍성한 상을 보니 예사 살림솜씨가 아니신듯…
럭키비키잖앙
25/04/08 13:14
수정 아이콘
젓갈 술안주로 은근히 괜찮아요 크크
쵸젠뇽밍
25/04/08 10:3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저는 독거남이지 자취남이 아니거든요.
25/04/08 11:55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자취남 : 김치 류 전부 + 젓갈 한 접시에
수육 한쪽으로 밀고, 두부or된장
앞 접시 안 씀

설거지 2분 컷
럭키비키잖앙
25/04/08 13:14
수정 아이콘
앞 접시 없으면 식사할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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