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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6 03:17
먹는 걸 참 좋아했는데 작년부터 몸이 안 좋아서 식단 관리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음식 영상 보며 대리만족하는 게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제가 지금 올린 영상 중에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 겉절이밖에 없어요...
25/04/06 08:47
저기 주말에 오픈런으로 가면 손님 없어서 고기도 다 구워주셔서(보통은 첫 한판만 구워주시거나 바쁘면 그마저도 잘 안되는데...) 먹고 나올때쯤이면 대기가 생기기 시작해서 기분좋게 주말 브런치로 좋았던 곳이였는데 이제 먹는것 자체가 도전이겠네요.
25/04/06 09:30
성시경은 본인 유튭에서도 자기 입에 들어갔던 숟가락 그대로 탕이나 전골에 꽂는 거 보고
되게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저러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 신경 안쓰나 했는데 넷플 찍는데도 저러고 있네요. 좀 덜어서 먹었으면 좋겠는데
25/04/06 12:10
저도 그 숟가락 넣는 건 좀 신경쓰였는데... 물륜 저도 실생활에선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외국 분 모시고 온 자리니 좀 더 주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5/04/06 09:34
이거 보다가 성시경 다시 봤습니다.
그냥 본인이 일본어 공부해서 저렇게 거의 동시통역 수준으로 할 수 있다는게... 놀랍더라고요. 아무리 좋아해도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더라고요.
25/04/06 12:35
일본 콘서트 갈때마다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좋아해주고 한국말 해주는 사람도 늘어서
빈말로 일어 배우겠습니다 하다가 정신이 확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공부 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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