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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5 12:01:18
Name 제논
File #1 IMG_0942.jpeg (189.5 KB), Download : 17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마약보다 위험한것


다들 마약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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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04/05 12:02
수정 아이콘
다행히 저는 버스 지하철 중독자라.. 저중독은 피한듯
25/04/05 12:1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중독이란 단어가 시대적으로 항상 의도적으로 어떤 대상에게 표적으로 부과된다는 걸 새삼 알게되네요.

현시점으론 아마 전인류 60퍼?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일텐데 이것도 나중엔 다르게 보일려나요? 인간은 아마도 항상 도구나 대상에 언제나 중독하게 되는거 같아요. 좋게 붙이면 몰입과 집중 혹은 취미인거고, 나쁘게 표적삼으면 중독이라고 하는거네요.

물론, 술과 마약은 중독이란 말에 어울린다는거 인정합니다. 그외엔 좀 중독을 남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5/04/05 15:18
수정 아이콘
식중독 가스중독 같은 게 기본적인 중독의 뜻이죠. addict는 의존증이고.
25/04/05 12:32
수정 아이콘
시골에서 살아봐라 지하철은 있지도 않고 읍내도는 버스가 1-2시간에 한대인데..
제가LA에있을때
25/04/05 12:33
수정 아이콘
무조건 자차 필요하죠
ComeAgain
25/04/05 12: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중독이긴 하죠...
뒹굴뒹굴
25/04/05 12:55
수정 아이콘
주차장이 부족해서 중독되기가 어렵던데요 ㅠㅠ
ANTETOKOUNMPO
25/04/06 01: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중독되고 싶어도 주차할 생각하면 그냥 대중교통으로 갑니다.
25/04/05 13:06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던 사람이긴 합니다...
근데 이번에 옮긴 부서가 주차권이 없어서 요즘 지하철타고다니는데 오히려 출퇴근이 빨라져서 좀 개꿀인 부분도 있더라구요 크크
25/04/05 13:15
수정 아이콘
버스 지하철 탈거면 차를 왜 사죠..
25/04/05 13:20
수정 아이콘
전 국민 밥 중독.
오컬트
25/04/05 14:28
수정 아이콘
수도권 막힘, 주차난 겪어보면 차있어도 지하철, 버스 고려하게되요.
공기청정기
25/04/05 14:36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이거 좀 희한하게 보는 분들도 있는데 막 외제차 이런데는 관심이 전혀 안가고 그냥 적당히 타고 다닐만한 차를, 그것도 필요할때만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시내에 놀러간다->주말 오후 중앙로에 차를 끌고 간다?->보자, 650번 버스가 언제 오나...
뭐 이런 느낌으로 차 끌고 가려니 아득해져서...;;;
트윈스
25/04/05 17:41
수정 아이콘
아이 없으면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성배hollyship
25/04/05 14:57
수정 아이콘
뭐래 이 산소중독자들이~
변해간세월
25/04/05 16:1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게임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25/04/05 16:38
수정 아이콘
충격! 지방에 거주할수록 중독될 확률 높아...
데몬헌터
25/04/05 18:12
수정 아이콘
자매품으로 DHMO 중독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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