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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1 21:44:34
Name BTS
File #1 김승혜_기자.JPG (40.0 KB), Download : 159
출처 김승혜 기자홈
Link #2 https://media.naver.com/journalist/410/80987
Subject [기타] 어제 AI 복붙 기사 썼던 김승혜 기자 통계를 보니 (수정됨)


https://pgr21.net/spoent/8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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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작성한 기사가 879건, 쉬지 않고 일하면 하루 평균 서른 개,

한 시간에 서너 개 이상씩 기사를 '싸내야' 가능한 숫자네요 ㅋㅋㅋ

온라인 기사는 데스크에서 체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딸깍하면 올라가는 듯.

결국 본인들의 쓸모를 스스로 깎아먹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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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연탄구이
25/04/01 21:52
수정 아이콘
커뮤글을 써도 저정도 쓰기는 힘들건데...
https://www.fmkorea.com/best/6677600046
그리고 저 무리들 수준 생각하면 의도적으로 한거 같기도 하고..
한가인
25/04/01 21:54
수정 아이콘
아니 1시간에 서너개씩 기사를 써야 하면 15분~20분에 기사 하나씩을 써야 하는데 이게 컴퓨터에 앉아서 인터넷 짜집기 하는 사람이지 기자라고 할수 있나??
larrabee
25/04/01 21:56
수정 아이콘
인간이 아닌게 맞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4/01 21:5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실존인물이면 양반이죠. 매경쯤 되면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작은 곳은 한 명의 실존인물이 네댓 명 명의로 올리기도 하더군요.
25/04/01 22:02
수정 아이콘
버츄얼 기자인듯
에스콘필드
25/04/01 22:06
수정 아이콘
효율적이네요~
25/04/01 22:07
수정 아이콘
기사를 신뢰할 수 없다면 기자들 없애고 그냥 AI로 검색하고 마는게 낫죠
하이퍼나이프
25/04/01 22:09
수정 아이콘
한달에 879개라니 편하게 일한다기보다는 빡세겠다는 생각이..
시린비
25/04/01 22: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써내야 하는 상황인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쓰려면 발로뛰는 취재같은건 불가능하긴 하겠는데
Mea Clupa
25/04/01 22:24
수정 아이콘
걍 AI네요 크크
25/04/01 22:29
수정 아이콘
몇년 전에 그알에서봤던 것 같은데 온라인 기사는 그냥 먼저 올라온 기사 짜깁기하는 파트타임도 많다더군요. 주부가 잠깐씩 부업으로 하거나 하는... 이젠 그게 다 쉬워졌으니
25/04/01 22:35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도 이 지경인가요?
25/04/01 22:44
수정 아이콘
가상인격 아닐까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4/01 22:49
수정 아이콘
실존인물이기는 할까요?
25/04/01 23:03
수정 아이콘
시간에 3-4개 치는건 10년, 아니 그 이전에도 있던 일이라 딱히 어색할 수준의 무언가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실화기반의 경험담이라.. ㅎㅎ

https://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74314.html
다람쥐룰루
25/04/01 23:34
수정 아이콘
외국은 기사를 쓴 기자의 네임벨류가 그 기사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죠
다시마두장
25/04/02 02:52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양보해도 기자라고 칭할 수가 없겠네요.
리니지 공장 알바랑 크게 다를 게 없는 것 같은...
2024헌나8
25/04/02 08:08
수정 아이콘
언?론?사들 재택알바 많이쓴다더군요
25/04/02 09:02
수정 아이콘
기자는 이젠 많지 않아도 되겠어요.
문문문무
25/04/02 10:50
수정 아이콘
괜히 레거시 애들이 찌라시,어용 소리듣는게 아니긴해요
열씨미
25/04/02 11:51
수정 아이콘
AI가 직업 기자를 대체할수있다는걸 몸소 증명하고계신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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