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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31 13:07
가사를 지금 다시 보니까 마법에 빠진 공주를 어둠의 동굴에서 데리고 나온다는 내용인데..
'마법에 빠진 공주'라는 의미가 저주에 걸린 게 아니라, 공주가 마법 연구를 하고 있는 걸 수도 있지 않나요? 어둠의 동굴이니까 흑마법 연구겠지요.
25/03/31 13:28
마법의성... 늪... 어둠의 동굴을 지났더니
손을 잡고 몸이 떠오르는 것은 무슨 행위를 묘사한 것인가요 마법의 성이 중요한 이후는 일단 마법의 성에 안착을 해야 다음 진도를..
25/03/31 13:43
진지하게는, 김광진이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2: 그림자와 불꽃을 하다가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입니다. 게임상에서 공주와 같이 유니콘을 타죠.
25/03/31 13:45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2에서, 왕자가 성을 탈출한 후, 모래 늪을 지나 동굴에 가죠. 그 게임을 하다가 작곡한 거라 가사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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