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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7 15:26:36
Name Lord Be Goja
출처 뉴욕세끼
Subject [기타] 유튜브에디션으로 체감하는 미국의 팁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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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선에서 서제스트하는...
(이치란뉴욕지점처럼 팁없는 가게도 있긴하던데 완전 100% 셀프서비스에 팁이 가격에 충분히 녹아보이던..)

그래도 막 그렇게 무지막지한건 아닌거 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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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핫도그에도 16000원 받으니 심부름값으로 핫도그 하나 사주는정도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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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5/03/27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오토야 일본에선 비싼음식점이 아닌데 ...
물가가 어마어마 하네요
덴드로븀
25/03/27 15:35
수정 아이콘
2024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
미국 : 86,601 달러
한국 : 36,132 달러
Lord Be Goja
25/03/27 15:51
수정 아이콘
그 비율대로 바꾸면 저 핫도그는 거의 명동물가정도 되겠군요
뭐 비슷하네!
동굴곰
25/03/27 15:39
수정 아이콘
뉴욕일때 제일 불행한 뉴욕세끼
박민하
25/03/27 15:44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마켓 영상이 가장 기대되는 유튜버 #1
바밥밥바
25/03/27 15:54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트 파크
단어만 들어도 두근두근
랜슬롯
25/03/27 15:49
수정 아이콘
이게 미국에서도 말이 나오는게 요새는 테이크아웃에서 조차도 팁 포함가격을 저렇게 적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이크아웃인데 결제할때 팁을 물어보는 -_-; 설정으로 기기를 바꿔버림
25/03/27 17:02
수정 아이콘
서빙하는 식당 아니면 노팁 누르면 그만이라 살짝 열 받는거 빼고 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25/03/27 18:43
수정 아이콘
10년 전쯤에 뉴욕에서 술 테이크아웃하면서 뭣도 모르고 팁 줬더니 담당직원이 매우 고마워하면서 이것저것 더 퍼주더라고요. 약간 찌그러진 맥주캔 자기가 먹으려고 꿍쳐놓은거 주고 병따개 주고 이러길래 왜이러나 했더니, 지인曰 흑우 만나서 시급보다 더 번거라고....

그 때는 제가 뭘 몰라서 준거고 실수는 아니었던 건데, 요즘 키오스크들 유튜브로 보니까 실수로 팁 주는 상황이 매우 많이 나오겠더라고요. 퍼센트 자체도 올라버렸고.
25/03/27 16:36
수정 아이콘
뉴욕가서 코카콜라 500ml하나 집고 계산했더니 8000원...
뚜껑에 콜라 따라마시며 정말 아껴먹었습니다...
HighlandPark
25/03/27 16:44
수정 아이콘
여기는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입니다.
달고나밀크라떼티
25/03/27 16:45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suggest일 뿐이고 저거보다 대부분 낮게 주는데
유튜버가 너무 과장해서 말하는..
25/03/27 17:05
수정 아이콘
요상하게 그걸 정답인것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주로 관광객)이 많더라고요
물론 권장 팁 퍼센티지 자체가 심리적 압박을 주는건 맞긴한데 굳이 거기에 휘둘릴 필요는 없죠
수지짜응
25/03/27 18:43
수정 아이콘
저거 찍고 카드결제 하는거 아닌가요??
저 갔을땐 그랬는데 현지인들은 그냥 안내고 마나보네요?
달고나밀크라떼티
25/03/27 1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종이영수증은 식사 후 카드결제 하고 받은 영수증에 팁과 총액을 서명과 함께 수기로 작성해서 테이블에 놓고 나가죠. 어디서 말하는 팁 적다고 침뱉고 이런거는 있을 수가 없어요.

키오스크 경우는 팁을 식사 전에 내기는 하는데 얼마를 찍던 아무말 안합니다. 테이크아웃이면 그냥 노팁하고요
달고나밀크라떼티
25/03/27 20:01
수정 아이콘
가끔 고급 레스토랑에서 gratitude라고 20% 정도가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러면 노팁으로 나오면 됩니다
2024헌나8
25/03/27 17:15
수정 아이콘
저거 저만큼 안줘도 별 곤란한일 없다는 확신은 현지인들이나 가질수있는거죠. 관광객이 그런 모험을 어떻게 해요
하이퍼나이프
25/03/27 21:19
수정 아이콘
팁 안주고 나가실수도 있는데 다음 Asian 손님이 방문했을때 서비스가 곱지 않겠죠 그게 편견이자 차별이 되고..
25/03/28 00:17
수정 아이콘
전 정말 팁문화 저거 하나만큼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요. 걍 깔끔하게 모든거 포함가격을 제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 우리나라 방식 좋아하는 거 같던데. 가격 안에서 나누는건 사장이랑 직원이 알아서 협상하던지 하구요. 물론 오래된 문화니 그렇게 휙 바뀌지 않겠죠.
결론: 우리나라 방식이 훨 좋은 거 같아요.
NoGainNoPain
25/03/28 08:48
수정 아이콘
옛날에 팁을 영수증 가격에 포함시키는 시도가 한번 있었는데 망했죠.
이유는... 어차피 팁을 준다면 지불대금에 팁을 포함시켜서 간접적으로 직원에게 주는 방법보다는, 자기가 직접적으로 종업원에게 팁을 쥐여주는게 외견적으로 훨씬 더 보기 좋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팁 문화가 정착된 이상 되돌리기는 정말 어려운 상황이 온거죠.
겨울삼각형
25/03/28 11:19
수정 아이콘
햄버거집에서도 팁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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