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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6 20:24
1.
강두기 제가 아무리 잘 던져도 일 년에 여섯 번 정도는 욕 먹습니다. 쟤 오늘 왜 저러냐고. 그런데 올해는 딱 네 번까지만 듣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어깨 통증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년 시즌 큰 그림 그리셔도 됩니다. 가보겠습니다. 백승수 세 번도 됩니까? 그래도 강두긴데, 네 번 말고, 세 번이요. 강두기 네. 2. 강두기 가라사대 [제가 무실점해도 우리 팀이 점수를 내야 승리 투수가 되죠] (이상 모두 나무위키 펌) 으아아아아악 한화팬 미쳐욧
25/03/26 21:05
대체 세이버스는 얼마나 강하길레 저 팀을 꺾고 1위로 한국시리즈 미리 가있던거죠? 크크크
지구방위대라도 되나.... 바이킹스는 임동규 하나 데려온다고 세이버스를 이기려 했던건가 크크크크
25/03/27 04:17
카일 하트 13승 3패 ERA 2.69. 로버트 길이고 테드창이고 저정도 던지면 외인에 박는게 예의지요.
참고로 강두기는 23년 페디 성적과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저 팀은 페디와, 하트와 그리고 용병 한명을 더 데리고 있는 팀입니다. 감독이 얼마나 무능하면 리그 2위를 했을까요.
25/03/27 08:15
저런데 시즌2위....찬한형 말고는 타선이 식물 수준에 마무리도 문제 였을꺼란 예상이 많았죠 세이버스가 타격의 팀이라 투수력으로 눌러 시즌 상대전적을 우위로 가져갈수 있었고 한국시리즈에선 투수 갈갈이에 임동규 한방 전략이면 승산 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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