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3/25 15:42:50
Name Neo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누구나 경험해본 썸 탈 때의 고민되는 순간





할까, 말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5/03/25 15:46
수정 아이콘
막상 본 게임 보다 저때가 젤 좋죠.
윤석열
25/03/25 15:56
수정 아이콘
원테이크로 어떻게 저 대사를 다 외웠니 하면서 보는 영화....
25/03/25 16:12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 영화인데 장면이 달달하니 좋네요 ~
25/03/25 16:37
수정 아이콘
아 그립다 나의 이십대..
아우구스티너헬
25/03/25 17:12
수정 아이콘
순진하던 시절 그럴 생각조차 못했는데
위와 비슷한 공간에서 나왔더니
"넌 내가 여자로 안보이니? 아님 눈치가 없는 거니?" 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죠.

인생에 스쳐지나간 그린라이트 중의 하나였죠
25/03/25 17:34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참 좋은 시그널이 많았었는데 놓친게 많았었네요 
60초후에
25/03/25 18:31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입니다... 10여년이 지난 이후에서야 이해되는 시그널들이 많네요
김건희
25/03/25 19:03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의 저에게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해주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야 그거 그린라이트라고!

아니 그건 아니라고!! 등등이요.
25/03/25 20:0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20대가 넘어가면 펜을 놓으라는 말이 생각이나요. 저런 설렘이 확실히 없긴해요. 
25/03/25 20:18
수정 아이콘
영화 보는 내내 [연애할 때 같이 볼 걸] 후회했던 작품이었죠. ㅠㅠ
닭이오
25/03/25 23:28
수정 아이콘
라면 먹고 갈래는 왜 늦게 알아가지고 .........
라면 먹고 그녀의 젖소 잠옷을 보면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
나는 어떤 시그널이 와도 용기를 못 낼 사람인가부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5339 [방송] 돼지고기 파는 방송에 실제로 한 말 [30] 데스크탑16203 25/05/14 16203
515338 [방송] 재능에 벽을 느껴버린듯한 개그맨 [5] DogSound-_-*13303 25/05/14 13303
515336 [유머] 군대에서 레고 하는 주특기 [21] Croove12607 25/05/14 12607
515335 [유머] 대학원생 탄지로와 지도교수 무잔 [11] kapH10500 25/05/14 10500
515334 [방송] [광고] 지붕뚫고 하이킥 식구 15년만에 광고 [17] Croove12043 25/05/14 12043
515333 [유머] 영화 홍보 트럭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9608 25/05/14 9608
515332 [유머] 유명 호두과자 할머니의 미소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49 25/05/14 10149
515331 [기타] PG 뉴건담 가격 및 발매일자 공개 [40] 한입8806 25/05/14 8806
515329 [유머] 현직 선생님의 자퇴 빌런 퇴치법.jpg [11] 캬라13675 25/05/14 13675
515328 [기타] 세계 6대(?) 물질 [40] a-ha11760 25/05/14 11760
515327 [유머]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제공되는 음식 가격과 퀄리티 [27] 독서상품권12053 25/05/14 12053
515326 [방송] 한국인인데 자기 군대 안 간게 문제 없다는 교수님.jpg [25] insane11914 25/05/14 11914
515325 [기타] 기만공구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의혹 영상.. [17] 카미트리아12760 25/05/14 12760
515324 [서브컬쳐] 2025년 영화 흥행 순위.jpg [27] Anti-MAGE10505 25/05/14 10505
515321 [LOL] [LCK] 팀원들이 말을 알아듣지못해서 답답한 레이지필... [8] 유머9733 25/05/14 9733
515320 [유머] 흑인 여자의 넘사벽 닮은꼴 [13] Myoi Mina 14416 25/05/14 14416
515319 [기타] 요즘 키보드의 트렌드 [84] 톰슨가젤연탄구이13847 25/05/14 13847
515318 [게임] NC소프트 25년 1분기 실적발표 [58] 롤격발매기원14273 25/05/14 14273
515317 [게임] 스파6 역대 메이저 오프라인 토너먼트 우승 컨트롤러 정리 [4] STEAM6757 25/05/14 6757
515316 [기타] 유니스트에서 개발했다고 하는 투명 태양광 패널 [38] a-ha10737 25/05/14 10737
515315 [기타] 구글 로고 변경 [14] 유머9418 25/05/14 9418
515314 [서브컬쳐] 강력 스포) 우주세기 건담 팬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습니다. [35] 드라고나10557 25/05/14 10557
515313 [방송] 우리집은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부자였어.twt [16] VictoryFood11620 25/05/14 116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