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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 14:31
사업이라는 것의 본질이 남의 주머니 돈 빼서 자기 주머니에 넣는건데 이미지가 좋다는게 말이 안됐죠.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25/03/20 14:33
다른건 몰라도, 햄을 고기함량 비교할지 몰랐다고 한거는 너무 심하게 말이 안되던데요
롤프로게이머가 HP 0 이되면 죽는지 몰랐다는 얘기랑 같은 수준입니다...
25/03/20 14:35
그것조차 과거 골목식당 솔루션때
본인 입으로 직접 한 발언중에 [소시지 뒤에 자세히 안 봤죠? 돼지고기 많이 들어간 게 소시지가 비싸요] 가 발견되어서..
25/03/20 15:07
근데 옹호까진 아니고 부대찌개 솔루션 때였나?
그때 외국햄 넣은게 더 맛있었고 그때 함량이 지금 빽햄이랑 비슷했나 그랬을겁니다. 그래서 내놓을때부터 구이용이 아니라 찌개용에 적합하다고 했으면 이 난리까진 아니지 않았을까 싶은데...
25/03/20 15:00
이미지 엄청났죠. 어언 5년 전 이미지 더 강력했을 때 어떤 이유 들어 차분히 백종원 안 좋게 얘기하는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맞았나 싶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접하면서 왜 부정적이지 그랬는데
25/03/20 15:04
최근 논란 사항까지 포함한다면 저 계단이 2배는 되어야 할 수준일 껍니다
메이저 이슈만요 방송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5/03/20 15:21
지금 그런류 모음집이 많이 떠돌고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인상 팍 쓰고 반말조+고압적으로 행동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본인또래나 어린 사람들한테도 얄짤없고
25/03/20 15:21
골목식당에서 나노단위로 체크하며 지적하던 모습과 가격 싸게 하라고(쇼츠에 가장 많이 나오는 수제만두(6개 2천원)와 초밥(10개에 9천원)) 하는 모습에
본인이 다른 방송에서 혹은 사업하면서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 더 실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 하면서 특별한 솔루션이랄건 없고, 정작 가게의 레시피 가져가서 본인 프랜차이즈에 쓰는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쉽게 불씨가 꺼질거 같지도 않고 타개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25/03/20 15:25
개인적으로 이제 방송인 백종원은 끝났다고 생각됩니다..흑백2도 촬영 못할꺼라 봐요.
프차 브랜드 처낼꺼 처내고 회사 내실 챙기는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25/03/20 15:28
집단 광기라는 말은 백종원 사태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위법, 불법 사항들도 있다 보니...
레거시, 뉴미디어 할 거 없이 활동량이 100종원 급이었으니 언행 뿌린 대로 거두는 중이죠.
25/03/20 15:32
그때는 차에서도 게임 한다고 호감이미지 였지만
지금은 프차 관리를 그렇게 하면서 게임이나 한다고? 가 되어 버렸죠 애당초 머스크처럼 게임 한다는 것도 호감작일 수도 있고요 크크
25/03/20 15:42
자기 업장 그렇게 관리하면서 남에게는 그렇게 지적질 하는 게 맞냐고 항상 생각했는데 이제야 본색이 들어나네요 그만큼 방송과 유투브로 달달하게 벌은 성공 그대로 돌려 받는 거죠 그래도 주식과 돈은 남으니 프로핏
25/03/20 15:47
윤석열 이후 국힘 차기 대선용 주자로서 스카웃 할수있는 거의
일순위급 인물로까지 거론됬다고 했는데 이정도로 까지 추락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25/03/20 15:53
에이.. 대선주자로 국힘갔으면 지금조차도 상상도 못할정도로 가루가되도록 까일겁니다. 지금은 그저 일부 커뮤니티에서 하드하게 까는거지만 정치인한다? 정치권+대국민 전국 돌려까기 민속놀이 시작인데 이걸 견딜 수가 없죠.
25/03/20 16:12
1) 더본코리아가 100% 지배한 회사 A의 대표 홍길동씨는 25년 1월까지 A회사에 대표로 재직하다 사임함
2) 위 A회사의 대표는 24년 5월 20일, 예산에 ,B라는 신생 인테리어 회사 설립 3) 위 인물 "홍길동"씨는 더본코리아의 인테리어 협력업체인 C에 실장 &이사로 재직 중임을 확인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해당 회사에서 최근까지 재직한 것 확인) 의혹 1) 어떻게 예산에 설립된 지 2달 밖에 안된 B회사가 예산군, 장성군에서 더본과 관련된 수의계약을 따냈는가? 특히 장성군은 타 지역임에도 그런 일이 발생했고 그 전에 이 일로 더본코리아와 장성군은 트러블 발생함 (장성군 기사 : https://www.j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76) 의혹 2) 어째서 서울에 있는 협력회사 C회사가 문경 창녕 예산 등,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입찰들을 평균98%로 따냈는가? 특히 창녕의 경우 경쟁 업체가 입찰가가 더 낮았음. 그리고 C회사에 왜 위 "홍길동"씨가 재직 하였는가? 출처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945822 다른것도 내로남불이나 자잘한 위반인데 이 문제를 제일 시급하게 점검해봐야 하는거같네요
25/03/20 18:06
근데 이건 백종원을 끌어들이고 싶은 지자체에서 딜을 한 거일 가능성이 더 크죠.
당시엔 백종원이 갑의 위치에 있었구요. 따지면 불법이긴 한데 당시엔 최대한의 유도리로 지역축제 홍보와 진행에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25/03/20 16:12
만평의 깊이가 얕긴 하네요 연예 이슈니 굳이 깊이 다룰 이유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이 사가의 본질은 [범접할 수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가라는 이미지가 사실 방송이 만들어 낸 허상이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5/03/20 16:20
예전에 골목식당에서 홍탁 그분 나올때도 그분이 잘되서 그렇지
주변에 그정도로 나쁜 사람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방송으로 그냥 사람 하나 폐급 만들더라 이런 말했더니 모자란 사람 하나 갱생시켜 주는 백종원에 무슨 소리냐 이런소리 진짜 많이 들었거던요 그냥 팬덤문화나 신격화 등등 체급으로 찍어누르던게 터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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