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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0 08:46:52
Name a-ha
File #1 IMG_20250320_084310_774.jpg (184.7 KB), Download : 211
출처 스레드
Subject [기타] 호주에서 도입하고 있다는 야광페인트 차선


비오는 날이나 가로등 없는 밤길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밤길 진짜 차선 잘 안 보이는데 이런 거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하지만 예산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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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25/03/20 08:52
수정 아이콘
국민틴팅 농도라 하면서 전면 30~35%, 측면 15% 바르는 것부터 없애는게 예산 측면에서는 훨씬 더 낫긴 하죠.
눈이내리면
25/03/20 08:55
수정 아이콘
벌금으로 세수까지..
로드바이크
25/03/20 08:58
수정 아이콘
추천어떻게하죠?
DogSound-_-*
25/03/20 09:02
수정 아이콘
사생활 침해 + 국민에 대한 과도한 규제 빔 찌이이이잉
큐알론
25/03/20 09:07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입니다!
양지원
25/03/20 09:26
수정 아이콘
레알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그나마! 공론화 시도 및 어린이보호차량용 필름이 제법 늘어나면서 예전보다는 밝은 필름 구하기가 좀 나아진거 같습니다.
25/03/20 09:36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말 그대로 모두가 눈가리고 아웅 하고 있죠
25/03/20 09:44
수정 아이콘
제발 이거 지켜졌으면...
살려야한다
25/03/20 09:45
수정 아이콘
제발
뒹굴뒹굴
25/03/20 10:01
수정 아이콘
저도 뭔지도 모르고 처음에 국민(이라 부르지만 싸구려 비싸게 팔기 좋은)틴팅 썼다가
야간에 너무 안보여서 솔라글래스에 틴팅 없이 갔는데 눈이 시원 합니다.
사업드래군
25/03/20 08: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도로는 진짜 비오는 날에 차선이 아예 안 보여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수준인데...
아케르나르
25/03/20 09:19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뉴스에 나왔죠. 차선 그리는 재료에 유리가루인가 일정비율 섞어야 되는데 미달해서 그린다고.
시드라
25/03/20 09:21
수정 아이콘
돈 빼먹기 매우 좋은 놈이라던...
25/03/20 09:01
수정 아이콘
우리도 해줘잉....ㅠㅠ
화씨100도
25/03/20 09:03
수정 아이콘
눈비 많이 오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유지보수 비용이 문제가 될텐데
오스트리아면 문제없겠네요.
25/03/20 09:23
수정 아이콘
오스트리아x 오스트랄로피테쿠스o
25/03/20 09:19
수정 아이콘
유럽 여행다니기 좋아지네요
25/03/20 09:21
수정 아이콘
호주 의문의 EU 가입행
25/03/20 09:30
수정 아이콘
오스트리아는 유럽이죠
슬래쉬
25/03/20 09:38
수정 아이콘
하이개그인가요? ...
cruithne
25/03/20 09:25
수정 아이콘
있는 규정도 안지키는 판이니 도임돼봐야...ㅠㅠ
25/03/20 09:27
수정 아이콘
한국의 차도용 도료는 밝기도 미끄러움 방지도 제대로 안 지키는 지역이 상당하던데 이거 도입하면서 꼼수 못 쓰게 절차 관련 규정 자체를 싹 엎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슬래쉬
25/03/20 09:28
수정 아이콘
호주라는 나라를 생각해봤을때...
전국을 했을리는 없고 사람 좀 많이 사는 동네만 했겠죠??
농담곰
25/03/20 09:29
수정 아이콘
저거 깔면 퍼썸이랑 캥거루 정모 하는거 아닌가 밤에.. 로드킬 더 나올지도 크크
근데 한국은 전면 틴팅이 허용된다는게 충격이네요 호주 다른 주는 모르겠는데 멜번은 전면 틴팅 금지라서
산밑의왕
25/03/20 09:48
수정 아이콘
캐나다도 뒷좌석쪽만 틴팅 가능이죠. 주일한국대사관 직원들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틴팅된 차 운전하다가 일본에서 법규위반으로 적발되기도 했고요. 
우리나라 틴팅은 문제 많아요 진짜
유료도로당
25/03/20 10:02
수정 아이콘
허용은 아니고 규제는 있는데 단속이 없어서 사실상 사문화된 그런 느낌이긴합니다. 가시광선 투과율 기준 전면 70%, 측면 40%까지 허용되는데, 차 사면 딜러가 해주는 '국민농도'라는게 전면 30% 측면 15% 수준이죠..
이른취침
25/03/20 10:30
수정 아이콘
더 밝은 거 하고 싶어도 짙은 농도 선호도가 높아서
물건이 아예없거나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많죠.
25/03/20 09:29
수정 아이콘
그전에 썬팅부터 없애죠.
허저비
25/03/20 09:54
수정 아이콘
레이싱게임 유저 : 와 현실에서 주행안내선을 보여주네? 개꿀 - 쾅
시린비
25/03/20 10:03
수정 아이콘
유지보수가 더 궁금하긴 한데... 몇달안되서 다 지워지고 그러면 미묘하니
김첼시
25/03/20 10:06
수정 아이콘
수도권 벗어나면 자동차 전용도로임에도 어두워서 상향등이 꼭 필요한 도로가 많더라구요.
에어컨
25/03/20 10:13
수정 아이콘
어둡고 비오는 날 진짜 최악인 곳들 많아요... 하나도 안보이죠ㅠ
카루오스
25/03/20 10:13
수정 아이콘
동물들이 야광차선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크크
카마인
25/03/20 13:34
수정 아이콘
냠냠냠
25/03/20 10: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저기에 또 물타겠지
락샤사
25/03/20 21:05
수정 아이콘
물타기전에 성분부터 빼고시작이죠.
내일은주식왕
25/03/20 10:35
수정 아이콘
호주 시골은 가로등 없는 곳이 많아서 저런게 진짜 효과가 좋긴 하겠네요
25/03/20 11:36
수정 아이콘
저도 안전문제 때문에 제일 약한 밝기로 선팅을 했는데, 그렇다고 썬팅을 아예 안 할 수는 없는게, 여름에 차량 내부 온도 차이가 상당해서 말이죠. 썬팅 없으면 에어콘 돌리는라 연료소비가 늘겠죠.
25/03/20 12:02
수정 아이콘
틴팅유무가 차선 안보이는것과 연관이 있나요??
25/03/20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광 도료 등을 사용하는 것이 결국 야간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함인데
전면이나 측면 유리의 틴팅이 진하면 그 자체로 외부 시야 확보에 불리하죠.
차량 외부에서 내부가 잘 안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반대로도 기능하니까.
VictoryFood
25/03/20 12:56
수정 아이콘
진한 틴팅은 차선 뿐 아니라 모든 걸 안 보이게 하죠.
25/03/20 15:32
수정 아이콘
호주가 틴팅에 어떤 규제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댓글 대부분이 틴팅 관련이어서 여쭤봤습니다. 본인들이 틴팅 짙게 하지않았다면 잘 보일텐데요. 차선 관련글에 다 틴팅에 대한 댓글인게 신기하네요.
VictoryFood
25/03/20 13:00
수정 아이콘
교통사고 났을 때 틴팅이 규정보다 짙게 되어 있으면 과실비율 추가해야 합니다.
25/03/20 13:48
수정 아이콘
자동차 검사 받을때 불합격 주는것도 있으면 좋겠네요
25/03/20 13:40
수정 아이콘
현실은 틴팅 안한차를 찾기가 어렵지 않나요
손꾸랔
25/03/20 15:30
수정 아이콘
틴팅 기준치가 엄연히 있고 여러 모로 필요한 규제인것도 분명한데, 당국에서 전혀 단속 의지가 없어 왔던게 참 미스테리합니다.
리드셀
25/03/20 23:29
수정 아이콘
틴팅 안 해도 서울 도심 운전할 때 잘 안 보여요
(시력 좋고 야맹증 없음)
푸르미르
25/03/21 07:49
수정 아이콘
무틴팅으로 다녀도 날 안좋으면 차선 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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