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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9 15:56:13
Name roq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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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출처 네이버포스트
Subject [서브컬쳐] 달빠계층)의외로 역사와 신화를 존중하긴 한 작가




페이트의 작가 나스 기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아르토리아 펜드래건의 무덤에 가서

10년간 감사했고

앞으로 10년도 잘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아무튼 사과와 감사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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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클러스터
25/03/19 15:59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티배깅... 읍읍
25/03/19 15:59
수정 아이콘
저 두 사람은 거의 세계일주 하면서 참배해야 할텐데
고기반찬
25/03/19 16:00
수정 아이콘
이제 거기만 하면 안될텐데
25/03/19 16:11
수정 아이콘
나스랑 타케우치가 메인으로 만든 작품의 피해자라면 아서 왕 프랜시스 드레이크 네로인데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해적놈이고
네로는 암군이었으니

당해도 싸다는 걸로
스덕선생
25/03/19 16:01
수정 아이콘
??? : 아 그래서 지구를 지키는 용사로 위상 올려줬잖아요
마력충전 할 수도 있는거지 참
25/03/19 16:01
수정 아이콘
앞으로 10년? (벌써 12년 지남)
25/03/19 16:12
수정 아이콘
아무튼 요즘은 아르토리아 좀 덜 쓰는 편이니까 약속 지킨 걸로
25/03/19 16:10
수정 아이콘
무덤에서 벌떡일어나서 보구 날리실듯..
블라드3세의 오명 따위는 나에 비하면!!
25/03/19 16:13
수정 아이콘
블라드 3세도 나올 때마다
"사실 이분은 흡혈귀같은 게 아니고 나라를 열심히 지킨 영웅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에요" 꼬박꼬박 박아주죠

나올 때마다 "그치만 여기선 일이 꼬여서 흡혈귀 모드가 좀 나옵니다 헤헤"로 흘러가서 그렇지...
밥과글
25/03/19 16:12
수정 아이콘
당사자와 기도로 잘 해결했습니다
25/03/19 17:54
수정 아이콘
전 세계 신화 관련 명승지, 위인 관련 유적지마다 도게자 박아야 할 거 아닙니까! 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5/03/19 20:04
수정 아이콘
딴데서 보니 부디카에게 한 짓이 진짜 말도 못할 짓이긴 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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