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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5 17:13
이것만 봐서는 외국인이 싫어하는 건지, 대마 흡연자가 싫어하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대마를 하면 밥 짓는 냄새가 고약해지는 것일지도.
25/03/05 17:49
대마를 하면 식욕이 강해지고 감각이 예민해진다고 하던데,
평소에 밥을 먹는 사람은 더 많이 먹고, 밥 짓는 냄새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더 질색하겠네요.
25/03/05 17:27
대마는 맡아본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도 밥 증기냄새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 수증기에 살짝 비릿한 향이 느껴지는데 저한테는 좋은 냄새는 아니예요.
25/03/05 19:31
밥 짓는 그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영국에서 자리잡히기전에 한 일년정도 밥 짓는 냄새를 안맡다가 한국들어와서 본가에 딱 들어갔는데 쌀이 가진 그 특유의 역한향이 확 들어와서 적응이 안됐던 적이 있어요 크크 심지어 한국인들 사는 집은 그 냄새가 배여있어서 더 자각안되고…
25/03/06 20:56
밥 짓는 냄새는 배고프게 만들지 않나요?
엄청 좋은 냄새 아닌가... 김치, 김치찌개, 청국장, 오징어 굽기, 밥 짓기면 끝판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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