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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4 17:39:56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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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마블민국 근황 (수정됨)




페이즈3의 끝이자 페이즈4의 시작인 삼스파의 마지막 불꽃을 끝으로..


* 파랑 - 전작보다 늘어남
* 빨강 - 전작보다 줄어듦
* 초록 - 신시리즈(전작 없음)


참고로 그 캡틴마블도 5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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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이프
25/03/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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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색상은 뭘 의미하는거죠..?
25/03/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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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높음, 낮음입니다
초록색은 신시리즈
25/03/04 17:41
수정 아이콘
더 마블스 크크크
김삼관
25/03/04 17:41
수정 아이콘
딱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끊었습니다 ..라기보다 다시보니
본 게 2개 정도네요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25/03/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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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그 두개 봤네요
미드웨이
25/03/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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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이상만 봤네
피노시
25/03/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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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이 마지막 불꽃이 될줄이야.. 요번에 나온다는 판타스틱4는 별기대가 안되던데.. 이제 마블은 어찌될런지..
25/03/04 17:43
수정 아이콘
더 마블스 같은 영화마저도 저런 관객이 들어올 정도로 한국이 마블을 사랑했다는 뜻….
마프리프
25/03/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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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가 절대 망작은 아닌데...
덴드로븀
25/03/04 17:50
수정 아이콘
블랙위도우 개봉 : 2021년 7월 7일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초의 MCU 영화 개봉)
샹치 개봉 : 2021년 9월 1일

코로나19 시대였다는점과 포스터 중앙의 인물 인지도의 차이(...) 로 봐야죠.
시드라
25/03/04 18:06
수정 아이콘
샹치는 엔드 게임 직후 가장 먼저 나온 뉴 히어로 영화라서 전작들과 너무 비교되서 그렇습니다

엔드게임 사후로 보면 샹치는 후반부 조진거 빼곤 상당히 잘 만든 영화죠
25/03/04 18:26
수정 아이콘
양조위 안나왔으면 안봤을...
아이군
25/03/04 18:26
수정 아이콘
당시는 욕 좀 먹긴 했습니다..

지금 보면 선녀긴 합니다.
다시마두장
25/03/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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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중국 무술영화 기조를 후반부까지 쭉 가져갔다면 끝까지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스덕선생
25/03/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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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은 해외에선 엄청나게 평이 좋던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처참하게 박았더군요.
심지어 주연 히어로 둘은 국내에서 인기없기는 커녕 손꼽힐 수준의 인기있는 캐릭터들인데도 말이죠.
25/03/04 17:57
수정 아이콘
청불인 것도 있고 패러디가 많은 영화라 어지간한 사람 아니면 이게 뭐지 싶은 구석이 많기도 해서….
감자감자왕감자
25/03/04 18:01
수정 아이콘
데드풀 이번껄 다 이해하면서 보기에는 배경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하죠. 가장 큰 웃음포인트중에 하나도 판타스틱4를 안보면 알수가 없는 부분이니...
25/03/04 17:48
수정 아이콘
그래서그런지 요즘 20대에서 나이든 사람 구분하는거에 마블을 넣더라고요..
25/03/04 17:48
수정 아이콘
와 노웨이홈이 전작보다 줄었었군요;;
미드웨이
25/03/04 17:51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극장 초토화된 21년도입니다. 21년도 개봉작 관객 1위가 노웨이홈일걸요.
25/03/04 17:52
수정 아이콘
아아 맞다 코로나가 있었죠 참.....
웃어른공격
25/03/04 18:03
수정 아이콘
저때 노웨이홈없었으면 월드 넘버원 흥행 영화가 중국 국뽕 전쟁영화일뻔....
인민 프로듀서
25/03/04 17:49
수정 아이콘
와 이터널스를 삼백만이나 봤다니...
김유라
25/03/04 17:51
수정 아이콘
마동석버프가 컸죠 크크
덴드로븀
25/03/04 17:52
수정 아이콘
?? : 마동석 나온대~ 빌런들 패겠지? 보러가자~
샤르미에티미
25/03/04 17:51
수정 아이콘
마블뽕 엄청 날 때는 캡틴 마블도 600만 가까이 들었는데 진짜 광풍은 광풍이었던 것 같네요.
덴드로븀
25/03/04 17:54
수정 아이콘
2018년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2019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상태였죠.
25/03/04 17:5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인질이었죠 크크
25/03/04 18:04
수정 아이콘
팝콘 먹으며 보다가 뒤뚱뒤뚱에 당황하던 나...
반니스텔루이
25/03/04 17:52
수정 아이콘
마블 영화 다 봤는데 하필 노웨이홈이 코로나 떄문에 QR 코드 찍어야되서 패스 크크
별이지는언덕
25/03/04 17:53
수정 아이콘
저는 마블을 보긴 했지만 열렬한 팬은 아니였는데 데드풀 시리즈는 정말 좋아했던 입장에서 진짜 이번 데드풀이 가장 최악이였습니다.
그 이후론 아예 마블 시리즈 보지도 않고 있네요. 극장을 안 가고 있는건가
카마인
25/03/04 17:53
수정 아이콘
더 마블스 . . ? 처음 보는 것 같은데?!
shooooting
25/03/04 17:56
수정 아이콘
더마블스를...영화관가서 봤어요...
휴...
25/03/04 17:56
수정 아이콘
후후 다봤습니다!
Far Niente
25/03/04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 마블스는 팀업치곤 너무 비인기에 약해서.. 영화로는 영 아니고 드라마로 내던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으로 냈어야
그리고 예전같지 않다는 경향성은 확실하지만 국내는 코시국 이후 극장인기가 너무 떡락해서 글로벌 지표가 더 중요할 것 같슴다
Lord Be Goja
25/03/04 18:36
수정 아이콘
https://www.boxofficemojo.com/year/world/2022/

여기서 22부터 년도를 바꿔가면서 상위권 영화들의 월드 성적 앞자리수만 보시면 알겠지만
1-2영화빼고 쭈욱 꺾여서 회복이 안되기는 세계적으로 마찬가지..
25/03/04 18:0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캡틴아메리카 너무 별로였는데.. 보신분들 어떠셨어요?
듣는사람
25/03/04 19:11
수정 아이콘
전 괜찮게 봤습니다. 진짜 무난하다는 평가가 적절한데 워낙 마블영화가 최근에 별로라 이정도 퀄리티정도만 뽑아줘도 영화관 가서 볼 의향 있어요
카이바라 신
25/03/04 19:15
수정 아이콘
재촬영을 너무 한 결과물이죠 원래는 월드 워 헐크 스토리로 가려한거 같은데.멀티버스 스토리 끝내야 한다고 판단한듯.
Primavera
25/03/04 21:40
수정 아이콘
캡틴 마블보다는 나았습니다 크크...ㅠ
25/03/04 18:08
수정 아이콘
가오갤3 까지만 보고 끊었네요.
가오갤1 관객수 찾아보니 134만명... 토르와 달리 박수받고 끝난.
탈리스만
25/03/04 18:13
수정 아이콘
캡틴 마블이 600만이었다니(당연히 저도 봄) 확실히 마블 인기가 문제가 아니라 극장가는 인구 풀이 엄청나게 변했군요.
글쓴이
25/03/04 18:2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디즈니 드라마를 봐야 내용을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놔서.. 저는 보고싶은 의욕이 사라지더라구요
No.99 AaronJudge
25/03/04 18:36
수정 아이콘
엔드게임이 제 마지막 마블이네요…..사랑했다…
미카엘
25/03/04 18:58
수정 아이콘
모든 MCU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봐 줘야 뭐든 후속작이 나올 것 같아서요 크크
25/03/04 19:37
수정 아이콘
저는 <더 마블스>만 빼고
크크크
Darwin4078
25/03/04 19:04
수정 아이콘
가오갤3를 마지막으로 마블 유니버스를 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카이바라 신
25/03/04 19:07
수정 아이콘
영화를 너무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하는 바람에 이제 1년에 2~3편 드라마 1~2편 만 낸다고
멸천도
25/03/04 19:50
수정 아이콘
노웨이홈은 진짜 멋있었는데 왜 줄었을까요...
25/03/04 19:58
수정 아이콘
캡틴마블은 엔드게임 바로 직전 영화라
엔드게임 보기전 필수로 봐야할거 같은 분위기라
본 사람들이 많았죠
신사동사신
25/03/04 20:48
수정 아이콘
이거죠.
엔드게임에 나올텐데
건너뛰기 쉽지 않았죠.
아카데미
25/03/04 20:40
수정 아이콘
엔두게임으로 완결난 시리즈
푸들은푸들푸들해
25/03/04 20:50
수정 아이콘
2개빼고다봤는데 저중에 샹치가 젤 낫습니다 아 스파3제외
Primavera
25/03/04 21:38
수정 아이콘
블랙위도우 이터널스는 영화관에서 보면 괜찮습니다. 근데 집에서 디플로 보면 화면이 작아서 영...
에이펙스
25/03/05 08:15
수정 아이콘
관람객도 이젠 마블에 고였거든요. 극장에 데이트 하러가서 토르2 나왔다고 보던 사람들이 아니죠 크크
25/03/05 08:45
수정 아이콘
제가 결혼식날 엔드게임을 봤었거든요?
신혼여행가면 일주일 못보니까 어떻게든 바득바득 예매해서 저녁에 보고 담날에 비행기 타는 열정을 보였었는데,
엔드게임 이후에 극장에서 본게 파프롬홈밖에 없고 vod라도 본건 가오갤3랑 토르 정도?
뭔가 흥미가 팍 식어버리긴 했어요..(육아 핑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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