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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4 13:53
다른 곳에서 본건데 저 말이 자칫 잘못받아들여질 수 있으니(뜨니까 저런다 류) 미리 차단한거 같아요.
요즘에 워낙 그런 일이 많으니까요.
25/03/04 13:56
1,2년동안 전에 없이 바쁘게 지냈으니 지치기도 했을 거고, 이대로 물 들어온다고 노 젖다보면 결혼도 늦어지다 놓칠 수 있고. 생각은 많겠죠.
25/03/04 15:19
지예은도 대뷔 하자마자 잘 된 케이스죠?
그럼 저럴수도 있긴 할텐데 유재석 입장에선 일이 많아서 힘들어요~ 그래서 술을 먹어요~ 라고 하니까 빡칠수도 있을듯 크크크
25/03/04 15:25
채정원 정도 열정을 갖고 성장과 영전을 거듭하며 오래 일하고 퇴사해야 저런 말해도 납득하죠. 정작 채정원은 사람들이 극혐했던 연휴 끝나고 출근을 기다리는 회사덕후 만화 주인공 같은 마음가짐을 가졌었고, 퇴사하고 오래된 여자친구와 헤어진 느낌이라며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다는 점에서 지예은과 정반대였습니다 크크크
25/03/04 15:44
저 짤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재석씨 왜 이렇게 말라 보여서 걱정이 되죠.
샛길로 새는 이야기이긴 한데 4번째와 5번째 짤 목 부분이 너무 살이 없어 보여요. 스샷이라 그런 것이면 다행이지만.
25/03/04 17:11
제 경험에 의하면, 대체로 쉽게 입사한 친구들이
불평불만 투성이에 쉽게 나가더라구요 그 후에 더 잘되었는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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