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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3 12:39
https://i.namu.wiki/i/0klgIDlqMounMNyNvqCQGluchNjsV4jcOjo90T0yYZc5x7ya_q-tl3DGuUULI6b0Mcy1PiY_XGWJGBdTDs9pu7y1RL9GrE_F6x3qNefa1U2Jk7LZkpVdJSKogwBFt82QrwzNN2rAv1PpkBXXwr6zuQ.webp
이왕 할거면 크기로 고증에 따라야죠. 영화 랩터 : 사람 크기 실제 랩터 : 진돗개 크기
25/03/03 12:51
(수정됨) 데이노니쿠스로 바꿔야?
데이노니쿠스가 당시엔 벨로키랍토르속의 하위종으로 분류되었던 시절이라 저걸 벨로키랩터라 냈던거니...
25/03/03 13:32
어렸을 때 도감에서 보고 디노니쿠스 (제가 봤던 어린이 책에는 '디노' 라고)다! 했는데
친구들이 틀렸다고 랩터라고 해서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층까지는 모르던 시절이라)
25/03/03 13:12
다른 얘기긴 한데 주라기 시대에는 달이 없어서 자전 속도가 3배 정도였다는 SF(또는 가설)가 있더군요. 그거 본 이후에는 공룡 보면 그 생각 밖에 안 납니다.
25/03/03 13:26
당연히 달이 있었고 지금보다 조금 더 가까이에 있었고 지구의 자전속도도 지금보다 살짝 빨라서 하루가 지금에 비해서 한 시간정도 짧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5/03/03 13:33
달이 지구를 때리고 지구가 거의 액체? 같은 상태가 됐었는데, 그 뒤로 생물이 생겨나고 우주에 갈 만큼 문명을 쌓다니...
온난화 같은 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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