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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8 09:59:52
Name a-ha
File #1 1.jpg (191.6 KB), Download : 272
File #2 2.jpg (135.6 KB), Download : 269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들고 있는 트로이 목마




놀란 감독의 다음 작품 [오디세이]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트로이 목마로 추정되는 구조물입니다. 놀란 감독이 워낙 CGI를 싫어해서 실제 트로이 세트를 짓고 있는데 저게 트로이 목마인 것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그런데 목마가 저거 보다는 더 커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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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02/28 10:00
수정 아이콘
너무크면 근데 선물받는쪽이 이게 맞나 하는 부분이 더 늘어나는듯도 하고..
25/02/28 10:12
수정 아이콘
20-30명 들어가면 꽉 찰 듯
25/02/28 13:12
수정 아이콘
원래 오디세우스 본인을 포함한 정예 용사 30명이 목마에 숨어들었다고 하죠.
츠라빈스카야
25/02/28 10:16
수정 아이콘
전설상으로는 저걸 들여놓기 위해 트로이인들이 스스로 성문을 부수게 하는 게 목적이라 큰 게 맞을 겁니다.
심지어 저 안에 무장한 병력 30명이 숨어야 하니 더 커도 될 듯..

근데 전쟁터에서 목재라곤 타고 온 배밖에 없을텐데, 그걸로 저런 깔끔한 모양이 나오는 건 좀...차라리 예전 빵형 나온 영화 트로이에 등장한 목마가 좀 더 현실적일 것 같기도 하네요.
25/02/28 10:26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것도 너무 세련되지 않았나 생각됐는데
트로이나 오디세이나 목마를 저렇게 디자인하는게
오히려 그 당시에 그렇게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25/02/28 12:08
수정 아이콘
트로이전쟁이 10년 동안 일어난 전쟁이라서 사실 원정군이 눌러앉았죠
시노자키 아이
25/02/28 10:19
수정 아이콘
미술팀 : XX 감독아 그냥 CG써
Ashen One
25/02/28 10:19
수정 아이콘
트로이 전쟁은 이미 너무 닳은 이야기 소재라 뭔가 신기할게 없을 듯 한데요.
타르튀프
25/02/28 10:32
수정 아이콘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 후의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이야기라서 아마도 빵형이 출연한 고전 트로이 영화와는 이야기의 시점이 다를 것 같습니다.
버트런드 러셀
25/02/28 10:36
수정 아이콘
트로이가 고전영화가 되어버렸군요 ㅠ
손금불산입
25/02/28 12:23
수정 아이콘
20년이 넘었으니 고전 맞긴 하네요 크크 00년대 기준으로 80년대 영화인 셈인데
츠라빈스카야
25/02/28 13:40
수정 아이콘
거기선 하이라이트씬에 등장하던 녀석이 여기선 오프닝 조역일수도....
카이바라 신
25/02/28 10:49
수정 아이콘
오디세우스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마 10년동안 고생한 오디세우스 이야기지 않을까요..
스덕선생
25/02/28 11:00
수정 아이콘
고생하는건 맞는데 다른 참가자들(?)이 겪은 상황을 보면 이 정도면 그냥 쏘쏘한거였... 크크
고등어자반
25/02/28 11:09
수정 아이콘
충격보도! 트로이 목마는 얼룩말이었다!
명탐정코난
25/02/28 11:34
수정 아이콘
우주선장 율리시즈를 실사화해 !!
라투니
25/02/28 11:51
수정 아이콘
율리시스~율리시스~
Ashen One
25/02/28 12:09
수정 아이콘
텔레마쿠스!
25/02/28 13:38
수정 아이콘
오디세이 그라세이
타츠야
25/02/28 15: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걸 폭파시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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