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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14:10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9729?sid=101
[다이소에서 루테인·오메가3 단돈 5000원…약사들 “보이콧한다”] 2025.02.26.
25/02/26 14:17
음.. 하하; 그런 방법도 괜찮겠네요. 또 반면 기존의 사람들이 그걸 못해서 외국껄 사먹는 건 아닐 거 같았거든요.. 종합 비타민의 경우에 비타민 D만 부족하다거나 그럴수도 있으니까 두 알을 먹어버리면 다른 성분들의 일일 섭취 허용치 초과라던가.. 말씀듣고 다시 보니 사진상으로 종합비타민은 팔지 않고 나눠서 파니까 그렇게 하는 방법도 선택지가 있겠네요..
25/02/26 14:23
해외꺼가 성분도 많고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아요.
종합비타민 인기 있던게 라이프익스텐션이랑 쏜리서치 그런건데 그게 비타민B도 많고 가격도 국내제품보다 훨씬 싸다더라구요.
25/02/26 20:47
해외꺼 먹는 이유는 1알당 함량이 높게 나오고 가성비가 있어서죠.
국내꺼 먹으면서 해외처럼 용량 채우고 싶으면 2알 3알씩 먹으면 됩니다. 대신 그러면 비용이 몇 배가 되니까요..
25/02/26 14:23
그렇다기엔 쿠팡에서 좀 싸다고 짭 영양제 사드시다가 가짜라는거 알고 화들짝한 30-40분들도 꽤 있어서.. (20이야 안 챙겨드실거같고)
25/02/26 14:51
원래 먹던거 파는곳이 별로 없고 비싸서 쿠팡에서 그 회사꺼 시켰다가...
기사떠서 기분 찝찝해서 2알 먹고 버렸네요, 4통 샀는데 ㅠㅠ
25/02/26 14:42
영양제랑 의약품은 다른거라 별문제없을거에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을수 있다는건 일반상점에서 팔아도 무관한거라(가라품목 붙여서 직구하는 약들 같은거 빼고요)
25/02/26 15:53
리들샷이던가 그건 발매초에 입고시간에 맞춰 여학생들 줄서서 사더라고요
요즘은 재고 쌓여있길래 저도 해봤는데 아무 의미가 없는게 ... 폐허에 로봇청소기 돌린다고 관광명소 안되는거랑 비슷한 느낌?!
25/02/26 15:09
이젠 건강기능식품도 줄여부르는군요. 건기식이 뭔가 했네요...
루테인이나 오메가3, 비타민 같은건 원래도 저렴한 것들이라 괜찮을것 같습니다.
25/02/26 15:27
건기식이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생각도 안 하는 품목인데 저 가격이면 다이소 들를 때 몇 개 사놓고 먹을 수도? 술 한 번 안 먹으면 세트로 살 수 있을 듯 크크
25/02/26 15:28
성분 흡수율 이런거 아무리 이야기 해도 가격이 최대 1/6.... 이러면 뭐 다이소가 답이죠.
비타민 같은건 사실 큰 차이도 없을테고
25/02/26 16:03
쿠팡에서 아스코르빈산 1kg 벌크로 구매하면 정말 싸거든요
다른 원료들도 거품 많이 껴있을걸로 보고, 말이야 저 가격에 맞는 성분이라 하겠지만 거품 뺀거 고려하면 나쁜 선택지는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가성비의 나우푸드를 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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