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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 14:29
와, 저기 그림보면 앞에 1대만 싸우고 있고, 나머지는 뒤에서 구경만 하고 있는데 장판파도 아니고 현실고증이 전혀 안 돼 있네요. 쯧쯧.
25/02/24 14:48
출처인 펨코 댓글은 재밌는데 피지알 댓글은 심심하네 ㅠ
링크 : https://m.fmkorea.com/best/8064623086
25/02/24 15:13
대장선 혼자 막아낸게 천운이었다기 보다는
왜함대가 몇시진 일찍 오거나 늦게 왔으면 결과가 달랐을수도 있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승리했어도 판옥선 몇척 손실 봤을수도 있는..
25/02/24 15:23
(수정됨)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싸움이었는데, 하늘이 도와 이겼다' 가 아니라, 그 동안 이순신 장군님의 해전에서는 100% 이길 수 있게 계획을 세워서 전투를 수행하였는데, 명량해전은 그렇게까지는 할 수가 없었고 어느 정도는 운에 맡긴 거라서 하늘이 도왔다는 게 아닐까요?
...... 근데, 뭐, 명량 해전의 양상을 보면 그렇게 정교한 계획이나 작전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럴 상황도 아니었고...... 뭐, 어쨌든 카더라 통신발이긴 하지만, 세계 각국 해군 교과서에 한산도 대첩은 교육 자료로 실려도 명량 해전은 실리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원체 말이 안 되는 승리고, 이순신 장군님이 아니면 재현할 수 없는 승리라서 교육적 가치가 없다던가......(...)
25/02/25 21:55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그러더니 1 vs 133으로 싸워서 박살냄. 신빨 오짐. 잠깐 ......... 크허허억............. '신'에게는 아직 12척이....??? 신빨이 그 '신'이었어?? 이순신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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