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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0 16:27:35
Name Lord Be Goja
출처 fm코리아 / 태산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7574089833
Subject [기타] ??: 젊은놈이 뭔놈의 외골격이여 그럴거면 오질 말던가



라고 하기에는 너무 빡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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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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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
25/02/20 16:29
수정 아이콘
평소에 하체 운동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산이나 계단 빡세게 올라가면 후유증이 엄청나죠
겨울삼각형
25/02/20 16:29
수정 아이콘
태산이 높다 하되
@user-ak23f7kgkz
25/02/20 16:31
수정 아이콘
돈만 있으면 지금도 가마타고 등산할수 있는데?!
깜디아
25/02/20 16:32
수정 아이콘
설악산에서 경험해본 일이라 마냥 웃진 못하겠군요
기무라탈리야
25/02/20 16:39
수정 아이콘
딱구리라니
로드바이크
25/02/20 16:39
수정 아이콘
한라산 꼭대기 한번 갔다가 일주일간 제구실 못함요.
시린비
25/02/20 16:41
수정 아이콘
역시 뭔가를 타거나 안탈거면 안올라가는게 제일!
블레싱
25/02/20 16:41
수정 아이콘
킹갓 등애님을 따라 담요를 두르고 굴러내려오면 될 것을...
25/02/20 16:50
수정 아이콘
좀 푹신한 딱구리가 되는거 아닌가여
25/02/20 16: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무한도전 알바특집 생각나네… 
내우편함안에
25/02/20 16:59
수정 아이콘
평소 운동 하체단련 안된사람은 사실 300고지도 오르기 빡세죠
제가 처음 지리산 등정 종주를 도전한게 25살때였는데
젊음에 대한 자신감으로 평소 운동 등한시하다 노고단 아래까지
오르고 말그대로 뻣어서 노고단 산장에서 무려 이틀동안
잠만 잤습니다
산장에서 같이 숙식했던 분들이 제가 너무 잠을 잘자서 다들
놀랐다고 했는데 내심 너무 부끄러워서
운동 죽어라 했습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2/20 17:51
수정 아이콘
외전근 푸는데만 한시간 걸리려나
살려야한다
25/02/20 18:15
수정 아이콘
젊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태산 올라갔다가 딱 저 꼴로 내려왔습니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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