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18 23:13:32
Name a-ha
File #1 1.jpg (172.2 KB), Download : 847
File #2 2.jpg (173.0 KB), Download : 843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미키 17" 이후 봉준호 감독 차기작 2편




심해어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 작업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
서울 배경의 공포 액션물 - 2001년부터 구상한 인생작

과연 어떤 영화들일지 궁금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라...흥미롭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대찌개
25/02/18 23:19
수정 아이콘
new 신작은 또 뭐죠 크크
호러아니
25/02/19 00:11
수정 아이콘
새로운 신의 작품입니다. (아님)
25/02/19 03:43
수정 아이콘
배급사 new에서 배급하는 신작?
빼사스
25/02/18 23:24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다른 칸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넘어옵니다. 끗... 손석희 "그럼 그 다음은?" 끗. 아 이사람아!
MissNothing
25/02/18 23:28
수정 아이콘
근데 미키17도 만든다고 하고 그냥 뚝딱 만들어버려서... 구상이 다 되있으면 생각보다 빨리나올듯
미카엘
25/02/19 00:05
수정 아이콘
봉의 영역?
유료도로당
25/02/19 00:12
수정 아이콘
NEW 신작 크크크크

감독들 다 초창기부터 생각했던 (하지만 영화로 디벨롭시키진 못했던) 수십년 묵은 아이템들을 몇개씩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크크 저 얘기 예전부터 했던것 같은데 드디어 나오나보네요
빼사스
25/02/19 00:19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이 이야기보다 기생충 이야기가 처음엔 4명의 부자와 4명의 가난한 자로만 구상되었다가 추후에 제3의 이야기가 추가되었다고 했을 때 놀랐어요. 애초에 전 제3의 이야기가 먼저 시나리오의 기초였을 줄 알았거든요.
앵글로색슨족
25/02/19 08:06
수정 아이콘
제3의 이야기가 킥이었어서 저도 동감...
타츠야
25/02/19 01:05
수정 아이콘
거장의 반열에 오른 느낌이라 최대한 많은 작품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손흥민 선수처럼 영화계에서 이런 인물 나오기기 쉽지 않으니.
(여자)아이들
25/02/19 01:30
수정 아이콘
미키 18이 아닌?!!
저는 일단 심해어라니 못 참겠네요. 바다 생물 덕후입니다.
흔솔략
25/02/19 02:17
수정 아이콘
공포 액션은 뭘까요? 무서운데 액션이 더해진??
55만루홈런
25/02/19 03:06
수정 아이콘
공포액션은 기대되네요 이미 미키는 평이 좀 가벼운 sf물 느낌이라
미키17이 얼마나 대박날지 모르지만 결국 봉준호는 한국에서 찍어야 제맛인 감독이긴 한 크크크크
쵸젠뇽밍
25/02/19 04:52
수정 아이콘
서울 배경 공포 + 심해여(?) = 괴물?
25/02/19 08:54
수정 아이콘
심해수 일까요?
허저비
25/02/19 08:58
수정 아이콘
심해어가 서울에 어떻게?
쵸젠뇽밍
25/02/19 11:27
수정 아이콘
별개의 작업요.
파고들어라
25/02/19 09:21
수정 아이콘
서울 배경의 공포 액션 영화는 '거리의 사람들이 전부 검은머리인 상황'에서만 성립하는 그 시나리오 같은데...저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사랑핑크허니
25/02/19 09:39
수정 아이콘
조의영역 아니여?
유일여신모모
25/02/19 10:50
수정 아이콘
봉감독님 쇼츠 본 이 후 토론장에서 노래부르는 모습만 생각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3160 [기타] 디자이너로 4행시 해보겠습니다 [16] Cand9449 25/03/14 9449
513159 [유머] 중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이유 [14] VictoryFood13358 25/03/14 13358
513158 [유머] 건륭제가 문자의 옥을 일으킨 이유 [21] Myoi Mina 10110 25/03/14 10110
513157 [기타] 인삼 카푸치노 마시는 만화 [24] 퍼블레인9020 25/03/14 9020
513156 [기타] 백종원한테 집착하기 시작했다는 시간빌게이츠 형님.jpg [52] insane13484 25/03/14 13484
513155 [기타] 항상 감사하십시오 Professor [22] Cand10076 25/03/14 10076
513153 [유머] 알쏭달쏭 저학년 초성퀴즈 [25] 크산테8074 25/03/14 8074
513152 [유머] 혼자와서 그러는데 합석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 [41] INTJ11694 25/03/14 11694
513151 [기타] 안 괜찮은 것 같은데?! [2] BTS7823 25/03/14 7823
513150 [서브컬쳐] 포켓몬 레드의 악몽 [4] 길갈6259 25/03/14 6259
513149 [유머] "내무부장관 때문에 술한잔 했습니다.. 하.." [21] 된장까스11736 25/03/14 11736
513148 [기타] 갈 데까지 가버린 중국의 배달시장 경쟁 [42] 크레토스12678 25/03/14 12678
513147 [게임] 아수라장 출시일 확정 [4] STEAM8317 25/03/14 8317
513146 [기타] 웹세상을 자나가다 우연히 배우게 된 오늘의 일본어 [26] a-ha10897 25/03/14 10897
513145 [유머] 미국 국무장관을 열렬히 환영하는 캐나다.jpg [9] 캬라8916 25/03/14 8916
513144 [기타] (약후) 마이애미의 일상복 [25] 묻고 더블로 가!12425 25/03/14 12425
513143 [기타] 경기가 안 좋은 이유 [37] 퀀텀리프11997 25/03/14 11997
513142 [유머] 뭔가 신뢰 가는 음식점 리뷰 별점 후기.jpg [10] 한화생명우승하자8700 25/03/14 8700
513141 [기타] '모수' 근황 [39] BTS11525 25/03/14 11525
513140 [게임] 스페이스마린3 제작 발표 [5] STEAM6443 25/03/14 6443
513139 [기타]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게 해주는 쇼츠 [16] TQQQ10551 25/03/14 10551
513138 [유머] 일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EU [20] EnergyFlow9251 25/03/14 9251
513137 [유머] 미국 국무장관을 환대하는 캐나다 의전 [28] 깃털달린뱀9873 25/03/14 98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