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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09:47
(수정됨) 로켓배송 이상이네요;
재고, 즉 공급할 물건(마약)이 즉시 대응 가능할 만큼 충분히 준비되어 있음 접수와 물류, 즉 마약 주문에 즉시 대응하여 포장하고 운반할 사람 및 차량이 준비되어 있음 <극한직업> 생각나네요. 마약의 대중화였나. 하
25/02/09 21:38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마약이 어떤마약인지 언제 어디서 시켰는지 누구한테 시켰는지 아무 정보가 없잖아요? 실제 사건인지도 모르고 그냥 들었다는거죠 저런 "썰"은 뭐 아무나 할 수 있는거죠 무슨무슨 센터장 이런 직함달고 할 얘기는 아닌거같네요
[어떤 사람이 시킨 마약이 짜장면보다 빨리 배달됐다] 이게 사실이라고 쳐도 알맹이 없는 흩날리는 자료 중 하나일뿐이지 정보를 전달했다고 보기 어렵죠
25/02/10 09:55
그냥 이 짤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것은
와 이 정도로 마약이 한국 깊게 침투했구나 죠 저 분도 위에 보고서나 보도자료 같은거 작성할때 짜장면보다 빨리 온다던데요? 이러진 않을거고...그냥 시청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일화를 소개한걸텐데 죽자고 따지고 들면 이럴때 펨코에서 논리로 압쌀!! 이라고 하더라고요
25/02/10 10:17
아무렇게나 짤 하나 가져와서 호도해놓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말에 그렇게 남을 비난하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태도가 굉장히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펨코 좋아하시나본데 그런 유행어는 펨코에서만 쓰시는게 어떨까요?
25/02/11 05:10
근데 그정도로 우리나라 마약의 실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저 방송을 보고나서 더 찾아볼 수도 있기도 하고.. 애초에 우리나라에 얼마나 마약이 깊게 침투해있는가를 아예 몰랐던 사람이 저 짤을 보게 되면 충분히 경각심 정도는 느낄 수 있고 이정도로도 정보의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나신 건가요?
25/02/11 05:55
위에 적은 댓글은 보셨나요?
저는 유게에서 처음부터 "신뢰도 없는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쓰지 마세요" 같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25/02/09 14:17
상습 투약자면 늘 믿고 시키던 거래처(?)가 있었을테고, 연락 하면 퀵으로 바로 쏴줄테니..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죠. 그렇다고 마약을 퍼블릭하게 아무나 짜장면 시키듯 시킬순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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