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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08 00:46:35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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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더쿠
Subject [유머] 올 겨울이 정말 안추운거임...


2018년 여름엔 서울 40도 였는데

2018년도의 나, 어떻게 살아남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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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mal One
25/02/08 00:53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정도면 뭔가 실내 난방에 이슈가 있었던게 아닌지...크크
한화우승조국통일
25/02/08 00:56
수정 아이콘
원래 한 번쯤은 17, 8도 정도 찍어 주는 게 정상이긴 하죠
Zakk WyldE
25/02/08 01:52
수정 아이콘
아침에 눈 치우려고 트렁크 열었다가 닫았는데
(눈이 좀 들어감.. ㅠ)
퇴근할때 트렁크 여니까 안 열리더라구요…
힘으로 열려 했더니 자동 트렁크는 그것도 안 되는지라
못 열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한 시간쯤 세워두니 그때 열리더라구요..
하늘하늘
25/02/08 02:29
수정 아이콘
저때 이후로 가장 추운 한파가 이번 한파라고 소박사님이 열변하셨습니다.
저땐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었죠
이번엔 영하 13도 정도라서 그때에 비할바는 아니고 단지 기간이 일주일 가량으로 좀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링가
25/02/08 03:06
수정 아이콘
아.. 저때 핸드폰 배터리 수명이 엄청나게 깎였어요..
비맞은 비익조
25/02/08 0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때 한강이 꽝꽝 얼어서 호기심에 걸어서 20미터 정도 들어갔습니다
터치터치
25/02/08 06:56
수정 아이콘
고양이세요??
25/02/08 08:15
수정 아이콘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비익조가 걸어갑니다?
요케레스
25/02/08 11:15
수정 아이콘
아래로??
에이펙스
25/02/08 09:54
수정 아이콘
18년도 겨울 새벽에 실외에서 3시간 까대기 작업한다고 고생했는데.. 어케 살았지..
시무룩
25/02/08 10:23
수정 아이콘
18년이면 강원도에 있을때였는데 평소 겨울이랑 별반 다를거 없었네요
특별히 엄청 추웠던 느낌은 아니었는데 뉴스는 엄청난 한파라 그래서 그런감? 하고 지나갔던 기억은 납니다 크크
오히려 98년쯤인가 홍천 살 때 영하 22도 찍은날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록타이트
25/02/08 10:49
수정 아이콘
어제 쿠팡 온거 열어보다가 너무 차가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이치블루
25/02/08 11:00
수정 아이콘
저게 그 철원 영하 30도였나 뭔가였나요
라울리스타
25/02/08 12:49
수정 아이콘
저때는 이번 주 같은 한파가 겨울내내 디폴트였던 느낌...
빼사스
25/02/08 14:5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저 어릴 때 아침에 눈을 뜨고 이불 위에 머리만 쏙 내밀고 하아..하면 입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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